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맛집]쫀득한 면발 푸짐한 해물! 국물이 유난히 맛있는집 원조 소문난해물칼국수

[서천맛집]쫀득한 면발 푸짐한 해물! 국물이 유난히 맛있는집 원조 소문난해물칼국수

서천에서의 1박2일 여행..집떠나오면 더 잘 먹고 더 잘 구경하고 다닌다.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서천의 신성리 갈대밭..

그 갈대의 흔들림을 보고 오니..배가 출출해진다.

서천의 유명한 해물칼국수 맛은 보고가야 하지 않은가

금강하구둑에 철새를 볼수있는 생태관에 들렀다가 이곳에 왔다.

금강하구둑 관광지.. 관광지내에 놀이기구도 있더라구요^

 

원조 소문난해물칼국수 국물이 시원한 맛..

간판 그대로..시원한 유난히 맛있다는 국물을 폭풍흡입하고 왔다.ㅋㅋ

해물이 가득 들어가서 조개엄청 골라 먹었다는..

서천에는 역시나 해산물이 많아요^^ 천국입니다.

소문난해물칼국수는 두가지..메뉴더군요~

왕만두와 해물칼국수..

이렇게 간단한 메뉴가 참..주문하기도 좋고 편해요^

선택의 고민도 없어지자나요^

 

 

 

 

해물칼국수와 만두를 준하고 기다리니..

보리밥이 나와줍니다.

해물육수가 끓는 동안 얼른 사진을 찍었죠^

칼국수 바로 넣어 주어야..

시장기 팍팍 돌떄.. 먹어주어야 음식은 맛이 나거든요^

 

 

육수가 보글 보글..

칼국수를 넣고 저어 주어야 합니다.

안그럼..국수면이 달라 붙어서..떡이 되겠죠^

사실..아주머니가.. 손님이 혹시라도 멍~~~~~~~~~~~~때리고 있음..

말씀해 주시더라구요^ㅎㅎ

 

 

왕만두도 한접시 나와주시구요^

만두속이 가득찬게..

전..하나먹고 땡~

만두좋아하는데..

사실..

해물칼국수 육수먹느라..

국물이 정말 시원하더라구요~

칼국수 먹고 국물 먹느라.. 만두 더 먹을래야..

들어갈 뱃속 공간이 안생기더라구요~

양이 정말 많았어요~

 

 

 

인증샷 하나 정도는 남겨 두어야.. ㅎㅎ

나중에 사진 보면.. 흐뭇해집니다.

배고플때 보면 고문이지만..ㅎ

 

 

이날은 만두가 쬐금..짜다 싶었어요~

만두를 쪽..배를 갈라서..

해물칼국수 육수랑 같이 먹으니 간이 맞더라구요^

이날만 그런거였겠죠

늘..짜면 안되요^

내가 조금 싱겁게 먹기는 해요^

해물칼국수..심심하니 좋더라구요^

 

 

보리밥.. 요건.. 딱 먹기 좋은 정도의 양이라 좋았답니다.

저는 아직 보리밥 맛을 잘 모르겠어요~

입안에서 뱅뱅돌아서 말이죠~

그런데 ..어떨때는 이 뱅뱅 돌아다니는 보리밥이 생각날때도 있긴 하더라구요^

 

 

해물칼국수 6000원

왕만두 5000원

뭐..이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바가지는 아닌거 맞죠^

해물칼국수.. 조개 가득..해산물 가득 들어가서 그런가..

정말 시원하고 개운하더라구요~

날씨가 쌀쌀해지니 자꾸..뜨끈뜨끈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소문난해물칼국수

충남 서천군 마서면 도삼리 73-7

041-956-3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