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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두부를 둠비라고 부르네요^^제주의 두부요리 전문점 둠비정원

제주도2

by 화천비타민나무 2012. 1.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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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요리 전문점 둠비정원

중문에 펭귄수영대회갔다가 먹고 왔는데..

참..맛갈나네요^

김치순두부랑 해물순두부를 주문했습니다.

간단히 점심 먹을 생각으로~

펭귄수영대회를 찍다 보니..점심이 늦었어요~

두시 넘어 점심을 먹었으니까요^^

 

김치순두부입니다.. 내꼬야~ ㅎㅎ

보송보송한 순두부가.. 한입에 쏙 들어가면 사르르 녹아버릴것 같아요~

 

상큼하고 개운한 배추 볶음..

살짝 볶아서 맛이 개운했어요~

볶음일까.? 아님..살짝 데쳐서 무침일까..

맛이 상상되실까요^^

파래무침~

새콤달콤

 

고소한 콩나물입니다..

 

어묵볶음도 있공..

 

요것이 가장 인기였어요~ 예전에 이걸 만들어 본 기억이 있는데..

항상 실패해서 이맛인줄 몰랐거든요~

실패하지 않으면 느낄수 있는 맛이 요맛일거야~

두부를 하기 위해 콩을 갈아서

갈아놓은 콩을 가지고 만든 부침일걸요^^ ㅎㅎ

에잉..모르겠당..

암튼..순두부처럼..정말 부드럽고 고소하고... 맛있어요~

그래서..더주세요^^ 했지 뭐예요^^

아마 리필반찬이 아닌것 같은데..

원래.. 용감하자나요^^

다행이 다시 각각 한접시..양쪽상에 주시더라구요^^

너무 너무 감사히 잘 먹었어요^^

이걸 해달래..어쩔꺼냐궁.. ㅎㅎ

오늘부터 연습해야 하나..만들어볼까.. ㅎ

근데..할수 있을것 같앙..

우리집이..또..두부의 대가인..엄마가 계시니까^^

 

 

맛드러진 한상 밥상입니다~

배고파도 카메라 먼저 먹이고 식사해야죠^^

사장님이..표정이.. 처음엔 의아해 하시다가..

나중엔 하는 짓이 재미있었나 봐요^^

옆에서 보시더라구요^^ ㅎ

난.. 이런 집이 좋더라..

아직..잘 모르잖아요~

그만큼 순수하다는^^

그래서 더 맛있는 ..

 

 

카메라를 다 채우고.. 밥을 먹습니다..

다행이 배가 고파서 그랬을까.. ㅎ

언능언능.. ㅎㅎ

셔터소리 빨라지고..

카메라 내려놓고 수저 젓가락 소리 빨라지고 ..ㅎㅎ

 

콩전이라해야 하나..

부침개 속살이예요~

보들보들.. 정말 빨리 한입에 쏙..넣지 않으면 바로 흘러내려요^^ ㅎㅎ

 

다 먹었다..............................

이렇게 비우고 나와야.. 식당에서도 좋아하겠죠^^

정말 개운하게 다 먹어버렸습니다 ㅎㅎㅎ

ㅎㅎㅎㅎ

다들 배가 고팠어..

다들..정말 맛있게 먹은거지^^ ㅎ

 

둠비정원..둠비정원이 무슨뜻인지 물어보지 못했네요~

하지만..무슨뜻인지는.. 명함에 나와있더군요^^ ㅎ

두부의 제주 고유어래요^^ ㅎㅎ

요긴..아는 사람만 찾아갈것 같아요^^

 

둠비정원에 들러보시면 맛있는 두부요리 드실수 있어요^^

보슬보슬한 저..부침깨 오늘 아침..생각나네요~

엥.. 아침을 걸렀엉.. 또 안먹은게지.. ㅎ

왜 아침은 바쁜걸까요^^ ㅎ

 

다음엔 요리류를 한번..

궁금해지는걸요^^

식사류로 맛있게 먹고 오면 다음요리가 궁금해지는게 인지상정인가봐요^^

가격대도 그렇고..

누가 해결해 줄껀가.. 궁금한 마음을..

직접 가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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