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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도시 제천 관광마일리지 여행 / QR 코드 찍어 퀴즈풀고 제천관광마일리지 받으세요

충청도

by 화천비타민나무 2015. 4. 1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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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도시 제천 관광마일리지 여행 / QR 코드 찍어 퀴즈풀고 제천관광마일리지 받으세요

제천역에서 부터 자양영당까지 제천에 숨어있는 QR코드를 찾는 여행 재미있습니다^^

 

 "2016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제천 마일리지 여행을 시작해봅니다.

제천관광마일리지 여행은 제천의 대표여행지를 여행하면서 퀴즈도 풀고 마일리지까지 받으면서 제천의 맛집에서 

맛있는 식사를 할수도 있는 신개념여행이다. 

화천에서 제천까지는 넉넉잡아 두시간 정도 가면 되는 곳이다. 처음엔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무척 궁금하면서도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번 여행은 마일리지도 쌓을수 있고 숨은 여행지를 찾아다니며 QR코드를 찍어보기도 하고

퀴즈 풀때마다 500원에서 최대 50000원까지의 마일리지를 쌓을수 있더라구요~

그 짜릿함은 여행을 하는 재미에 또 다른 재미를 주었다.

일단 제천관광마일리지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폰 플레이스토어에서 제천여행앱을 다운받아야 한다.

제천여행앱을 다운받고 마일리지 카드를 등록하거나 회원가입을 하면 기본 500원마일리지가 생성됩니다.

 

요렇게 여행지마다 QR코드를 찍어 퀴즈를 풀면되는데 정답을 맞히면 요렇게 마일리지를 준답니다.

참고로 정답이 틀리면 다시 문제를 풀어보시면 되요~

QR 코드 찍으실때 위치서비스인 GPS 열어놓으셔야 합니다^

처음엔 GPS 안열고 해서 ㅎㅎ  우왕좌왕~

 

제천시에서 제천관광마일리지여행 홍보차원에서 우리 여행블로거 기자단을 초청해 주셨네요~

 

 담당 샘의 설명을 들으며 제천여행 앱을 설치하고 포인트가 아직 쌓이지 않은 카드를 받은후

회원가입후 로그인을 하니까 500원이 적립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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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여행 앱을 미리 받아서 사용해 보셔도 좋을듯해요~

 

제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 제천시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국 처음으로 도입한 '관광 마일리지' 제도가 오는 7일부처 본격 시행된다.

관광 마일리지는 제천을 찾은 관광객이 관광안내소에서 마일리지 카드와 가이드북을 받아 제천여행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한 뒤 제천의 관광지나 체험여행지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증하거나 스탬프를 찍으면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제도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QR코드를 인증하면 최소 500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복권방식으로 마일리지를 적립받을 수 있다.

스탬프북을 이용해 스탬프을 찍으면 5000원에서 1만원까지 현금 기프트카드를 지급 받을 수 있다.

적립한 마일리지는 제천시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시는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 의림지 등 주요관광지 17곳과 체험여행지 28곳에 QR인증코드 안내판과 스템프를 설치했다.

관광객이 적립한 마일리지를 쓸 수 있는 가맹점도 음식업소 39곳과 체험여행지 28곳을 확보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관광 마일리지 사업은 전국 지자체 중 제천시가 최초로 시행하는 관광활성화 신개념 마케팅 전략"이라며 "2016 올해의 관광도시인 제천시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시책인 만큼 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sklee@newsis.com

 

제천마일리지 여행의 동반자 제천여행책자는 제천역에서 교부 받을수 있답니다.

제천여행은 제천역에서 부터~^

제천역에도 QR코드가 있으니까요^

제천역으로 가장먼저 가봤어요^

 

제천역에 가보니 제천의 특산품을 판매하는 판매장이 보이더라구요

우선 제천의 명품을 구경하고~

차표파는 역무원옆에 QR코드가 보이길래~ 한번 찍어봤죠~

 

자양영당에도 가보고요^

제천여행지를 두루두루 돌아보면 마일리지를 적립할수가 있는데요 ~

적립한 마일리지를 이용해 제천의 으뜸 맛집에서 식사를 할수도 있답니다.

물론 적립한 금액이 식사값정도 되야겠죠~

부족한 금액은 현금으로 내시면되구요~

 

마일리지 여행덕분에 제천의 유명여행지 곳곳을 볼수 있었다

 

제천여행을 꽤 했는데도 자양영당은 이번이 처음 방문이다~

충북 제천시 봉양읍 공전리. 충북기념물 제37호. 조선시대의 서당. 

1976년 12월 21일 충청북도기념물 제37호로 지정되었다. 1906년(고종 43) 유림에서 창건한 서당이다. 처음에는 주자()와 송시열(), 이화서(西), 유중교()의 영정만을 봉안하고 있었는데, 뒤에 유인석(), 이직신()의 영정을 추가로 봉안하여 춘추로 이들에 대한 제향을 올리고 있다.

 

 

원래 이곳은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 유중교가 1889년(고종 26)에 세운 창주정사()가 있던 자리이다. 유중교는 본관은 고흥(), 자는 치정(), 호는 성재()이다. 5세 때 이항로()의 문하에 들어가 경서에 몰두하였으며, 다시 김평묵()에게 사사()하였다. 1876년(고종 13) 선공감역()에 임명되었으나 나가지 않고, 1889년 춘천에서 제천시 봉양면 공전리로 이사하여, 후에 자양서사()라고 이름을 고친 이 서당에서 후학양성에 전념하였다.

 

이 자양서사는 1895년(고종 32), 의병장 유인석이 팔도의 유림들을 모아 창의()의 비밀회의를 하던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건물의 구조는 목조와즙()으로, 전면 3칸, 측면 2칸의 툇마루가 있는 팔작()집이다. 건물에는 〈박약제 ()〉 〈자양서사()〉 〈극복제()〉 〈자양영당()〉 등의 현판이 있다. 또, 이 서당에는 《화동강목()》의 판목()이 보존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양영당 [紫陽影堂] (두산백과)

 

 

 

전국의 의병봉기를 이끌어낸 제천의병

 

제천역에서 받은 마일리지 여행 안내 책자에 스탬프 릴레이 여행을 하면서도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책자 상단부분에 QR코드를 찍으면 여행안내도 받을수 있지만 맛있는 식당에는 식당 메뉴를 미리 볼수도 있게 만들어 놓았다.

신개념여행~ 마일리지 여행...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면 좋겠네요~

 

 

 

 

 

 

제천의병전시관은 제천 의병의 고귀한 구국 정신을 국민정신으로 계승하고, 개항기 외세의 침입에 치열하게 항쟁한 의병들의 관련 자료를 한자리에 모아 후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96년 5월에 건립 계획을 확정하고, 1997년 8월에 문화재청으로부터 건립 기본 계획 승인을 받았다. 1998년 2월에 실시 설계 승인을 받아, 동년 6월 5일에 시설 공사를 착공하여 2001년 10월 26일에 제천의병전시관을 개관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제천의병전시관 [堤川義兵展示館]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띠릉띠릉띠릉~ 기차가 온다는 소리~

한쪽옆을 보니... 기찻길이 보인다.

어떤 기차가 올까???

 

화물열차가 지나간다~

이렇게 하루에 수십번의 기차가 지나간다고 합니다.

기찻길옆 오막살이... 노래가 생각나는 곳~

제천의 마일리지 여행~ 은근 마일리지 쌓는 재미가 있어요^

 

1박2일 동안 35000마일리지를 쌓았는데~

조만간 마일리지 쓰러 제천여행을 해야겠어요^

 

 

자양영당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043-641-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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