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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여행/ 우도에서 만난 작은 갤러리 우영팟갤러리 /나의어머니 봉화씨展

제주도

by 화천비타민나무 2016. 1. 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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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도여행/ 우도에서 만난 작은 갤러리 우영팟갤러리 /나의어머니 봉화씨展

우도를 걷고 또 걷고~ 하루만 걸어도 우도의 지리는 자연스럽게 알게된다.

우도의 작은 돌담길 사이를 걷다 만난 우영팟갤러리에서는 나의어머니 봉화씨라는 제목으로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다..

잠시 들어가본 우영팟갤러리...아담한 곳에서 감성충만해져서 나오네요~

나의 어머니..나의 엄마..아빠 손을 상상하며 엄마아빠의 삶에 생각에 잠겼던 사진전이였다.

 

한쪽엔 벽난로에서 구수한 고구마가 익어가고~ 새초롬한 수선화는 멋진 자태를 뽑내는 겨울의 우도~

따끈한 커피한잔에~ 작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도 나네요~

목화솜이 인상적이였던 리스~

우리집에 피었던 목화꽃이 지면서 생겨진 목화솜..

나도 내년엔 요렇게...하며 상상했던..

 

우영팟갤러리~

참 아담하죠~

벽에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그림~

숨을 참고 물속으로 들어갔다 나오면서 호~이~

하고 참았던 숨을 내쉬면 근심걱정이 함께 밖으로 나오는것 같아 후련하다...

숨비소리...

왜 이말이 알것같은 느낌이 드는거지....

이글을 보면 웬지..크게 한번 숨을 내쉬어야 할것 같아...

 

시시때때로 이곳에선 작고 소중한 사진전이 열리겠죠~

지금은 민박집 공사중이시더라구요~ 바로옆에서~

민반집 완성되면 한번 가봐야겠어요^^

 

우도 - 우영팟갤러리

올레길~

나는 이정표면 보면 좋더라.. ㅎ

내가 가야할길을 알려주는 것 같아서 ~

제주도 우도의 소소한 풍경~

우도의 소소한 풍경~

이거 타보는 것도 재미있겠지만..

나는 보는게 더 재미있다..

멋지죠~

속이 뻥~~~~

우도 뿔소라의 변신~^^

우도를 빠르게 보는 방법~

빠라바라바라밥~

짧고 굵은 우도여행~

이렇게 하시네요^^

어찌되었던 여행은 즐겁습니다.

행복해 하는 모습도 보기 좋구요^

우린 우리만의 색다른 여행일기를 쓰지만요^

마를린먼로~

고소한 땅콤버터를 과자에 발라먹고~

커피 한잔~ 찐하게~

우도땅콩으로 만든 우도땅콩버터~ 아주 맛나요^^

이게 뭐지.....

까마귀입니다~ ㅎㅎ

까마귀도~ 군무하니 제법 볼만하네요^

 

우도 초등학교 우도중학교~

너무 아름다운 학교예요^^

 

우도중심가~

우도면사무소~

바로 옆에 우도대학~

우도대학에서 2박3일 아주 거하게~

우도학장님과 ㅎㅎ

총장님인가?

우도봉에서 바라보는 우도전경~

봄이되면 유채꽃으로 노랗게 물들거에요~

우도 뿔소라 축제가 열리는 계절에 다시오자고 약속했는데..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우도등대~

우도가면 여긴 가봐야지~

 

 

선대할망 한라산에 동전던지기~

 

우도등대박물관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주배경이 되었던 곳~

제주니까~ 우도니까~ 당연한거지~

 

해가 뉘엿뉘엿지는 우도의 저녁~

 

우도봉~ 우도등대~

우도에 밤이 오는 소리..보이시죠^

오늘부터 화천엔 산천어축제가 시작됩니다.

이젠 산천어축제이야기로 도배해야겠네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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