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리 신풍목장의 감귤껍질 건조 작업 풍경 / 제주도 1월 풍경 겨울에만 볼수있는 신풍목장의 주황색뜰~~
처음가보는 신천리 신풍목장의 귤피차 재료인 감귤껍질 말리는 풍경~
제주 지인의 탁원한 운전 솜씨와 길안내덕분에 제주 해안도로를 달리며 제주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여행이였다.
하늘에서 바라본 신풍목장 제주코난님이 드론으로 촬영해주셔서 멋진 풍경도 볼수있었네요~
바다가 보이는 이곳이 겨울에는 이렇게 변한다고 하네요 ! ~ 하늘에서 바라본 풍경도 직접 귤향 맡으며 보는 풍경도 좋다
감귤수확이 끝나면 감귤 껍질을 따로 이렇게 넓은 목장에서 말리는데 그 풍경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이런 풍경을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행복~ 조금더 일찍 가면 감귤 걷어내기 전에 온통 주황색인 목장풍경을 볼수 있을것 같다.
사진 찍는거 좋아하는 분들에겐 새로운 곳일수도.. 아니 이미 많이 알고들 계시겠죠~
귤피차의 원료와 한약재로 사용하는 감귤껍질 건조 작업이 겨울 내내 이루어 진다고 하네요~
근처에 가면 감귤껍질 말리는 냄새가 가득해요~
전체 5만 평 규모의 사유지이지만 귤피 건조장은 올레길 3코스의 해안도로와 인접해 있어서 누구나 볼수있어요~
하지만 작업장에 관광객이 사진을 찍으러 들어가서 그런지.. 목장에 들어가지 말아달라고 써있더라구요
요렇게 멀리서 찍는건 괜찮을 듯 해요~
성산일출봉이 아스라이 보이는 바로 이곳 신풍목장~
저녁 노을이 다가올때 쯤에 봤는데 노을과 주황색 감귤껍질이 이색적인 풍경을 보여준다.
이제 내년 1월즈음에 올레 3코스 걸을때 봐야지.. 잊지 말고~
제주 여행은 여운이 많이 남아 좋다.. 이제 또 언제쯤 가볼까 ㅎㅎ
겨울에 올레코스~ 오늘쯤 친구는 제주도 어딘가를 걷고 있겠네요...
좋겠다.. 감기 조심하구요^^
제주도 가볼만한 곳으로 추가..
다른 계절의 모습도 궁금하군..
신풍목장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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