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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3박4일여행

해외여행

by 화천비타민나무 2018. 3. 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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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첫째날 (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3박4일여행  여행일자 2017년 11월)

 

화천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길.. 캄보디아 씨엠립여행 출발 비행기는 오전과 오후.. 이왕이면 좀더 알차게 여행하고 싶은 마음에 우린 아침일찍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기로 결정했다. 14명의 일행이 함께하는 여행 개별출발보다는 함께 출발하기 위해 미니버스도 임차하고 새벽에 집을 출발해서 인천공항까지 가는길.. 꾸벅꾸벅 졸기도 하고.. 추운계절에 따뜻한 나라로 여행하는 건 역시나.. 행복하고 설레인다.

캄보디아 여행은 처음이였기에 처음여행하는 분들이 알아두면 좋을 만한 정보는 일단 인천국제공항은 사람이 많아서 붐빈다..

김포공항처럼 비행기 시간 한시간정도의 여유를 두고 가면 안된다는 점.. 공항검색대 통과하는 것도 시간이 걸리고 검색대 통과후

캄보디아나 베트남 가는 항공을 타려면 트램을 한번 타야 하기 때문에 ~ 캄보디아 여행후 베트남 다낭으로 가족여행다녀왔는데

역시나 어르신들 모시고 트램타는 길.. 멀고 험난한 길이다.. 다행이 사람들이 우루루 가는길을 따라가다 보면 트램도 안전하게 탈수있지만 어르신들은 긴장할수 밖에 없으니까.. 그나마 일행중  영했던 나도 캄보디아행 비행기를 타기 위한 트램을 타는건 처음이여서

엄청 어리버리 했었답니다. 기내식은 따로 신청해야 하니까.. 기내식 한끼 먹고 나니 바로 캄보디아 씨앱립으로 도착했다.

약 5시간의 비행은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다.. 여행은 누구와 함께 가느냐가 중요하죠~

 

캄보디아 항공~ 스카이앙코르 ~ 씨엠립공항도 작고 캄보디아의 11월 날씨는 생각보다 많이 덥지는 않았다

 

파란 하늘 예쁜 구름들이 우릴 반겨주는 기분..

한산한 공항 그리고 캄보디아 사람들..

공항여기저기서 들리는 한국어..

역시 여행을 좋아하는 한국사람들...


 

씨엠립 위주의 여행이라서 이동시간도 짧고

타이트한 일정이 아니라서 여유있게 다녀왔네요~

가장 가까운 캄보디아 역사를 볼수 있는 곳부터 다녀왔지요~


 

살아있는 사람처럼 생동감있게 만들어놓은 밀랍인형들~

캄보디아 민속촌 밀랍인형과 대부호저택. 모형건축물. 소극장등


 

 

캄보디아 역사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니 여행에도 도움이 되네요~


 

캄보디아 여행

캄보디아 민속촌
갑자기 비가 내려서...

 


 

관광객과 함께 하는 위트있는 공연도 나름 잼나게 봤네요

한번 다녀와서는 잘 모르겠다는..

그래서 한두번 같은 곳 또 여행하기도 하고


 

 

비가 오락가락..

움직임 하나하나가 섬세한게 특징인것 같다.


밥먹을때도 공연을 보면서..


 

 

우리 아들또래의 배우들같아...


 

 

3박 4일 동안 하루하루 마사지로 풀어준 여독도 너무 행복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앙코르왓~ 그리고 캄보디아 마사지~ 톤레샵호수~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들

늘 푸르러서 좋았던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복잡한 시내 관광이 아닌

한산한 여행이라서 여유있는 여행이 더 좋았지..

프놈펜도 궁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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