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맛집]서천식물예술원에 자리 잡은 꿈꾸는 나무들에서 달콤쌉쌀한 커피데이트

연인들끼리 데이트 하기에 딱 안성맞춤인 장소^^꿈꾸는 나무들 

떨어지는 낙엽이 아쉬운 계절..

낙엽이 많이 떨어지면 빨리 겨울이 찾아 오고 있다는 뜻이다.

아침 저녁으로 무척이나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아직도 아이스커피를 마시고 싶을 정도로 따뜻한 온기가 있다.

그 따뜻함..

뜨거운 햇살이 아닌..따뜻함의 온기를 나눌수 있는 연인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여행은 언제나 즐겁고 유쾌하다.

떨어지는 낙엽..뒹구는 낙엽에 애절해 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서천의 아름다운 갈대밭을 보고온뒤라.. 커피 한잔이 더 좋게느껴진다.

이곳 서천식물예술원에 자리 잡은 꿈꾸는 나무들..

이곳에 도착하면 우선..커피 주문을 하고나서 이곳의 식물과 나무들을

구경하면된다.

 

더치커피 한잔 그리고 카푸치노.아메리카노

다양한 사람들 그리고 다양한 취향들^^

그리고 가을이 지나가는 소리..

 

 

서천식물예술원은 모든 사람들이 함께 볼수있는 무료 관람 시스템 입니다.

무료로 개방하고 있지만 이곳 쥔장께서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식물들이라서

잘 관람하셔야 해요^

 

꿈꾸는 나무들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둘러보다보면..

커피가 금방..나온답니다.

자리에 편히 앉아서 드셔도 되구요^^

노천카페라고 되어있죠^

편한곳에 자리 잡으셔서 가을을 만끽하시면됩니다.

 

내츄럴한 젊은 아자씨가 내려주시는 커피 한잔..

커피향이 달콤하게 나는 아침이었답니다.

아침 식사하고 찾아간 곳이었거든요^

아침 식사 한 식당에서 커피 주신다고 하는걸..

정중히 사양하고 이곳으로 발길을 돌렸답니다^

 

리톱스.. 내가 키우면서 꽃을 보고 싶어했는데

꽃을 못보고 몇만원 날렸던 기억이..

나를 잘못 주인으로 만나 하늘나라 가신 리톱스..미안미안..

다육이 이외에도

다양한 물건들과 분재가 많은 곳입니다.

 

 

 

오래된 소나무와 귀한 분재가 많았던 곳이였어요^

이곳에 분재 작품 보려고 오시는 손님이 많다고 하시네요^

 

 

하트 동동떠있는 카푸치노가 참 이쁘죠^

 

 

 커피도 마시고 식물원도 구경하고

이럴때 쓰는 말.

님도 보고 뽕도 따고^^ㅋㅋㅋ

 

 

이렇게 멋진 커플 보신적 있으세요^

 

 

 

 

야외 커다란 나무아래에서 떨어지는 나뭇잎..

낙엽비 맞으며 마시는 커피한잔..

참 좋았습니다~

 

 

서천식물예술원

꿈꾸는나무들

 

충남 서천군 기산면 화산리 170번지

041-951-1072

체험 꿈꾸는 나무들 (체험학습원 커피전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