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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 감천문화마을가는길 부산가면 꼭 가보고 싶었던 곳 1순위

경상도

by 화천비타민나무 2016. 6. 23.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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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 감천문화마을가는길 부산가면 꼭 가보고 싶었던 곳 1순위

밤새 비가 내려서 둘째날 여행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두번째 여행이 시작되는 날 아침에 비는 멈추었다.

부지런히 준비해서 가장 먼저 가본곳이 바로 감천문화마을.. 모두의 의견이 하나가 된~ 감천문화마을.. 나도 부산에 가게되면

꼭 가보고 싶은 곳 1순위였다. 숙소에서 택시타고 감천문화마을 입구에서 내렸는데~ 아침인데도 외국인여행자를 비롯해 휴일이라 그런지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많았다. 이왕이면 감천문화마을은 오전일찍 가보는게 좋을것 같다.

우리들이 이곳을 내려올때쯤엔 관광객이 너무 많아져서 도로며 감천문화마을이며 북적북적.. 차들도 밀려서~

택시타면 잠깐 이던 곳이 정체되기 시작하는데..우리들은 내려올때 걸어서 왔다.. 아침일찍 보고 오길 잘 했다면서~

바람도 많이 불고~ 해가 점점 맑아지고 전날 내린 비로~ 하늘이 어찌나 아름다웠는지...

감천문화마을 곳곳을 다 둘러보고 싶었지만.. 그냥 가만히..앉아서 커피 한잔 마시며 그 바람을 느끼는 시간도 좋았다.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민족현대사의 한 단면과 흔적인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미로(美路迷路)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줍니다.

감천의 이런 특색과 역사적 가치를 살리기 위해 지역 예술인들과 마을 주민들이 모여 시작한
『마을미술 프로젝트』는 감천문화마을 만들기 사업의 디딤돌이 되었으며
 이 사업을 시작으로 각종 공모사업을 유치하여 2015년에는 140만여명이 방문하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감천문화마을 홈페이지 출처

http://www.gamcheon.or.kr/  감천문화마을홈페이지 부산 감천문화마을 여행을 계획했다면 한번쯤 확인하고 가면 좋을것 같다.

굿모닝 - 백성근 작품. 뭘 말하는지..찾아보세요?


정말 이런곳이 있구나...싶은..

작은 골목골목~

별보러 가는 길이란 계단..

저 계단을 오를때는 느낌.. 다시 가보지 않아도 알것 같은...

내다리의 뻐근함이..현기증이 밀려올것만 같다..


감천문화마을 가는 길

버스 노선표랑 시간 확인해보시고.

우리도 내려올땐 버스를 타보자..했었는데..

인파에 밀려..그냥 내려오는 걸로 결정했다.

감천문화마을 입구~

 전화번호 : 051-204-1444 / 070-4485-7405
 전화번호 : 051-204-1444 / 070-4485-7405


감천문화마을안내센터

감천문화마을 방문객을 위한 관광정보 및 편의공간을 제공하며, 골목투어지도 판매, 물품보관소 운영, 마을해설사를 소개받을 수 있습니다




달콤한 민들레의 속삭임

신무경

사람그리고 새~


골목을 누비는 물고기

진영섭

2009년 부터 시작된 창작예술인들의 작품들~

우리가 보기엔 좋지만..

때론..관광객들이 지켜주어야할.. 최소한의 매너는 정말 필요한곳..

현관문에 쓰여진 우리아빠 글씨로 쓰여진... 개인주택입니다...

라는 문구가..아직도 눈에 선하다...


이곳에도 나에게 보내는 편지..엽서..

느린우체통이 있더라구요~


달콤한 휴식

전영진 작가.


전망이 좋다는 카페에 앉아서 차 한잔 하기로~

아침을 모닝커피와 머핀하나루...

바다와 감천문화마을과~

커피한잔의 향기...

간혹 들려오는 사람들의 웃음소리~


점심이라면 아마 이런 여유 누리기 힘들듯...

바람이 마니 부니까..

종이컵이 움직이지 않도록 테이블에 구멍이~


느티나무쉼터~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내가 좋아하는 어린왕자..

줄이 너무 길어서.....


곳곳에~

씨앗호떡 아저씨는 좀 친절했음 좋겠네..



천덕수이야기

무식하게 들릴지 모르지만..난... 사람이름인줄 알았다..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


꼭 보고 싶었던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누군가는 나를 닮았다고 하는.. ㅎㅎ

나른한 오후의 목욕탕


하늘마루에서 바라보는 감천문화마을

용두산을 포함한 부산항과 감천항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확 트인 전망을 가지고 있으며,

감천문화마을과 관련된 자료들을 전시하는 전시 안내관이자 전망대로써,

 마을 주민이 거주하던 집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재생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습니다

Gamcheon's way   어디로든 통하는 감천

감천문화마을은 주민들의 참여로 일궈낸 자랑스러운 문화브랜드입니다.

감천문화마을의 멋진 포토존..

하늘마루 강추..

우리가 나올때쯤..늘어나는 인파..


감천문화마을 가는 길만.. 차량정체..

4인 합체는 부산역에서^^

부산여행.. 다시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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