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여행]삼척의 해양관광지 새천년도로 타고 가서 만난 이사부사자공원

삼척여행에서 빼놓을수 없는 여행지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내려다 보며 새천년도로를 달리고

추암 촛대바위를 둘러보고 모래사장에서 파도의 부서짐을 보면서

동해 바다의싱그러움이 빠져있다가 만난 이사부 사자공원

이곳은 그야말로 시민들의 휴식처인것같다.

천국의 계단을 헉헉 거리며 올라갔는데

이곳 천국의 계단을 올랐으니 천국에 갈거라구 ㅎㅎ

웃으며 이야기 했던 사람들^^

강원 삼척시 '이사부 사자공원'이 개장 1년만에 30만명의 발길이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삼척해안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가족사랑 테마파크인 ‘

이사부 사자공원’이 꾸준히 관광객을 불러 모으며 명실상부한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지난해 8월 개장한 ‘이사부 사자공원’은 개장 1년만에 30만명을 넘어섰으며 이사부 사자공원 내

사계절 썰매장은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인기를 끌면서 2만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척 증산동 시루뫼 마을의 아늑한 절경에 위치한 이사부 사자공원은 전망타워, 천국의 계단, 사계절 썰매장, 어린이놀이터,

야외공연장 및 산책로 등을 갖춘 해양관광 공원으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공원 내 설치된 사계절 썰매장은 여름에는 시원한 물 썰매를 즐길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며

시원하게 펼쳐진 푸른 동해바다의 풍경과 화려하게 변신하는 밤의 야경 또한 일품이다.
 
 이와 함께 울릉도와 독도를 신라에 귀속시킨 이사부 장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있을 뿐아니라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세계에 재천명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이사부 사자공원에는 낚시하는 사자, 오줌싸개 사자, 용감한 사자,

독도의 수호신 등 100여개의 개성 넘치는 나무사자상이 곳곳에 전시돼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삼척시는 이사부사자공원이 이사부의 해양개척 정신 계승과 희생, 애국정신을 배우는 현장학습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육성할 방침이다.
아시아 뉴스 발췌 이형섭 기자

 

야경이 정말 멋지던데..

다음엔 야경을 보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계절 탈수있는 썰매장은 정말 매력적이다.

 

 

 

 

독도의 종

 

▲유리공예체험

투명유리 체험은 7,000원, 색유리 체험은 10,000원인데 샘플중 원하는 것으로 하면 된다.

 계단을 올라가면 전시해둔 공예품도 관람할수 있다.

가을인데도 날씨가 정말 더웠던 하루였습니다

시원한 커피 한잔이 목마를 때였죠^

이곳에 커피숍이 있더라구요~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시원한 아이스 커피 한잔..

시럽안넣었지만..

완전 좋았답니다~

꿀맛..ㅎㅎㅎ

 

달콤한 커피 한잔..

주인 따로 있었지만.. 나누어 먹었답니다.

 

 

사계절 내내 썰매를 탈수 있는곳

이곳에 있더라구요~

요곤 표정들이 너무 즐거워하시고 다양한 모습들이 있어 따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독도는 우리땅..

이거 갑자기 무슨말이냐구요~

이곳을 다녀오면 압니다^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할수있고 여유를 부려도 좋은곳

얼마전에 티비에서 이곳이 나오더라구요~

더 ...추워지기 전에 함 떠나보세요^

그리고 전...추운 겨울..

눈내리는 날..

동해바다 새천년 도로를 달려볼 계획이랍니다^^

 

 

맥반석 돌맹이 위에 지글 지글 구워먹음 좋을것 같은 오징어..

너무 이쁘게 마르고 있지요^

 

시원한 바다..

그리고 그곳의 풍경

보고 와도 언제나 그리운건..바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