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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맛집]화천여행에서 빠지면 서운한 곳 오음신선주가 있는 큰바위가든 닭갈비

화천맛집

by 화천비타민나무 2013. 8. 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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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여행길 그리고 화천에 손님이 오시면 한번쯤 모시고 가는곳이

바로 화천 큰바위가든 닭갈비 집입니다.

지역 특성상 막국수와 닭갈비를 그리고 오리구이를 하는데

정갈하고 깔끔한 주방은 물론 실내가 깔끔해서 좋다

화천의 첫인상 이곳에서 결정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나를 찾는 사람들 그리고 친구들 지인들과의 만남이 잦은곳이 바로 이곳이다.

우리집 회식장소도 주로 이곳에서 이루어진다는

가족이 워낙 많다보니 한번 생일 모임이면 보통 스무명정도 된다 ㅎ

그래서 가족이 편하게 먹을수 있는 식당을 찾다보면

집근처 큰바위가든을 주로 찾아 오곤한다.

음식도 깔끔하고 뒷맛개운하게 느껴져서 만족하고 온다는~

그리고 이곳 오음신선주는 닭갈비와 잘 어울리는 직접 빚은 술이다.

몇해전에 국순당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은 술이기도 하다.

흑미와 오미자 곡물로 만든 오음신선주는 9도정도의 술인데

도수가 막걸리 .맥주보다 살짝 높긴 하지만 목넘김이 좋고 개운하다.

새콤한 오미자 주가 자꾸 술을 한잔 두잔 기울이게 한다.

 

닭갈비 양념은 직접 하신다는~

보통 양념과 닭갈비를 공급받아 사용하지만

이곳 큰바위가든은 양념 만큼은 직접 하신다~

 

 

점심을 간단히 먹고 여기저기 화천의 곳곳을 여행하고 ~

기차 시간을 기다리며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면서 닭갈비로 마무리~

2인분의 닭갈비를 주문하고 쟁반막국수 추가요^^

 

그리고 오음신선주^^ 한뚝배기~

 

 

요것이 발 오음신선주 입니다.

ㅋ2002년 국순당 주최 장려상이었군요~

 

 

 

 

 

 

쟁반막국수 갖은 양념과 야채가 듬뿍 들어가서 막국수보다 조금더 고소한 맛이 나죠~

막국수 면은 봉평 메밀을 사용합니다.

보통 중국산 메밀을 많이 사용한다죠~

 

 

닭갈비가 익어갈수록~ 냄새가~ ㅎㅎ

배후령터널이 생기면서 춘천과오음

그리고 춘천과 양구의 거리가 많이 짧아졌답니다.

그래서 오고가는 시간도 많이 단축되었죠~

우리동네 화천은 양구와 가까운 화천이랍니다.

닭갈비를 여유있게 먹고 나서 춘천의 청춘열차를 태워보냈답니다~

언제나 화천의 여행이 즐거웠기를 바래요^^

 

 

 

 

 

메밀막국수~

보통 맛있다는 막국수집 두루 두루 다녀봤지만

요기도 빠지지 않는 맛이예요~

관광지도 아니고 그렇다고 오고가는 사람들을 위한 음식점이 아닌~

지역민의 대표 식당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원재료를 항상 신경써서 좋은재료를 사용하시고~

야채의 반정도는 직접 재배하시기 때문에

상추나 고추 깻잎등의 야채에 대한 인심이 후하답니다~

 

 

 

 

화천군 모범업소 그리고 착한가격 실천업소입니다.

화천의 큰바위 가든~

화천에 오시면 오다가다 한번 들러보세요~

무엇보다 사장님 내외분이 항상 스마일~ 무척 친절하세요^^

 

주변 추천여행지 : 청평사.오봉산.용화산.추곡약수터.파로호

 

 

큰바위가든/ 오리.닭갈비.쟁반막국수.더덕구이전문점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033-442-6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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