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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마일리지 여행/ 제천에서 아침식사 되는곳 강남해장국

충청도2

by 화천비타민나무 2015. 4. 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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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마일리지 여행/ 제천에서 아침식사 되는곳 강남해장국 / 선지해장국

【제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 제천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국 처음으로 '관광 마일리지 사업'을 3월부터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관광 마일리지'란 제천을 찾은 관광객이 주요 관광지나 체험장에서 스마트폰 QR코드 인증 또는 스탬프 인증으로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제도다.

마일리지를 3000원 이상 적립하면 지정 가맹점이나 체험장에서 현금 대신 사용할 수 있다.

관광객이 관광안내소를 방문해 카드를 수령한 뒤 스마트폰으로 '제천여행'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방문한 관광지의 QR코드나 스탬프 인증 도장을 찍으면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시는 관광 마일리지 정착을 위해 지역 음식업소 37곳과 각종 체험장 32곳 등을 가맹점으로 지정했으며, 카드결제가 가능하도록 관련 프로그램 개발에 나섰다.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 관광지는 의림지 등 주요 관광지 13곳이며, 시가 운영하는 체험지 40곳에도 적립 시스템을 구축했다.

제천시는 관광 마일리지 제도가 '다시 찾는 제천' 정책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드 사용기한을 따로 지정하지 않아 계속 사용이나 누적 적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QR코드 인증 방식은 쏠쏠한 재미도 제공한다.

관광지에 있는 인증 시스템에서 인식하면 적게는 500원부터 많게는 5만원까지 복권 방식으로 적립돼 관광객의 흥미를 높일 방침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애초 스마트폰에 치중한 마일리지 적립을 검토했지만, 고령자나 스마트폰 미사용자를 고려해 스탬프를 찍는 방식도 병행하기로 했다"며 "이번 사업은 관광 활성화에 대한 신개념 마케팅 전략으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위해 중저가 음식점과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가맹점 추가 확보에 나설 예정"이라고도 했다.

sklee@newsis.com

이른아침에 식사를 할수 있는 곳을 찾기란 좀 어려운데 아침식사됩니다...라는 간판만 봐도 반가울때가있다.

제천 숙소에서 가까웠던 강남해장국집~

선지가 튼실하니 간도 잘 베어있고 맛있고 얼큰했다~

 

 

제천마일리지 여행을 하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제천마일리지 앱을 개발하고 제천의 여행지와 제천의 맛집정보를 알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곳은 마일리지를 사용할수 없는 곳이지만.

조만간 제천시에 있는 많은 음식점들이 쌓아놓은 마일리지를 쉽게 사용할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

제천마일리지여행은 따로 알려드릴께요~

 

처음엔 선지국을 잘 못먹었었다..

어릴때는 엄마가 기르던 닭을 잡아서 백숙을 끓일때도

닭의 피를 버리지 않고 백숙어 넣어 먹었던 기억이 있지만.

어릴때는 그게 닭 피인지 모르고 먹었던것 같다..

포근포근하니 맛있게 만 먹었었는데

어느순간 그게 피인걸 알고는 못먹었으니 말이다.

 

지금은 빈혈에 좋다고 ~ 여자한테 좋다고 하니 즐겨찾아 먹는 나만의  건강식이 되었다.

옆에 언니는 황태해장국을 주문하셨다~

황태는 집에서도 간단히 들기름넣고 달달 볶다가 끓여 먹기도 하지만.. ㅎ

선지해장국은 집에서 쉽사리 만들어 먹기 쉬운게 아니다 보니 ㅎ

늘 이런곳에 오면 선지해장국을 주문하게 되네요^

음식이 맛있고 깔끔해서 좋다~

시래기가 푹익어서 먹기 좋던데요~

무엇보다 선지가 참 맛있었고 ~ 덤으로 주는 것도 좋았다는~

선지 한점 하실래요^

내가 먹어본 선지중에 참.. 신선하다는 느낌..

 

덤으로~ 주는 선지도 참 양이 넉넉하게 주죠^

 

아침식사됩니다~~~ 문구가 반가울때가 있죠~

바로 그곳입니다.

강남해장국 / 선지해장국

제천시 의림대로 11길 11(명동)

043-643-0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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