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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예천 용궁역에 별주부전스토리의 맛깔난 용궁토끼간빵 /사회적기업 회룡포/예천군특산품

경상도2

by 화천비타민나무 2015. 10. 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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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예천 용궁역에 별주부전스토리의 맛깔난 용궁토끼간빵 / 로컬푸드를 실천하는 사회적기업 회룡포

직원이없는 간이역 용궁역에 특별한 스토리의 빵이 있었다.

사회적기업 회룡포주식회사.. 용궁역에 가면 만나볼수있네요~

용궁역은 생각보다 더 작은 간이역이였다. 직원도 없고 화본역처럼 낭만있는 작은 역

누구나 역에서 인증샷정도는 자유롭게 찍을수 있어 좋았다 .

정동진역하고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곳 ~ 역 한쪽옆에는 간이 없는 토끼가 살고있고

토끼간빵이라는 커다란 간판과 함께 토끼간빵의 탄생이야기를 벽화에 담아내어 놓았다.

궁금했던 토끼간빵..예천가면 꼭 먹어봐야 할 특산품이더라구요~

 

동화속에서 튀어나온것 같은 재미있는 캐릭터와 포장지~

그리고 토끼간을 형상화한 토끼간빵이 모습이 마치 갓 꺼내져온 달걀같았다.

반질 반질 윤이나고 고소한 빵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갓나온 빵은 약간 단단한데 빵속은 부드러운 팥이 견과류와 함께 조화로운 맛을 내고 있었다.

선물용으로 좋을듯~

사회적기업으로 이곳 예천에서 수확되는 농산물을 활용해서 만드는 로컬푸드를 지향하는 기업이었다.

 

회룡포를 상징하는 용의 기상~

용궁역에 있어요~

 

예천군특산품 토끼간빵

앞으로 순탄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토끼간빵의 맛을 내기 위해서 무척 고생하셨다고 하더라구요~

한박스 사온다음 하루 한옥마을에서 자고 담날 먹으니 토끼간빵이 전날보다 조금더 촉촉해졌다~

 

예천을 방문한 어린친구들은 용궁역 기찻길에서 ~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있었다.

 

오픈된 매장에는 토끼간빵을 만드는 모습을 볼수있었다.

 

토끼간빵은 직접 당일 만들어서 당일판매를 하는데~

의외로 잘 팔린다고 하네요~

나만 몰랐었나 봅니다.

삼개월간의 고전을 하다가 지금은 약간 인지도도 생기고 안정적인 추세로 접어들었다고 해요~

그래도 나처럼 모르는 이가 많았으니~ 앞으로도 홍보는 기본적으로 많이 해야 할듯~

나처럼 먹고 느낌을 써주는 이가 많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

기본적으로 사회적기업은 모두 잘 되었으면좋겠어요~

로컬푸드를 실천한다는 건 쉬운건 아니거든요^

 

토끼간빵의 모습은 마치 옹기종기 모여있는 달걀같아 보인다.

덥썩 집을수 밖에 없는 묘한 매력이 있는 빵~

한박스 만원이라 부담도 없이 선물하기에 좋을것 같아요~

토끼간빵~ 12개들이 한박스 10,000원이였어요^

 

용궁역 토끼간빵

예천에서 난 헛개나무열매와 호두등이 들어간 용궁시장 특산물입니다.

 

용궁 토끼간빵은 국내산재료를 사용하고 있어요~

신선한 빵을 맛보실수있습니다.

 

용궁역도 잠시 스케치해본다~

 

회룡포를 다녀왔으니~ 그 느낌은 알것 같구^^

간이없는 토끼~???

길잃은 외~ 기러기 ㅎㅎ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네요^

 

직원이 없는 역이지만 운행은 해요~

열차표 참고하시고~

용궁역에서 내리면

예천시장을 볼수있구요~

예천시장은 4일과 9일이 장날이예요~

단골식당의 매콤한 불맛오징어불고기와 순대도 맛보고~

예천의 용궁라떼도 한잔^^

참고로 토끼간빵은 필수 ㅎ

 

기차 ~ 운행합니다~~~

시설이용 상세히 적혀있지요^

이제 예천의 특산품 토끼간빵~

오늘에서야 알았다는 ㅎ

 

사회적기업인증서~

 

용궁역의 모습입니다.

토끼간빵~ 궁금증 풀리셨죠^?

토끼간빵의 이야기가 상세히 그려진 벽화입니다.

토끼가 어떻게 무사히 육지로 돌아올수있었는지~

용궁역 벽화에서 확인해 보세요^^

 

색다른 맛을 내는 용궁 토끼간빵~

용왕님도 먹고 거뜬하게 건강해졌다는 이야기???

 

가을여행에 다녀온 예천여행~

예천 곳곳을 돌아볼수있어 좋았다~

나름 뭔가 많이 느낀 여행이랄까?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네요^

이제 예천하면 구석구석 생각나는 곳이 많을것 같네요^

 

용궁토끼간빵

경상북도 예천구 용궁면

054-652-7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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