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부산여행/ 부산 국제시장 과 부평깡통시장 안가보면 섭한 보수동책방골목까지~부산시장투어^

경상도

by 화천비타민나무 2016. 7. 27. 11:21

본문

반응형

부산여행/ 부산 국제시장 과 부평깡통시장 안가보면 섭한 보수동책방골목까지~부산시장투어^

부산여행하면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바로 국제시장이죠~ 영화때문에 유명해진건 아니고 재조명되었다고나 할까.. 국제시장가니 포토존까지 있을정도로~ 역시나 부산하는 느낌의 여행.. 걸어서 국제시장과 부평깡통시장 그리고 보수동책방골목까지~

알찬 부산여행을 하고 왔다.. 다음에 또 가야할텐데.. 다들 휴가철이라 휴가보내기에 바쁜데..나는 수확철이 겹쳐서.. 마음만.. 휴가로 쭈욱...

보내는 중.. 지난여행을 회상하면서 보내는 시간도 제법 재미있다..

자가용없이 보내는 여행 ~ 부산의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부산지하철도 타보고 택시타고 시내버스도 타보고~

참..2박3일동안 다양한 경험과 다양한 시간을 보낸것 같다..

부산역앞의 차이나거리 대신에가본 부산서면맛집 첨밀밀도 기억나고 거하게 먹었던 랍스타 해물도시도 생각나고.

이젠 글로벌해진 부산커피갤러리.. 황금카푸치노도 생각나는 중복날입니다.

모두 복달임하시느라 바쁘게 보내실듯하네요^^ 

이번엔 짬짬이 다녀온 부산의 시장이야기를 해볼까나요^^

부산에 오면 사서 가야지..했던게 어묵인데..이번엔 어묵.. 못샀어요~

택배 보내면 되는데.. 그것도 귀찮아서.. 그냥 패쓰..

다음에 전화로 주문하면 될것 같아요~


사람들 구경하려면 국제시장으로 가면될듯..

그런데 부산의 야시장을 봐야 제대로 여행을 하는건데..

야시장을 못보고 와서 아쉬워요~다음엔 잠을 좀 줄이고 부산의 야시장을 경험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일단 부산의 시장투어를 하려면 체력이 좀 필요해요 ㅎㅎ

오래 많이 걸어야 하니까..그만큼 볼것도 많고 시장규모도 크고..

어디서 어디로 나와야할지... 잘 봐두어야 하구 말이죠^


주말 붐비는 시장의 풍경~ 우리도 그 유명하다는 떡볶이 먹을까 했는데 줄이 워낙 길어서 그냥..

다른곳으로 가보기로.. 백종원의 삼대천왕~ 정말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있더라구요~


부산시장에 가면 꼭 먹어야 할거..

김밥.떡볶이. 그리고 비빔당면. 어묵^^


우리 넷이 아주 옹골지게 먹고 온듯하네요^^

재미있는 시간이야..

가장 행복한 시간들..

바로 먹는 시간..


빠르게 맛있게 내어주는 센쓰..

역시..시장의 싸이클은 빠르다..

밥먹고 시장에 앉아 옷도 골라보고~

하나씩 바캉스시즌에 입을 원피스도 구입했는데..

집에와서 입어보니..짝아...!!!

살부터 빼고 놀러가야겠어 ㅠㅠㅠㅠ


보수동책방골목..

ktx 타기 전에 잠시 들러봤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하나 구입할수있어 다행..

거리거리에 자유롭게 자리잡은 책들..

넘쳐나는 기분이지만 하나하나 의미있는 자리에 있었음을..


집에가야할시간이니..

여기저기 많이 다닐수 없어 아쉬웠지만.

다음 부산여행을 기약해볼수있으니까..

언제 또 까지.??

책표지만보고  제목만 봐도 시간이 훌쩍 가버린다..

ㅇ어릴때 책을 무척이나 좋아했는데..

나이에 맞지 않는 오빠들이 읽는 책들도 많이 보고

그때야 이해가 안되었지만..간접 경험이라 생각하고 닥치는 대로 읽었던 기억이 있다.

덕분에~ 책을 너무 좋아하는데..요즘은 구입만 해 놓고 읽지 못하는 책들이 너무많다.

그래도 언젠간 시간이 나겠지  하며..새로나온 신간들..베스트셀러들을 구입해 놓곤

책꽃이에 나란히 있는 책들만 봐도 좋다~


엄청많은 책들~


책향기 ~ 커피가 생각나는 바로 그곳..



음... 나 다시 요기 가봐야지...

그러고 보니 새로 시작하려는 공부..

요기서 책 구입하면 되겠다..


너무 많은 책이지만..

시.소설.수필. 교양.전문서적..등등..

구성이 있네요^


난 주로 작가위주의 책..

내가 보는거 어떤 성향인가 봤더니..

전문서적중.경영과 자기계발서적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이제..그럴나이인듯..



부산 역시 글로벌해~~~


가장 정리가 잘 되어 있었는데..

사진 촬영불가..

그래서.. 발길을 돌렸다...

꼼꼼하신 성격덕분에

책 찾기가 쉬워서 카메라 내려 놓고 이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부산국제시장. 부평깡통시장

그리고 보수동책방골목까지..

한번에 휘리릭....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