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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카페/ 치악산아래 카페치올라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 굿^

강원도2

by 화천비타민나무 2016. 8. 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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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치악산아래 카페치올라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 굿^

커피 향이 그리워지면 찾아가보고 싶은 곳

카페 치올라협동조합 대표님의 한마디.. 행복한곳인가요?

거기 가면 행복해지나요?

어딜가든 행복해지면 된다는 그말이 생각난다..

행복한 곳을 만드는 것이 신념이고 목적인 분들 긍지가 있는 곳..

아마도 곧 카페 치올라도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곳으로 바뀌지 않을까..

대표님의 신념이 이기는 날^

원주 출장길에 다녀온 카페치올라... 너무 더워서 숨이 컥컥 막히는 날들..의 연속

하지만 이제 더위가 한풀 꺽여서 언제 더웠냐는 듯이 날씨가 초겨울을 향해 달리는 것 같다.

원주에 있는 언니랑 도킹해서 갔던 치올라 커피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만난다는건 행복이다.

너무 더웠지..

아이스커피랑 아이스크림으로~

내가 주문한 아포카토~

카페치올라의 가장 높은 곳에 올라봤다.

옥상에 놓여진 테이블~

지난 여름은 너무 더웠지만 아마 지금쯤은 다시 옥상에 사람들이 가을빛 받으러 많이 나와있을듯


여긴 젊은이들의 공간인듯합니다.

젊은 분들이 많이 찾아오네요~

치악산 자락에 위치한 치올라는 찾아오려면  꼭 자가용이용..

걸어서는 절대 못오는 ㅎㅎ

 


원주시내 전경이 멀리 보이는 바로 이곳~

전원주택단지안에 있는 치올라..

이곳 주변에 예쁜 카페와 식당들이 많다

그리고 예쁜 건축물도..

전원주택 예쁘게 지어놓고 귀촌.귀향한 사람들이 많아 보여서~

조용하면서도 공기 좋고 청정한 이미지가 팍팍 든다.

옥상테이블~

옥상달빛받으며 마시는 따뜻한 커피 한잔.. 좋을듯.


 

카페치올라?

뭔가 차오르는 느낌..


 

우리들만의 공간인듯 조용한 카페~

점심시간이라..우린 이른 점심을 먹고 카페에 도착하니

우리들의 전용인양 마냥 행복하다..

이내 몰려드는 손님들~...덕분에 우리들 이야기는 조근조근^


지난번에 예가체프 마시고 엄청 행복했었죠^

바로 요자리^에서~


요긴 개인공간이라고 하는뎅~

곧 개방하실듯~

포켓볼할수있는 공간으로 놓으면 좋을듯

아니면 단체 방으로 오픈하셔도 예약실로^^

1층이 아닌 2층에서 있었는데 요긴 이렇게 ~ 카페전용엘리베이터 운영하시더라구요~

이것두 잼나다..

진동벨울리면 찾아서 먹고 다 마시면 다시 빈잔 엘리베이터 태워보내구^

신기방기^

우리들의 티타임^

 


오늘아침 커피 한잔~

하루 세잔의 커피들...

일상이 되어 버렸네요^

안 마시면 섭섭하지...


 

커피로스팅실~

부럽부럽~

커피 어설프게 로스팅할거면 잘 로스팅 된 원두 사서 먹는게 좋죠^


 


주차도 나란히 나란히~

건물의 생김새도 독특하고~

요긴 가끔 찾아가서 행복한지 아닌지 확인해 보고 싶은 곳이다 ㅎㅎ

 

치올라협동조합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 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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