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맛집]춘천의 야경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좋은 산토리니 연인들의 프로포즈를 꿈꾸다.

춘천의 야경이 한눈에 보이는 산토리니.. 얼마전에 새롭게 오픈을 하더니

다시가본 모습이 조금 바뀌었네요~

춘천의 야경은 구봉산 전망대..이곳이 좋죠^

산토리니의 이층 레스토랑도 다시 운영된다고 하네요~

이층 레스토랑 조금 가격이 부담되어 몇번 가보고는 안갔는데

이번에 새롭게 오픈된 레스토랑 메뉴를 살짝 보니 전보다는

약간 가격조정도 되고  부담이 덜 될듯하더군요~

이번엔 저녁을 먹고 간거라.. 이층 레스토랑보다는 아래층에서 가볍게

커피한잔 했습니다.

춘천의 야경이 날씨가 쌀쌀해져서 그런지 정말 맑게 빛나는 밤이더라구요

 

프로포즈를 할수있는 종이 만들어 졌더라구요~

커피 한잔 하구 밖으로 나와보니..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진듯..

 

매시간 정시에 타종을 할수있는 신청자를 받아 종을 울릴수있도록 해주었더라구요~

어떤 연인들에겐.. 의미있는 프로포즈의 장소가 될듯합니다.

1층의 내부 입니다.

2층은 곧.. 사랑하는 사람과 저녁 먹으러 갈까해요^

가격도 조금 내려간듯하니..

전엔 코스요리 먹었다가.. 부담백배..했던 기억이 있어서 ㅎㅎ

 

요즘 아포카토.. 맛있더라구요~

요기.. 에스프레소가 약간 진해요~

달콤.쌉싸래한 맛이 이 겨울이 오기 전에 한잔 더 마시고 가을 보내려고..

 

아이스크림위에 살짝 뿌려 먹는 아포카토..

올여름.. 가장 많이 마신듯합니다.

저의 입맛은 앗제 커피가 더 좋네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날이기도 해서..

이곳 케잌도 마침 판매하길래..

조각 케잌은 좀..아깝고..ㅎㅎ

그래서 커다란 케잌하나 사서 나누어 먹었답니다.

생일은 아니구요~

만난 1주년 기념하는 그런..의미^^

연인끼리 마신건 아니네요^

함께 일한 동료분들과의 시간이었답니다.

소망의 종인가요? 연인의 종인가요 ?조기 종옆에 머라고 푯말이 있었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인지..

자세히 들여다 보지 못했네요~

소양다리가 정말 잘 보이는 밤이었답니다.

전망대 데크도 만들어놓았더라구요~

사진 담기엔 조금의 인내가..

흔들리는 데크라.. 아마도 삼각대 놓고 사진 담게되면 흔들릴수도..

사람들 없을때 담으셔야 할겁니다

 

 

내 생각엔 프로포즈의 성공을 기원하는 사랑의 종인것 같오..ㅎㅎ

조만간 다시 가서 밥 먹을거니까..뭐..그때 확인해 보죠^^

 

1층은 테이크 아웃..커피숍이구요~

2층은 레스토랑입니다^

그동안 2층이 갤러리로 변해서 약간 아쉬웠는데..

이곳 전망때문에 오는 분들 많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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