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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가볼만한곳 원대리 자작나무숲 혼자 걸어도 둘이 걸어도 좋다

강원도

by 화천비타민나무 2017. 5. 1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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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가볼만한곳 원대리 자작나무숲 혼자 걸어도 둘이 걸어도 좋다

자작자작 원대리 자작나무숲 걷다보면 자꾸 하늘을 올려다 보게 한다.

쭉쭉 뻗은 자작나무들을 따라 시선을 올려다 보면 목이 뒤로 넘어갈 정도로 높고 높다

인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행지 바로 명품자작나무숲이죠~


올해도 꽃피는 봄이오는 날에 다녀온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이젠 주차장도 넓어지고~ 임도공사가 끝나서 길도 좋아졌다.

걸어가도 좋지만 이번엔 인제 자작나무숲 지나 아이올라펜션에 예약을 해 두어서 ^

차로 이동해서 자작나무숲을 지나왔다.

그냥 지나치기엔 아쉬운 자작나무숲..

원대리 자작나무숲에 가다보면 입구에서 항상 이야기 하죠

펜션 손님은  자작나무숲 멈추지 말고 그냥 가라구 ㅎㅎㅎ

에휴~ 뭐 궂이 그럴거 있을까요? 펜션이 서너개 있는 것두 아니구

아이올라펜션 자작나무숲 지나 딸랑 하나 있는데

그래도 우리는 예의를 지키는

차에서 안내리고 바로 곧장 펜션으로 갔답니다.

말도 잘들어^^

인제 제이마트에서 맥주 넉넉하게 사고 삼겹살이랑 항정살 두루두루

그리고 치킨도 두마리.. 펜션쥔장님이랑 같이 먹으려구요^^


펜션에 일찍 도착해서

걸어서 자작나무숲으로 갔어요

낮잠 한숨 자고 일어나니 그래서 해가 중천에

요즘 해가 길어져서 ㅎㅎ

어둠이 지기 시작하는 자작나무숲도

다음날 다녀왔던 이른 아침의 자작나무숲도 참.. 예뻤다


펜션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티비 보다가

맥주 마시고

다시 티비 보다가 ~

커피한잔 내려먹고^

그리고 자작나무숲까지 산책하고

정말 힐링... 치유 그런 주말이였다.


봄꽃이 피는 자작나무숲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에도 봄은 왔다.


복숭아꽃도 핑크빛으로~

물들고~


자작나무숲 가는 길..

걸어서 가다보면 1코스 2코스3코스

길이 나뉘어져 있는데요

어떤 길을 선택하던 멋집니다.


자작나무숲의 잎이 점점더 커지고 많아질수록 숲은 더 이뻐지고 그늘도 많아진다.



아침에 세수도 안하고 올라온 자작나무숲..

우리들 세상이다..

일찍 온 사람들만의 행복..



원대리 자작나무숲

인제가볼만한곳..

나에게는 1순위~

그리고 인제하면 생각나는 곳이기도 하다..


아무것도 안해도 좋아..

사실 이곳에 오면 사진은 계속 찍기도 하지만

찍다 보면.. 그사진이 그사진인것 같아도

자꾸 찍게 되는..

그러다가 어느순간.. 평상에 누워 올려다 보는 자작나무숲..

고요하다가도 문득  바람에 흔들리는 자작나무숲..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보통 여기서부터 탄성이~

우와~

맞아요^

정말 사계절..언제 가도 멋진 곳

바로 자작나무숲이예요~


이른아침~ 펜션에서 나오면서 크로바까지~

행복과 행운을 나에게 넘치게 주었다.


인제자작나무숲에 가면..

아무 생각없이 그냥 걷는다..

할수있는 일은 마시고 느끼고~ 행복하고^



많은 말이 필요없는 원대리 자작나무숲..

인제~ 자작나무숲 또 가고 싶으네요^



가을이 되면 노오랗게 물든 자작나무숲을 자작자작 밟으며 걷는 행복도 느껴보고^


요기가 전망대예요^



고요하니까~

하얀자작나무숲

아름다운 곳...


5월초에 본 자작나무숲이랑 지금이랑 또 다른 모습이겠죠~

예쁜 자작나무숲... 다시 곧 가봐야 겠다..



원대리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원대리 자작나무숲 주차장 네비찍고 가시면 되요~

그리고 자작나무숲속을 지나 있는 펜션을 이용하시고 싶으시면

아이올라펜션 찍고 필히 예약은 하고 가셔야 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산책하기 딱 좋은 코스로

힐링이 필요한 시점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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