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오죽헌에 들러 오죽헌 공방길을 걷다보면 만나는 강릉예술창작인촌
공예품전시와 체험을 수시로 하고 수석전시와 자수박물관을 함께 볼수 있는
문화체험을 할수 있는 공간이다.
예술인들이 모여 예술창작을할수있는 강릉에술 창작인촌
경포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만들어진 예술인들의 문화공간이다.
이곳 강릉예술창작인촌에서는 도예공방인 강릉요와
천연염색으로 체험관광을 진행하는 골무
도자칠보를 주제로 운영되는 갤러리 토토와
디자인 가구.아트페이스.예림원(전통자수와섬유공예)
그리고 임영규방(규방공예) 자락(압화.섬유공예)
자작나무(조개공예).참공예연구소인 포크아트 와.포셀린으로 체험관광을
위주로 하고 있는데 특히나 천조공방은 목공예가 예뻐서
자꾸 시선을 끌게 한다.
그외에 초당공방과 초려공방.화실규방.허브파크등
다양한 예술인들의 작업공간을 엿볼수있는 곳이다.
허브체험과.커피체험을 할수있는 허브파크
이곳에서는 허브 천연비누체험과.커피로스팅체험도 할수있다.
다양한 예술인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수 있는 강릉예술창작인촌
새로운 아이템이 필요하다면 이렇게 전시되어 있는 작품만 관람해도
아이디어가 샘솟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다.
이곳은 배우고 싶은 분야에 직접 학습과 체험을 동시에 할수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다포가 너무 예쁘다..
연잎과 연꽃잎을 생각나게 하는 예쁜 다포~
오죽헌 공방길 한번 걸어보시죠^
커피원두로 만들어진 소소한 작품들이 정말 멋지더군요~
이렇게 다양하게 변신할수있는지 몰랐어요~
교육농장이나 체험학습을 생각하고 있는 곳이라면
한번쯤 다녀가면 좋을듯합니다.
강릉예술창작인촌은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전통공예공방 조성사업에 선정돼
공예가들의 안락한 창작보금자리로 재 탄생한곳이다.
이곳에서는 23개의 공방이 입촌해 있으며 초등학교 강당에는 4명의 목공예 작가가 입주해 다양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본관 2층에 자리잡은 동양자수박물관은 소장하고 있는 한.중일 자수 작품 비교부터
자식과 남편의 성공을 염원하는 한국의 자수에 담긴 미학과 의미등도 함께 소개되고 있다.
http://www.orientalembroidery.org/docs/page/greeting.php
동양자수 박물관
이용시간 안내
개관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동절기는 오전 10시 부터 오후 5시 (12월 부터 2월까지)
휴관일 : 월요일.설날.추석.
관람료 개인 3000원~1000원
단체할인
강릉예술창작인촌
강릉시 죽헌길 140-12 (죽헌동 149)
033-64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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