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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독일마을 맛집 크란츠러 독일식 햄버거와 독일맥주로 브런치

경상도2

by 화천비타민나무 2017. 9. 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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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독일마을 맛집 크란츠러 독일식 햄버거 와 독일맥주로 브런치


독일식 맥주와 잘 어울리는 굿모닝 독일식 수제버거

내가 가고 싶은 여행지 독일 그리고 체코...

올해 갈수 있을지? 남해다랭이 마을에서 1박 을 하고

아침일찍 다랭이 마을도 산책을 했다.. 모닝을 어디서 할까 고민하다가

아침부터 독일마을을 찾아갔다.. 나보다 조금더 나이드신 어르신들과 같이 했던 여정이라

찌개 종류를 생각했었는데 독일마을을 둘러보시더니 독일스럽게 밥을 먹어보자구

독일식 브런치를 독일마을에서 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마침 이른 아침부터 모닝커피와 수제버거 내친김에 독일맥주 한잔까지..

와우~ 내심.. 마음에 드는 아침식사..

오전 11시 전까지 행사장에 가야하므로..

그나마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며 맥주 한잔을 셋이서 나누어 먹을수 있었다.

맛만 보는 거지 뭐.. 행사에 음주 참석은 좀 그렇지 않겠어

나름 매너있는 사람들이니까.. 우린 품격을 지키며^^

남해독일마을 맛집 에서 멋진 아침을 ~



아침은 수제버거 하나로 충분할듯..

그래도 내친김에 좀 다양한 메뉴를 골라보자구

우리 여유시간이 있으니까^^



1박 2일 총무는 언제나.. 내가 담당하니까..

크란츠러에서 메뉴 주문하고

독일마을을 한바퀴 나만더 둘러본다.

오분이면 충분해..

한번 봤으니까.



내가 생각하고 있는 건축물이라서 관심있게 봤지..



남해독일마을 안내도



크란츠러

남해독일마을 주변에 독일식 식당이 제법 있어서 이왕이면

독일마을에선 이렇게 밥 을 먹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인거 같다.



남해원예예술촌도 좋았었는데

이번엔 그렇게 까지 여유있는 시간은 아니여서

한시간만 여유있어도 들러봤을텐데

행사참관 관계로 다음기회로



남해독일마을 가면 한번쯤 찾아보게 되는 철수네집

드라마 잼나게 보았던 생각도 나구




우리마을도 이렇게 정리가 되면 좋을텐데

부럽다...



이쁜 꽃들이 여기 저기 많아..



여기 독일 맥주가 참 맛나더라구요~



독일식 소시지랑 샐러드

은근 양이 많았어..



아침에 모닝커피에 버거로 한끼 하시는 분들 멋지더군요~



나도 오늘  버거 먹고 싶다..


이른아침의 독일마을은 상큼하기도 하고

조용하기도 하고

손님들로 북적이기 전에 다녀오니 고요해서 좋더라구요

천천히 걸어서 다니면 좋겠어요

물론 주민이 거주하는 곳이니까

방문객은 방문객의 매너 지키면 좋겠어요~

요기 남해독일마을맛집으로 나름 잘 자리잡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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