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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코스모스축제]함께하는 여행 코스모스꽃밭의 주인공은 바로 나의 가족

강원도

by 화천비타민나무 2012. 10. 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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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코스모스 축제. 지금은 코스모스꽃잎이 하나둘 떨어져 바람따라 날아다니고 있겠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날.. 가족과 함께 이곳을 찾아온 분들이 많아서

한껏 축제분위기가 더 좋아보였다..

그야 말로 모두가 즐기고 모두가 화목해 보이는 풍경들.

하늘은 푸르고 코스모스향기에 취해서 기분까지 황홀한 날..

누구나 꽃을 좋아한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 얼굴 표정이 말해준다.

사진을 좋아하는 분들은 넓은 코스모스꽃밭에 하늘거리는

꽃을 사진으로 담아 기억하고

어린아이들.연인들.그리고 아버지와 아들

어머니와 딸. 보기 좋은 풍경들이 많아서 흐뭇했다.

올해 횡성코스모스 축제이외에도 각 지방..가는곳마다 코스모스꽃이

정말 많아서 행복했다.

못봐서 아쉬운분들은 해마다 10월에 펼쳐지는 횡성코스모스축제

이곳을 지날때 한번쯤 들러보시는것도 좋을듯하네요~

 

 꽃속에 내가 있고 꽃속에 가족이 있는모습..

 

 

코스모스(Cosmos bipinnatus)는 멕시코가 원산지인 코스모스속의 한해살이풀이다. 한국 고유어로는 살사리꽃이라 부른다.

 

하늘하늘 피는 꽃을 보려고 널리 심어 기른다. 키는 1.5~2 미터에 이르고 줄기는 곧게 서며 털 없이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2회 깃꼴겹잎이며 갈라진 조각은 선 또는 바소 모양이다.

가을에 피는 것으로 아는 꽃은 6월부터 10월까지 피며 줄기와 가지 끝에 한 개씩 달린다.

두화의 지름은 6 센티미터 정도이며 설상화는 6~8개이고 색깔은 흰색, 분홍색, 빨간색 등 품종에 따라 다양하다.

열매는 수과로 털이 없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 보면..엄마아빠들은 저절로 흐뭇해지는거..

엄마의 마음..아빠의 마음입니다.

 

 

 횡성코스모스 축제 해마다 열리는데 저는 올해 처음가게 되었네요~

우리동네 화천에도 멋진 코스모스 꽃밭이 있답니다.

올해는 삼척. 횡성.화천.구리.가는 곳곳 코스모스가 반겨주어 행복한 한해였어요~

내년에도 더 많은 꽃들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

 

 

 

 

 이곳 횡성 우천 코스모스 축제에서는 사진 콘테스트도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사진 찍는 분들도 많이 다녀가시는것 같아요~

 

 

 

 이곳에서 조금더 신중하게 셔터 누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나는 뭐..기냥.. 취미니까^^ㅎ

부담없이 보이는 대로 찰칵 찰칵..

 

 

 

 

 이곳.. 아이들도 많이 보는데..

내년엔 요런거.. 안만들어도 ㅎㅎㅎ

 

 횡성군농산물가공연구회에서 만들어진 횡성 농산물도 시음하고 만나보실수있습니다.

구매도 가능하구요~

전날. 강소농 워크숍에서 만났던 하심정 사장님.. 이곳에서 뵈었네요~

횡성은 횡성한우 이외에 횡성더덕이 유명하죠~

이곳 하심정은 횡성더덕을 이용해 만든 순수 천연 더덕 액즙을 판매하십니다.

질좋고 효능좋은 횡성더덕순액.

횡성더덕 궁금하신 분들

www.hsimsam.com

 

 

 

답답할때는 누구나 떠나고 싶죠~

막상 뭐가 답답하냐 물어오면?딱히 답답한건 없답니다.

기냥.. 여행할.. 핑계가 필요한거죠^

그리고 이렇게 집을 나와 기분전환하고 나면..

인생이 또 달라집니다.

새로운 출발..

다시 출발선에 서 있는 기분..

인생이여 고마워요~

가끔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행은 이런건가봐요~

떠나면 다시 집이 그리워지고 집에오면 또.. 길을 나서고 싶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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