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여행중에 맛있는 떡집이있다 해서 모래내 전통시장으로 갔죠~
길가에 시장안에 먹을거밖에 안보이구...
시장도 엄청크구..
그런데 떡..하구 떡집이 한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떡집앞에서는 할머니께서 직접 농사지은 깨로
기름을 짜다 팔고 계시고..
고산 들깨..
고산이.. 개그맨 김병만씨 고향이라 하던데요~ ㅎ
모래내 전통시장..
시장 규모가 꽤 크더라구요~
일일이 둘러보지 않고 떡집에 들러 떡만 몇가지 구입하고
사진 몇장 찍고..
ㅎㅎ
할머니표 농산물이 너무 좋아 보여서.. ㅎ
살짝.. 도촬했어요~
길가에 있는 떡집..
장사가 참 잘된다고 하네요~
만들어 놓기 무섭게 팔린다구요~
제가 좋아하는 떡들이 요기 참 많이 있더라구요~
떡 이름은 모르지만.. ㅎ
가져와서 차에서 바루 먹는 맛.. ㅎㅎ
밥 을 먹고 나왔어도 떡배는 따루 있는 거죠~
꿀떡.......
꿀떡하고 넘어가는 꿀떡이예요~
가래떡.. ㅎㅎ
떡 소를 직접 만드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찹쌀떡..
작으마한 가게 안에 떡을 직접 만들수 있는 기구 들이 있구요~
주문량이 있으셔서 조금 분주해 보이시더라구요~
짧은 시간이지만.. 바쁘신 모습.. ㅎ
요건.. 모싯잎떡.. 만들고 계시네요^^
동그란 요 모양이.. 이쁘게 변할거에요~
참 맛있게 먹고 온 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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