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에서 스키타러 가려면~ 강촌이나 홍천으로 가야죠~ 가장 가까우니까요~
강촌엘리시안 스키장으로.. 저녁 간식 먹고 고고씽..
강촌스키장에서는 항상.. 일년에 몇번 ..정도 타게 되는데요~
가깝고.. 지역주민 할인도 되구..여러모로 좋아요~
그리고 저녁지나..야간이라 그런가.. 사람이 많지 않으니까.. 더..편하게 탈수 있는것 같아요~
엘리시안 강촌.. 나는 강촌스키장이 더 입에 짝짝 달라붙네요~ ㅎㅎ
7시 지나고 8시 가까워 지는 시간이라.. 세시간 이용권 끊었습니다. ㅎ
물론..나는 오늘..사진담당.. ㅎ
오늘은 엘리시안 강촌 스케치하고.. 다음에 타러 와야지.. ㅎ
그래도.. 추우니까..스키장에선..스키복을 입어주는 센쓰.. ㅎㅎ
스키장비 대여해 주는 곳이죠~
몇년전만 해도..저기 보이는 뒤쪽의 언덕에서 스키강습 받고..스키 탔었는데 말이죠~
이젠..바로 리프트 타고.. 초급.중급..가네요~
장하다..우리 아들.. ㅎ
야간 스키 즐기는 스키어들이 모두..학생들이고..연인이네요~
우리 아들..폼잡고 있어요^^
몸도 살살 풀고 타야 되는뎅~
절대 정면을 보여주지 않는..프린스..
스키타기 전에..핸드폰 정리하고..나한테 맡기네요~ ㅎㅎ
매너는 있어 가지궁.. ㅎ
어느새 훌쩍 자라버린..이제 나만큼..컸어.. 의젓하고..기댈수있게..ㅎ
든든한 기둥이 되었네..ㅎㅎ 멋지다.. 고슴도치 엄마 사랑^^
강촌스키장이 눈이 많이 내리지 않아서.. 좀 거칠긴 해도.. 갠차났어요~
주로 스키어보다..보드타는 분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것 같아요~
처음타시는 분들이 스키를 타다가 점점 보드로...취향을 바꾸는.. ㅎ
나두 살짝..보드에 관심이 간다는.. 하지만..아직. 스키 좀더 타보고.. ㅎ
야간의 풍경이 좋습니다..
오늘의 날씨..영하 2도.. 뭐 스키장에서 이정도 추위쯤이야....껌이죠~
이제 눈내리고 날씨 더 추워지면..스키어들이 몰리겠죠~
리프트 타러 고고씽..이제 올라가는 거징... 곧..활강하며 내려오겠네요^^
함께 간 우리 팀 ..이네요^^ 일행들의 스키 타는 모습..ㅎ ㅎ 재미있어요^^
가끔은 내가 타는거 보다.. 타는 사람들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다니깐여~
강촌콘도입니다.. 시설도 제법 잘 되어 있죠~
다른 코스쪽으로 살짝 이동했는데..여기도 사람 많지 않아서.. 지금이 타기에 딱 좋은데 ...ㅎ ㅎ
세시간.. 아니..시간 다 채우지 않으셨으니까...두시간 넘게 타는 동안..내가 마신 커피 두잔.. 아이고...ㅇ
여기 커피가.. 콘도쪽보다..따악.. 1000원씩..더 비싸네요~
잉.. 카라멜마끼야도 먹고나서..또 원두커피한잔.. 다 식어갈 즈음에..
스키를 그만 타시겠다궁.. ㅎㅎ
스키부츠 벗고.. 집으로 가기전에..인증샷~~~~~~~~~~
어째..내얼굴이 가장 크다냐~~~~~~~~~헐...
에혀~~~~~~~~~
사진 찍어놓고 봐야.... 반성을 한다니깐여~
얼굴 크기를 좀 줄이긴 해야겠네요~ ㅎㅎㅎ
지역할인..가평.홍천.춘천.화천..
가실때..동반 할인해주니까요^^ 참고하세요^^
겨울 스포츠.. 스키.. 바람을 가르는 맛..그리고..눈을 밀고 가는 스키소리..
ㅎㅎ 그맛에 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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