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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여행 홍합밥 먹고 와야죠^ 원조홍합밥 보배식당

경상도2

by 화천비타민나무 2017. 11. 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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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여행 홍합밥 먹고 와야죠^

울릉도 여행에서 먹고 와야할 음식들이 몇가지 있는데요~

울릉도 물회 홍합밥 그리고 산채나물밥과 울릉도회 따개비국수

요렇게 이번 울릉도여행에선 울릉도에서 추천하는 울릉도음식을 알맞게 먹고왔다.

그중에 홍합밥.. 울릉도 홍합은 엄청 큰 홍합으로 만드는데요

양양의 섭국이 생각나는 그 홍합이라고 해요

울릉도 여행 시간 날때 한장 한장 펼쳐보는 재미가 있네요

오늘아침 간만에 여유부리며 TV보니까 홍합 나와서..

석화도 구워먹고 대게도 먹을 계절이 오니까..

빨리 빨리 추워지면 좋겠당.. ㅎㅎ

오늘은 좀더 여유부리다가 내일은 캄보디아로 고고씽해요^^

얼마만에 떠나보는 해외여행인지... 딱 1년만인거 같아요~

지난해 비타민나무보러 몽골 다녀온 이후에 뱅기는 제주도 가는 것만 타봤네요^

간만에 해외여행이라 며칠째 가방싸고 있는 중.. 총무라서 ㅎㅎ

모임의 총무는 참.. 다양한 일을 하게 되네요^^

그러다 보니 설레임이 더 오래 오래 가요^^

홍합밥만 하는 원조 홍합밥 전문 식당에 다녀왔답니다 ^


홍합살이 밥에 쏙쏙 붉게 박혀있어요~

홍합밥은 밥에 홍합을 넣고 하는데

울릉도에서 나오는 다양한 산나물을 넣고 비벼 먹는 거래요~



  원조 홍합밥 보배식당

울릉도에 가시면 한번 들러보시면 좋을듯

홍합은 바다의 달걀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영양가득 하다네요^

타우린도 많고 피로회복에 좋겠네요~



울릉도의 아기자기한 식당들

구조가 아기자기해요

방방~ 리모델링이 가정집처럼 편안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할머니가 해주는 밥상처럼 느껴져요~



보배식당의 원조홍합밥


요렇게 반찬이 나오는데요

홍합밥 대접에 나물을 넣고 비벼서 양념간장에 쓱쓱 비벼 먹는 맛...



반찬도 여러가지 나오네~



울릉도에 가면..

음식이 귀히 여겨진다..

아마도 울릉도의 지형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듯..

생각보다 농지가 많아서 좀 놀라긴 했어요~



아줌마라 해주는 밥은 다 맛있어요^^

반찬들 알아맞추는 재미도있고.. ㅎㅎ

생각보다 내가 참 많은 다양함을 알고 있더라는..

단품메뉴인 홍합밥만 하는 전문 식당이예요~



홍합밥 가격이 15000원

가격은... 한끼로 울릉도에서..

울릉도니까..

요렇게 이해하면 될듯요

홍합이니까..



홍합밥 맛나게 먹고 왔네요~

배를 타고 와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배멀리 안해서.. 다행이 ^^

소화 잘 시켰어요^^





양념간장을 넣고 먼저 비벼 먹은후에

갖은 나물넣고 맛을 봤지요^^

나만의 먹는 방식

오롯이 홍합밥의 맛을 먼저 보는게 예의 인것 같아서



김가루도 과하지 않게 솔솔솔 뿌려서 ~



요렇게 한숟가락^^

맛나 보이죠^^

울릉도 가면 꼭 먹고 와야할 메뉴중 하나~

홍합밥이였네요^^~

울릉도여행 이제 또 언제 가보나...

내년엔 6월에 가봐야겠어요^^



울릉도 보배식당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189

홍합밥 원조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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