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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파타야여행 / 왓포사원.새벽사원. 수상시장 그리고 화이트오키드리번치크루즈런치

해외여행

by 화천비타민나무 2015. 11. 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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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왓포사원.새벽사원. 수상시장 그리고 화이트오키드리번치크루즈런치뷔페 

태국방콕 그리고 파타야에서~ 한겨울을 잠시 보내고 온 오늘도 방콕^^여행이야기 

 

아까운 태국여행사진이 잠자고 있었네요~

태국의 아름다움... 사원에서 시작되는것 같다.

사원의 순례자들이 많고 승려가 많은나라..

태국에 가면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고 와야 한다구..

맞아요~ 먹을거 너무 많아서 과일도 풍부하고~

길거리음식도 냄새가 어찌나 자극하는지..

밤거리를 누비며 마구 마구 다녔던 여행이였습니다.

시골줌마들 겁없이 활보하다..

 

 

여행을 몇번 더 다녀와야 태국에 대해서 뭐라 할수 있을것 같다..

아직은 자료나 정보도 부족해서..

보고 느낀것 밖에는 할말이 업네요~

타일 하나하나 반짝이는 탑들이 있는 왓포사원

아름다움의 극치라고도 할수 있어요~

짧은치마. 짧은 반바지 안된다하니..

모두 긴치마. 긴바지로 갈아입어요~

준비가 안되었다면.. 빌려주시고 하더라구요~

예의를 중요시 하는거 맘에 들어요~

 

햇빛이 작렬하는 겨울.. ㅎㅎ

일년내내 따뜻한 나라..

그래서 추울때 더 그리워지는 나라가 태국이죠~

언제 또 가보나???

완전 커다란 와불이 있는~ 왓포사원에서~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집니다.

우리도 와불의 발을 바라보며..

와불의 섬세한 눈썹도 감상하며~

감탄사를 내뱉었던..곳이네요~

 

와불을 배경으로 인증샷~

완전 크죠~

모두 스마일..집을 떠나온건.. 언제나 자유라는 단어가 붙어서

더.... 유쾌하고 즐겁습니다.

더구나 여자들끼리의 여행은 언제나 즐거워요~

집에서 밥만 안해도...

설거지만 안해도..

빨래도 안하고 청소도 안하고

주는 밥에 일정대로~ 즐기면 되는 호강..바로 여행입니다.

가끔 자유여행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지만..

나처럼 겁 많은 사람들은 단체여행을 좋아라 합니다.

묻어가는 거 좋아하거든요 ㅎㅎ

 

돈을 동전으로 바꾸어서~

소원을 빌며 작은 통에 넣어요~

나두 소원을 빌었다..

동전넣을때 마다 소원을 하나씩 하나씩... 중복되는 소원이지만..

꽤 의미있는 일이 되었던듯.. ?

톡톡 떨어지는 동전소리...

그리고 나의 소원~

그중에 몇개는 이루어지고 있고.....

 

시간을 맞추어 다니니까 불편함이 없었다..

조용해서 좋기도 하고

관광객이 많았지만..

사원이라서 그리 시끄럽지 않아 좋더군요~

 

꼭 한번 다시 가고싶은 곳이다..

날씨 죽이죠^

어딜가도 날씨운은 좋은듯 ㅎㅎ

 

이날 만큼은 자유영혼들~

여행에 생각과 몸을 맡긴 줌마들^^

 

왓포사원을 나와서

다시 수상시장~

수상보트를 탔다..

 

여행객을 반겨주는 꽃다발~

누구에게나 기쁨을 주죠~

 

태국 방콕의 새벽사원~

저긴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어요~

 

태국도 운하가 잘 발달된것 같다.

태국에서 우리나라 수로와 사대강사업등..

지하수관리등에 대해 벤치마킹을 많이 온다죠~

이곳은 비가 오면 물이 어디로 빠져나가야 할지..

처음엔 무척 고생했다고 하시더라구요~

 

태국여행내내 가이드님.. 유쾌하게 잘 안내해주셨어요~

현지가이드도 동행가이드도~

쎈 언니들이랑 잘도 기분 맞추어 주시구^^

 

처음본 사람들끼리~

마치 자주 본 익숙한 사람들처럼 손흔들며 인사나누고...

 

태국사람들의 사는 모습도 잠시 볼수 있다..

 

수상가옥~

물이 지저분해보여도

물고기 엄청 많더라구요~

 

관광객들에게 과일파는 배~

우리도 과일 맘껏 사서 먹었답니다.

 

일렁이는 배에서 일렁이는 마음으로 여행을~

2015 달력 다 넘어가면 또 가야쥐~

 

물고기 밥주기~

커다란 식빵을 던져주면

게눈감추듯 먹어치워버리는 모습...

일부러 물고기 밥주는 시간이 있더라구요~

퍼득거리는 물고기들...

오래되어 보이던데....

 

언니들 배가 한쪽으로 기울어요....ㅠㅠ

 

방콕의 겨울~ 따끈합니다.

 

멋진배에서~ 선상의 런치를 먹었던

노래도 부르고~

우리들끼리의 즐거운 시간이였다.

외국인보다... 우리 한국인이 대부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울 엄마도 여기 생각난다고 하시네요

여행 주 코스인가봐요~

 

잠자고 있는 사진 정말 오랜만에 꺼내보내요~

그동안 너무 바빴어....

일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 거내보다니 말이죠~

 

화이트오키드리번치크루즈에서 점심을^^

완전 좋아하는 크림파스타~

요기 식사 맘에 들었다..

고급지면서도 분위기도 좋구

노래하시는 언니두 분위기 잘 맞추어 주고 말이죠~

 

태국방콕여행...곧 다시 떠나야지..

방콕이 아니더라두...

따끈한 나라로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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