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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주의보- 과메기 한쌈에 자꾸 늘어나는 빈 소주병 술이 술술넘어간데요~

엄마들의 부엌

by 화천비타민나무 2011. 12. 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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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과메기 최고 인기 절정을 누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도 집에서 손님 맞이 할때 포항 과메기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인기 좋았거든요~

그런데 전에 드셨던 과메기 또 생각난다구.. ㅎ

그래서. 집에서 먹을까 하다.. 사무실.. 직원들이랑 함께 먹으려고 가져왔죠~

식당에 민폐가 되지 않을까 살짝 걱정스럽긴 했지만.. 우리가 벌써 6개월을 식당을 이용하다보니.. 가족이 되어서.. ㅎ

그래서 제가 좀..  나서서 상을 차렸죠~

주인 아주머니랑 소주 한잔 같이 나누면서요^^

 

과메기 한쌈 하실래요^^ 소주 한잔..캬..............술이 술술 넘어갈낀데요^^

 요렇게 포장되어서 택배로 배달 되네요^ 대한통운 택배가 우리집에서 거래하는 택배회사다 보니.

전화도 없이 가져다 주셔서..배달된지도 몰랐어요^^

제이름으로 오다보니.. 우리 부모님.. 내꺼 아니면 안뜯어 보시거든요^^ ㅎ

 각각.. 따로 따로 포장되어 있어요~ 뭘까요^^ ㅎ

김.파.마늘.고추.배추.초고추장. 그냥 먹기만 하면 되겠어요^

 

주문은 요기로 하시면 되겠당..

창잎수산.. 조아진님  010-3906-5533

여기로  주문했어요~~~

 배달되어 온 과메기 상에 하나 하나 잘 차려 봅니다.

그리고는 기다리죠^^ ㅎ 오늘 일이 조금 늦게 끝났거든요^

 

 낮에는 소주 한잔 못하니까..저녁으로^^

저녁식사하면서..과메기 한쌈에 소주 한잔..캬..............ㅎㅎ 빈병 늘어납니다..

과음 하면 안되요~ 요즘 날씨도 추운데 ㅎㅎ

 

 과메기 포항 막내오빠한테 가면 늘.. 이게 포항의 명물이란다 하면서 내어주시던 과메기..

 난.. 잘 못먹었거든요~

그런데..오늘.. 난생 처음.. 과메기 한쌈 했습니다..

비릴것 같았는데..비리지도 않고

큰 멸치 쌈에 싸먹는 기분..

꼬들꼬들하고.. 씹는 맛도 좋고..

아.. 이거..괜히 겁나했네.. 먹을수 있어..

자신감이 급..생겼죠^^

아마 저 처럼.. 과메기 아직 못드시는 분 많을거예요~

 

 꼬들 꼬들 잘 말린 과메기 입니다..

 과메기 저도 먹을수 있어요^^ ㅎ

 

과메기 맛있게 쌈싸는 법.. 배추위에 상추 .위에 김.미역 파.마늘.고추.과메기.초고추장 그리고 김치 한조각.. 그다음....냠냠냠~~~~~~~ ㅎㅎㅎ

 기본적으로 함께 오는 부재료인데요^ 깔끔하게 잘 포장되어 와서'

그냥.. 접시에 옮겨 담기만 하니까..상이 더 푸짐해 졌어요^^

 

 원래 나오는 음식에 포장된 과메기 추가.. ㅎ

 

 내가 사진만 찍으니까..부장님이 한쌈 싸주셨어요^ ㅎㅎ 꼭..먹어보라구.. ㅎㅎ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

 소주 한잔 해볼까.. 하는 생각이 살짝.. 들었는데...참았죠^^ ㅎ

소주빈병이 생기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ㅎ

 

 

푸짐한 상차림.. 삼겹살 아니어도..소주가 잘 팔리네요^^ ㅎ

 

 한쌈 더하자~~~~~~ ㅎㅎ

 

너무 친절한 부장님 ^^ ㅎㅎ

덕분에 과메기 먹었죠^^ ㅎ

참 특별한 날이었어요^^ ㅎ

과메기에 먹기에 입문한날.. ㅎㅎ

 

. 조아진    010-3906-5533  주문은 요기로 하세요^^

  우린 벌써 예약 들어갔습니다. ㅎㅎㅎ

  과메기 은근.. 좋아하시는 분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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