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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해양레일바이크여행]동해바다 파도소리 들으며 4바퀴 자전거 타고 신나게 달려보자 [ 1탄 ]

강원도

by 화천비타민나무 2012. 10. 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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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삼척.. 가을이 깊어가는 동해바다 4바퀴 자전거로 신나게 달려봅니다.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발을 구르는 재미 완전 신나네요^

삼척해양레일바이크는 바다가 보이는 경관을 생소하지만 레일바이크라고

불리우는 바퀴가 4개 달린 자전거로 즐길수 있는 레포츠입니다.

우리나라 특성상 4계절 모두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가지각색의 경관을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다 같이 즐길수있는 여행이 되었네요

삼척시에서 운영하는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코스는 왕복 10여키로의 거리로

2개의 정거장(궁촌정거장.용화정거장)과 전망대가 있는 휴게소

그리고 해양도시만이 가지고 있는 해양터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곰솔과 기암괴석으로 어우러진 삼척의 해양레일바이크는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용화리.청정해변 5.4km 를 따라 복선으로 운행되는 코스입니다.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해안 절경을 감상하고 울창한 곰솔 숲 사이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달리다보면 화려한 조명으로 연출된 은하수 터널

루미나리에 터널.해저터널을 만날수 있다.

 

 

삼척시 심볼인 3개의 반원과 상어 지느러미를 형상화한 레일바이크

궁촌정거장의 조형물

이곳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신나게 달려봅니다.

궁촌정거장~

솔숲을 달리고 바다를 보면서 달리는 4바퀴 자전거

다리가 아플만도 한데 ..다리가 아프다는걸 모를정도로 경관이 좋더라구요~

왕복하는 것도 좋겠지만..

저는편도로 5.4km 만 달렸답니다.~

다음 여행을 위해서^^지치면 안되니까요^^

높게 뻗은 바닷가 소나무 숲..

그림같은 모습이죠~

 

찰칵..요기서는 이쁘게 웃어주세요^^

 

(무인사진촬영서비스의 제공)
① 레일바이크 이용시 삼척시에서 제공하는 수익부대시설로서, 무인사진촬영시스템에
의한 사진촬영은 이용자가 예매발권을 하는 것으로써 이를 승낙으로 간주합니다.
② 무인사진촬영시스템은 레일바이크를 이용하는 구간(양방향)에서는 모든
레일바이크를 자동 촬영하게 되며, 촬영된 사진은 이용자가 요청할 경우 구매가 가능합니다.
③ 무인촬영시스템에 의해 촬영된 사진은 파일 및 사진을 보관하지 않으며,
이용자가 구매하지 않을 경우 즉시 폐기하며, 폐기 이후 이용자가 요청하더라도
구매는 불가합니다.
④ 삼척시 해양레일바이는 이용자의 초상권을 위해 무인촬영된 사진을 무단
사용하지 않으며, 레일바이크 이용 당일 운행회차 종료후 폐기처분 합니다.

 

 

앞차와의 거리를 위해 속도가 붙으면 저절로 감지기 센써에서 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

속도를 줄이라구요~

안전하게 탈수있는 장치가 되어 있어

마음놓고 주변 경치를 바라볼수있습니다.

5.4km의 거리를 언제 달렸는지 모를정도로

금방..도착해서..남는 약간의 아쉬움..

하지만 왕복으로 한다면 조금 힘들수도  ..

삼척시의 대표 관광 상품중 하나인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탑승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 

삼척시는 지난 2010년 7월 해양레일바이크를 개장한 이후 10일 현재 탑승객이 내국인 97만2274명,

외국인 3만688명 등 모두 100만3000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양레일바이크의 입장료 수입은 77억원을 넘어섰고,

 지난해 운영을 시작한 유·무인 카메라 포토존은 4억6000만원의 수익이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척해양레일바이크를 찾은 탑승객을 유형별로 보면 개별관광 83만9696명, 수학여행 8만4644명,

일반단체 2만8270명, 기타 패키지 9696명, 외국인 관광객 3만688명 등이다. 

해양레일바이크는 근덕면 궁촌리와 용화리 사이 5.4㎞ 구간의 해안가를 따라 설치됐으며

해변에 기암괴석이 곳곳에 펼쳐져 있고 해안선을 따라 울창한 소나무와 시원한 바닷바람,

 각양각색의 진기한 빛의 쇼가 펼쳐지는 은하수 터널, 루미나리에 터널,

해저터널이 조성돼 있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오르막길에서는 페달을 밟지 않아도 전동으로 움직여 어르신과 어린이 등 온 가족이 쉽게 즐길 수 있고,

한겨울에는 방한용 덮개를 부착,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어 사계절 국민 대표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동해안을 바라보며 즐기는 해양레일바이크가 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탑승률 신화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친절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척/홍성배 sbhong@kado.net

<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초곡휴게소 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조형물이 휴게소에 머무르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잠시 휴식하면서 조형물도 보고 사진도 찍고~

 

따로 따로 출발했던 분들.. 한꺼번에 이곳에서 휴식하기 때문에 다 만날수 있답니다.

 

 

 

 

이곳은 왕복  복선으로 운행되는 코스라.. 오고가는 모습을 볼수있어

처음 보는 사람들과 인사 나누는 재미도^^

이럴때는 모두 하나인거죠~

삼척의 영웅 그리고 우리나라 마라톤의 영웅.. 황영조 선수의 모습도 볼수있어요^^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공양왕길 2길 (궁촌정거장)

삼척시 근덕면 용화해변길 23 (용화정거장)

033-576-0656~0657(전화)

033-576-0659(팩스)

http://www.oceanrailb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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