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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 신천목장 감귤말리는 풍경

제주도

by 화천비타민나무 2017. 12. 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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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 신천목장 2017 감귤말리는 풍경

올해도 제주 여행하면서 다녀왔던 신천목장의 감귤껍질 말리는 풍경

년초 1월에 거의 작업이 끝나는 시점에 다녀왔는데 이번엔 감귤껍질 말리기 시작하는 시점에 다녀오게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는 신천목장의 주황빛풍경

제주도 사진찍기 좋은곳.. 일반인들이 볼수 있도록 길을 터준 신천목장 감사하다는..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을 주는 곳이니까.

진피가 말리는 풍경을 볼수 있다는 것이 나는 마냥 신기하기만 하다.

어쩌면 진피가 만들어 지기까지의 과정에 약간은 실망할수도 ㅎㅎ

꼽꼽한 냄새도 좀 나고..


 

 

주황빛 들녘이 멋지기만 하다.

해안가를 돌아 아침 부터 부지런히 걷는 분들도 있고

올레길은 여전이 매니아가 있네요~


 

 

아침에 모닝 하고 바로 ~ 이곳으로 왔는데

아침햇살 받기 시작한 감귤껍질.. 쨍한 날씨는 아니였어도 좋았다.

처음엔 한쪽면의 검은 바닥만 보고는 아직 철이 아닌가보다...했는데

신천목장에는 사진찍을 정도는 멋지게 널려있었다.

이제 시작이니까 2018년 1월까지는 볼수 있을 만한 풍경이네요~


 

 이번 여행에선 오름을 못갔다는 .

하지만 다다음주에 제주도 여행일정이 있어서

그때는 꼭 오름을 몇개 올라가야지..

알쓸신잡에 나왔던 박물관도 꼭 가보고 ~

 

 

시간이 지나면 저기 검은 바닥에도 주황색 감귤껍질이 가득해지겠지

 

 

요기서 과일파는 아저씨 덕분에 쉽게 지나갈수 있었죠

길을 허락해 주신 마을주민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지나갑시다..

저절로 감사합니다... 하게 되더라 ~


 

 

모닝햇살이 ~ 빛내림도 만들어 주는 ~

사진은 예전 만큼 재미가 없어져서 ㅎㅎ

이젠 적극적이라기 보다는 딱 필요한것만.


 

 

카메라도 놓고 다니기 일쑤..

그래도 제주도니까..

조만간 아주 작은 카메라로 바꾸어야 겠다..ㅎㅎ


 


언젠가 한번 올레길을 걸어야 할텐데..

기회는 많아도 점점 걷기보다는 차로 이동하니..

올레길을 걸어봤다고 할수가 없네....

 

가족나들이 여행객들의 사진찍는 모습이 참 예뻤다.

 

 

함께 했던 일행분도 즐겁게 인증샷~


 

 

어마어마한 감귤껍질 볼수록 놀라워요~

제주도 여행하면 한번쯤 들러보는 걸로

 

 

제주 여행 지금은 주황색 벌판이 펼쳐지는 계절~


 


말려진 감귤껍질은 모아지고 담아지고~

이걸 어찌 먹을까...싶지만..

한약재로 사용된다고 하니..

 

난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지 ㅎㅎ

유기농이나 무농약 감귤 한박스면 충분하니까...


 

제주도여행 날씨 좋은 날 가면 정말 멋진 사진촬영장소지~

언니는 드론 띄우시고^^

 

우린 모델되어주고 ㅎㅎ

모델로 만족하셨을라나..ㅎ

 


신천목장 들어가는 입구..

조심해서 찾아가세요


 

에고 멋진 풍경보러 또 가봐야지..

첨엔 여길 몰라서 못 찾아갔었지..

신천목장 치니까..네비가 잘 알려주더만요~

 


 

 

올레길 걸을때 주변도 보면서 천천히 걷는게 좋을듯요~


 

 

와~ 하고 감탄하던 빛내림.. 그 시기는 좀 지난듯..

이제.. 덤덤해~


올레표시...

좋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아직 가을인 제주도

꽃만 보면 봄 같지만...

 

신천목장 좌우로 넓게 펼쳐진 초원위의 감귤껍질 말리는 풍경~

조만간 또 보러 가야겠다..


 

 

올레 3코스 신천목장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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