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삼척대금굴]태고의 신비로움과 오묘한 자연섭리가 살아 숨쉬는 대금굴 그 속살을 보다.

강원도

by 화천비타민나무 2012. 10. 26. 00:30

본문

반응형

삼척여행에서 빼 놓을수 없는 여행지.대금굴의 속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대금굴은 천연기념물 제 178호 대이리 동굴지대 내에 위치한 동굴로서,

 이곳의 지형은 약5억 3천만년 전 캠부리아기에서 오르도비스기에 이르는

 하부 고생대의 퇴적암류인 조선누층군의 풍촌층과 대기층의 암석이 분포하고 있는

 지역으로서 열대 심해의 바다속에 퇴적된 산호초 등의 지형이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현재의 위치에 이르게 되었고 오랜세월 침식되어 동굴이 형성되었으며,

대금굴은 외부에 입구가노출되어 있지 않았으나 인위적인 발굴작업에 의하여

 2003.2.25대금굴을 처음 발견하기에 이르렀으며,

2006년 6월 20일 명칭을 '대금굴(大金窟)'로 결정하였고 ,

 7여년의 긴 시간 동안 준비하여 2007.6.5 대금굴을 일반에 개방하였다.

은하철도 999를 들으면서 노래하면서 모노레일 타고 가는 대금굴여행기

 

 

휴석소

대금굴 내 물이 흐르는 바닥위에 작은 호수를 형성하게 되고 방해석의 침전으로 만들어짐

이곳은 대금굴의 다랭이 논이라고도 불러보련다

환선굴에 만마지기 논두렁이 계단식 논을 연상케 한다면

이곳 대금굴의 휴석소도 다랭이 논을 연상케 한다.

 

 대금굴은 환선굴과 비슷한 시기에 형성된 석회동굴로 동굴내부에 흐르는

수량이 풍부함에 따라 대규모 폭포와 기이한 석순이 현재도 자라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동굴내무 140m 지점 까지 들어가 관람할수있는 동굴이다.

 

 

 비룡폭포

대금굴의 내에 형성된 폭포로 8m 높이를 자랑하고 있으며 동굴내에 형성되어 있어

겨울철에도 얼지 않는 폭포이다.

 

 

 

 

종유석과 석순. 막대형 석순등을 볼수 있는 대금굴

 

 

 

 대금굴에는 비룡폭포이외에도 천지연이라 불리우는

대금굴의 마지막 장소인 천지연은 백두산의 천지를 닮은 형태라

이름지어졌으며 수중을 통하여 다시 동굴이 이어진다고 한다.

 

 커튼 모양

 

 

 

종유석 /석순.

천정으로 부터 흘러내리는 종유석과 천정으로 부터 떨어지는 물에 의해

성장하는 석순을 말한다.

 

 

 

 

 

 커튼

커튼 광장에 위치하며 암석의 갈라진 틈새를 따라 흘러내리면서 띠 모양으로 넓게 형성하는 종유석이다.

 

 

 

 

 

 

 

 

 

동굴관람시 유의사항 안내입니다.

1. 동굴 입장시 하이힐등 굽이 뾰족한 구두 착용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동굴내 사진촬영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동굴내 애완동물 및 음식물 반입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동굴내 종류석 등 훼손행위와 쓰레기 투기를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동굴내 계단, 경사면 등 미끄럼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6. 입장권을 검표소까지 지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 대금굴 관람은 30분간격 예약제로서 운행상 정시에 출발하므로 예약시간내

탑승하지 않으시면 관람이 불가하오니 이점 필히 유의하시고

반드시 예약시간 30분전까지 매표소에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매표소에서 탑승장까지 이동시간이 소요됩니다)

 

 

대금굴

http://samcheok.mainticket.co.kr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환선로 800(대이리 189번지)

| TEL: 033) 541-7600, 7601, 7602, 9266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