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보덕사 세심다원 앞 연꽃 그리고 우리집 정원 화분속 허브들
지난 영월여행에서 처음 가봤던 곳이 바로 영월 장릉 옆에 보덕사였다 보덕사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연지.. 그리고 세심다원 올해 연꽃을 이곳에서 보게되었다. 세심다원에서 차 한잔 할까... 했지만. 혼자 여행이 아닌 함께 여행이여서 내맘대로 시간을 사용할수 없음이 아쉬웠다. 보덕사 풍경을 카메라로 담고 싶었지만. 카메라 메모리를 열어보니 연꽃이 전부였다. 나머지 사진은 또..... 휴대폰 카메라가 다 먹었겠지. 보덕사 세심다원 작고 아담한 찻집이다. 다음엔 영월 장릉을 다녀오고 보덕사를 본다음 이곳 연꽃단지 앞에서 여유부리며 차한잔 해야 겠다. 가까이서 보고 싶은 마음은 아마도 사람의 욕심인거 같다.. 너는 그곳에 있었고 나는 너에게 다가갈수 있는 시선이 여기까지인것을 때때로 요즘 드는 생각.. 망..
여행스케지
2022. 9. 5.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