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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경주 여행 제1코스 하늘을 떠 받치고 있는 동양최고의 천문관측대 첨성대 (국보제31호)

경상도

by 화천비타민나무 2012. 3. 2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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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경주 여행 제1코스 하늘을 떠 받치고 있는 동양최고의 천문관측대 첨성대 (국보제31호)

선덕여왕 (재위 632-647) 때 만들어진 동양 최고의 천문관측대인 신라인들의 과학정신을

반영한 건축물로 돌 하나 하나에 고도로 상징적인 의미가 담겨 있으며

각 석단을 이루는 원형의 지름이 점차 줄어들면서 유려한 곡선을 이루 고 있다

둥근 하늘을 상징하는 원형과 네모난 땅을 상징하는 사각형을 적절히 배합하여 아담하고 안정감 있는 인상을

주고 있는 첨성대는  전체 높이는 9.17미터 아래 지름은 5.17미터 지대석 1변의 길이 5.35미터 규모이다.

 

 

경주 하면.. 신라의 역사와 함께 선덕여왕의 가장 큰 업적으로.. 내 기억에 콕..박혀있는 이름이다.

 텔레비젼이나.. 사진에서 가장 많이 봐 왔던 첨성대..

수학여행때나 실제로 봤음직한..

내 기억속에 첨성대는 없다..

왜... 보긴 봤으나..너무 오래되어서..

이 첨성대를 보러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시간이 부족할것 같아서..

갈까 말까를 마음속에서 계속.. 갈등했었던 ㅋㅋㅋ

 

 

 계림을 지나서..

 첨성대를 바라보는 순간..

 에잉..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함..가봐야 하지 않겠나..

싶어서..걸음을 재촉해서 보고 왔지요~

아마 안보고 왔으면..

나 자신에게 계속.. 머라고 중얼거리면서..

후회했을것 같아요~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흔들린다는데..

계림을 지나오면서.. 이렇게 뿌리가 흙 밖으로 나와 있는 모습을 보는데..

좀..덮어 주고 싶은 마음도 생기더라는..

 

 

 

 

 멀리서 보아하니.. 조금만 더 걸어가면 볼수도 있을것 같은 마음에..

그런데.. 참..1박 2일 동안..경주여행하면서.. 삼만보 이상을 걸었다고 하는데..

ㅎㅎ 다리도 아푸구... 가야 하나..말아야 하나..

참..고민을 했었어요~

 

 

 멀찍이 보는 것 보다..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까..맘도 좋고..

개운하구만.. ㅎㅎ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구..

 

 

 

 이곳 첨성대도

경주 역사문화탐방..스탬프 투어에 들어가자나요^

스템프 하나 쿡..찍어왔어요~

버리지 말고 있다가..담에 갈때..마저 스탬프 찍어 와야지..

스템프를 찍다보니.. 1박 2일이 생각나더라구요~ ㅋㅋ  

 

 

 첨성대를 한바퀴 돌아보면서.. 찍어봤어요~

지금..울타리 작업을 하고 있더라구요~

첨성대 주변으로..조명이 있어서..

밤에도 참..이뻐 보일것 같은데..

밤에.. 여기 왔으면 좋았을텐데..

약간 아쉬움이 남았어요~

 

 

 

 

 

 

 

 

 

일부러 삼각대도 가져갔었거든요~

안압지도 보고 싶고..

경주의 야경도 보고 싶은 마음에..

이번 여행에는 그러지 못했어요~

다음 여행에.. 천천히 둘러보면서..

야경 보고 오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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