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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삼국통일의 주역 이곳에서 잠들다. 신라무열왕릉

경상도

by 화천비타민나무 2012. 3. 2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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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통일의 주역..신라무열왕릉..

사진으로 보는 서악리 고분군..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이곳은 산책하는 기분으로 다녀온 기분입니다.

 

바로 아래 보이는 사진이   서악리 고분군 (사적 제 142호)

서악동 무열왕릉의 바로 뒤편 구릉 능선에 분포되어 있는 대형 고분 4기를 가리키는데요~

이 고분군은 규모로 보아 무열왕 직계 조상들의 왕릉으로 추정된다고 하빈다.

송화산 남쪽과 선도산 기슭에는 서악리 고분군과 함께 무열왕릉과 김유신 장군묘가 있고 당대의

외교관이었던 김인문의 묘와 신무왕 대의 공신인 김양의 묘가 있습니다.

 

 

 

 태종무열왕릉비 (국보 제 25호)

문무왕 원년 (661년)에 무열왕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것으로 지금은 비석의 몸체가 없어지고 비신의 받침돌이었던 귀부와 머리 부분인 이수가 남아 있습니다.

 

 입장료 오백원^^

어린이 200원

가볼만 해요~

 

 

 

 

 

 선도산 아래에 자리잡고 있는 무열왕릉은 삼국시대 말기의 능으로 신라 역대 능묘중 피장자가 명확한 능이다.

높이 약 13M  .주위 둘레 약 112M 로 분구의 언저리에는 자연석으로 된 호석을 둘렀다.

이후 통일신라 시대 능묘의 분구 언저리에는 잘 다듬어진 돌로 호석을 돌리고 여기에 십이지상을 배치하거나 석난간.석사자.석인상등으로 배치하는 화려한 왕릉으로 변화한다  이에 비해 무열왕릉은 원형토분으로 소박한 모습을 하고 있다. 본명이 김춘추인 태종무열왕은 김유신 장군과 함께 삼국통일의 기반을 닦았으나 통일의 완성은 그의 아들 문무왕때(676년) 이루어졌다 .

 

 

 화랑의 발자취를 찾아가는 길..

시내 서쪽에 있는 서악권(선도산.송화산.단석산)에는 화랑들의 자취를 찾아볼수 있는 유적들이 많습니다.

 

 

 

 

 

 

 

 

 

 

 

 

한참을 선을 둘러보고 내려오는길..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을듯도 하지만..

역사에 대해 많이 부족하니..

그저.. 바라볼뿐.........

 

하지만..선이 참..곱다..............

 

 

 

 

 날씨마저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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