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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인증 우수한옥체험 숙박시설 석계종택 / 영양두들마을 고택체험

경상도

by 화천비타민나무 2014. 6. 1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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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 인증 우수한옥체험 숙박시설 석계종택 / 영양두들마을 고택체험

 

주남천이 흘러 부딪치는 곳으로 동으로는 바람산을 이고 북으로는 다리골을 이루어 마을과 산의 경계를 이룬다. 이 대 위에는 노송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그 옆으로는 큰 고분(일명 고려장)이 3~4기가 있어 70여년전인 1940년대만 하여도 고분 중 1기는 내부가 유백색 점토로 되어 있어 봄이 되면 이 흙을 토담집 내벽의 도장용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낙기대에는 절벽의 높이가 약 10미터정도로서 동으로는 전면에 동대와 마주보며 다리골을 경계로 하였고 서쪽으로는 전면에 세심대가 있어 까치골과 경계로 하여 그 길이가 약 300미터나 된다. 특히 낙기대 절벽주위에는 수백년을 넘긴 참나무 고목이 군락을 이루고 그 위 두들에는 석천서당 석계고택 유우당(惟宇堂) 주곡고택(做谷古宅) 등 문화재와 정부인 안동장씨유적비 이문열생가 석계고택과 고가가 많아 1994년 문화체육부로부터 시범 두들문화마을로 지정받은 유서 깊은 마을이다.

 

석계고택앞에 한눈에도 오래되어 보이는 기와가 눈에 들어온다.

 

 

경북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 두들마을은 영양군의 동남부에 위치, 지역의 대부분이 동고서저(東高西低)의 지형이다. 두들이란 마을이름은 언덕위에 위치한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 두들마을을 보려면 관노산을 올라야 한다. 그곳에서 풍수적 관점에서 산 아래에 펼쳐진 국세를 본다. 두들마을은 광노산(匡盧山)을 주산으로 중출맥한 용맥이 수천평의 용신명당(龍身明堂)을 만든 후 흘러내려 마을의 터를 만들었다.

 

두들마을에서 우연히 보게된 전통혼례식

 

 

 

 

세심대 앞에 보이는 참나무~

도토리를 이용해 구휼식량으로 쓰였다고 한다.

 

 

 

두들마을고택체험

숙박료가 생각보다 저렴하게 느껴진다.

 

 

 

 

 

 

 

 

 

 

 

 

 

 

 

 

 

 

 

 

 

 

*주소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

*교통편 /안동 →진보 →석보(원리리)

영덕 →진보 →석보(원리리)

울진 →백암 →영양 →석보(원리리)

 

청송군 진보면⇒석보면 소재지⇒원리리(두들마을)

영양군의 관문(31번 국도)에서 지방도 911번 도로변에 위치

버스 : 1일 13회 운행(청송군 진보면에서 20분 소요)

 

 

(주변명소) 남자현지사생가 - 정부인안동장씨유적비 - 석천서당 - 유물전시관 - 유우당 -

석계고택 - 광산문학연구소 - 주곡고택 - 만지송 - 삼의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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