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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맛집]삽교호 관광지에 상다리 휠것 같은 전라도 광주여수횟집

충청도2

by 화천비타민나무 2012. 8. 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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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교 호수.바다가 어우러진 당진 최대 종합관광휴양지

삽교호 관광지가 있다.

1979년 10월 26일 고 박정희 대통령의 마지막 공식행사가 이루어진 유서 깊은 곳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명소인 서해대교를 비롯하여 호수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수산물 시장과 함상공원.해양테마과학관.바다공원 생활체육공원.

놀이동산등이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보고 즐기고 먹고 체험할수 있는 넓은 공간과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당진 최대의 종합관광 휴양지 삽교호 관광지를 둘러보기 이전에.. 금강산도 식후경..

먼저..살짝.. 고파지는 배를 채워보기로 한다.

1박 2일의 여정이 끝나려는 날.. 아쉬움에 회를 먹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찾은 식당이 관광지내에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횟집 가운데 하나인

전라도 광주여수횟집..

식당이름이 참..거창하다..

간판도 어찌나 큰지.. 한번들으면 까먹지 않을 특이한 이름.. ㅎ

서로 간판 글씨의 글자 크기를 내기라도 하는듯.. 조금 큰편이다..

그래서 찾기는 쉽다.

 

 

바닷가 옆의 횟집..

그중 찾은곳..

이곳은 전날 먹은 식당보다..조금.. 가격이 비싸긴 하다.

전날 먹은 우럭 매운탕.. 우럭회 50,000원이었는데

 

식당이름때문인지.. 사장님의 고향이 어디일까 무척 혼자 궁금해 했다는..

전라도 광주 여수횟집..

뭔가.. 식당 이름이.. ㅎㅎ

 

 

 아낌없이 하나 둘 다 먹어야지..

그리고 깔끔하게 내어주시니.. 잘 먹을수 밖에 ~

우럭과 광어회 한접시

싱싱하게 잘 먹었다.

가격은 조금.. 부담감이 있지만..

아무래도 관광지인 만큼..

감안하고 먹어야 할듯.

 

 

싱싱하고 맛있는 바다가 고향인 아이들..

오늘은 나의 입과 눈을 만족시켜 준다..

충분하다..

부족하거나..과하거나 하지 않고 적당한듯하다.

 

 

통통한 새우.. 내가 두개나 먹었으니..분명 누군 못먹었겠군..

누구지? ㅎㅎ

 

회보다..이런 주변.. 스끼다시를 더 좋아하는..

에고.. 회를 아직 즐겨하지 않아서..

 

이거 생선도 이름이 가물 가물..

먹고 나면..바로 까 먹어야.. 머리속이 복잡해 지지 않는다..

다만..그날의 기분..그날의 행복엔..잔영이 오래 남는다는 점^^ㅎ

 

가장 맛있는 부위부터.. 자신있게 한점 들어 먹고..

그리고는 연신.. 몇번의 젓가락질을 해본다.

한점 된장 푹 찍어서 먹고 먹고~

 

매운탕에 밥 한공기 비워주어야.. 삽교호 관광지를 둘러볼수 있겠지요^ㅎ

매운탕과 함께 나온 돌게장.

작으마한 돌게장이 짭쪼롬하니.. 밥도둑이다~

 

 

충남 당진군 신평면 운정리 168-6

041-362-6654

삽교천 전라도 광주 여수 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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