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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숙소/ 창문넘어 서귀포 바다가 보이는 편안한 숙소 돈내코힐리조트 /제주여행

제주도

by 화천비타민나무 2014. 3. 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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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숙소/제주도 서귀포 바다가 보이는 편안한 숙소 돈내코힐리조트 /제주여행

제주도에서 지냈던 편안한 숙소~ 연인끼리 가면 좋을듯한 돈내코힐리조트입니다.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휴식을 잘했던 곳이기도 해서 소개합니다.

맛있게 먹고 좋은것 보고 마음의 감성산책을 한듯 편안한 여행지 제주도~

돈내코힐리조트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깔끔하기도 하고~ 시설이 제법 낭만적인곳이네요

여자 셋이 하루밤 보냈는데~

긴긴밤 이야기 하며 보내느라~ 따끈따끈한 방에서 잘 휴식하고 왔답니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흐르는 돈내코힐리조트의 홈페이지도 감성을 더합니다.

중문비치를 바라보며 카오카오에서 느즈막히 저녁식사를 하고 나서

이곳 돈내코힐리조트로 왔다 . 저녁을 먹고 온 터라~ 제주도의 어두워진 밤길을 달려볼수 있었다.

돈내코힐리조트의 특징은 넓은 2인용스파와 제주도의 이색풍경을 한눈에 만나볼수있는

넓은 유리창문~ 그 창문으로 아침이면 따뜻한 햇살이 매일매일 들어올것만같았다.

 

 

따뜻한 색감의 전등덕분에~ 분위기는 오묘한 따뜻함이 느껴진다.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작은 카페안에서~ 아침조식도 할수 있다.

물론 넓게 마련된 야외바베큐장도 멋지게 조성중일걸 보니..

이제 제주도를 찾는 손님들 맞을 준비를 부지런히 하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산록도로를 타고 돈내코로 이동~

이동중에 자동차 라이트를 끄니.. 주변이 온통 어둑어둑~

제주도에 밤이 찾아옴을 느낄수 있다.

붉게 물들어 가는 제주도의 저녁노을~ 

일몰대신 보았는데 제법 운치있게 느껴진다. 

 

 

방을 정하고 옆방을 마실가보니~

방방마다` 모네.고흐등 거장들의 그림이

한쪽 벽면에 운치있게 걸려있다.

 

 

 

디럭스. 스위트스파. 프리미엄스파.패밀리 .패밀리스파등

연인이나 가족모두 편안히 지낼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는데

복층으로 오르는 계단이 참 예쁘다.

 

 

아이들 다락방이 생각나게 하는 계단~

복층형 프리미엄스파가 있는 곳인데

2층 복층에 침대하나가 있었다~

 

 

아름다운섬 제주도에서의 아름다운 하룻밤~

 

 

 그림과 연관된 방이름이 재미있다.

다른 방을 엿보게 하는 ~

궁금증이 생겨~ 잠시 훔쳐보기~

 

 

이브자리가 참 편안하다~

지난번 아이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한 이후로~

거위털 이불이 너무 좋아~

집에 겨울이불을 모두 바꾸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 침구도 참 맘에 들었다.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곳이다.

돈내코힐리조트으 느낌은 군더더기없는 깔끔함이 매력인것 같다.

 

 

명화속 주인공이 바로 내가 되는것 처럼~

의자에 걸터앉아~ 책을 펼쳐보고 싶어진다.

오늘부터 책을 무한 읽어보기로 했다.

그동안 책을 무척이나 좋아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구입만 하고 못읽은 책이 너무 많다~

내 감성에도 물을 주어야 하는 시기가 도래한것 같다.

일주일중 4일을 교육받고 왔는데~ 웬지..

내마음이 약간 살쪄있는듯한 느낌..

아직은 많이 모자란 느낌이 있지만..

그 모자란 느낌을 채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 채워야 할때가 바로 지금임을 느낀다.

 

비우고 채워야 하는일~ 올해 내가 해야할일이다~

 

 

숙소에 짐을 풀고 카페로 내려와본다~

아침일찍 부지런히 일어나 담은 돈내코힐리조트 전경~

아침맞이하는 돈내코힐리조트도 예쁘지만

한밤의 넓은 창문으로 새어나오는 불빛이 가득한 돈내코힐리조트의 밤풍경도 예쁘더라구요

 

 

 

이곳에서 가볍게 조식을 할수 있다~

샌드위치와 씨리얼~ 가볍게 우유에 ~

 

 

아침이 오기 전에 가볍게 맥주 한잔~

여행의 묘미~ 가벼운 음주~ ㅎㅎ

 

 

카페에 진열되어 있는 예쁜 캐릭터들~

판매되는 상품들이라고 하다.

나는 그냥 구경만으로 만족~

아기자기한 소품들이며 악세사리들이 제법 예쁜데~

여행객들에게는 호기심 천국이 될것 같다.~

 

 

안주로 딸기와 아몬드

 

아침은 가볍게

 

 

 지난밤에 들어올때는 몰랐던 매화꽃이 아침이 되니 눈에 들어온다~

예쁘다..

봄이느껴진다.

봄봄..봄마중한 제주도 여행~

그 나른함..그 편안함.. 지금 이시간 피아노 음악을 들으며 앉아 있자니

다시 그날의 그 제주도 여행속에 들어가 머물러 있는 느낌이 든다.

 

 

 

모닝커피 한잔~

그리고 주인아주머니께서 여행하면서 먹으라고 챙겨주신 감귤 ~

정말 이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감귤맛을 느끼고 왓네요~

 

 

제주숙소 / 돈내코힐리조트 /

제주도 서귀포시 상효동 2200

064-762-8400

  돈내코힐리조트 /제주여행

http://donnaekohill.com/

 

예약하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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