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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여행]행안부선정 10대 명품섬 .섬안의 해수욕장 난지섬에서 즐기는 시원한 바다래프팅

충청도

by 화천비타민나무 2012. 8. 1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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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와 지초가 많이 자생한다 하여 난지섬로 이름 붙여진 이 섬은 도비도 선착장에서 여객선을 타고 가야한다.

여객선을 타고 대난지섬로 향하면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서해의 다도해 풍경 속으로 들어가는 것. 여객선

에서 서해의 푸른 바다에 기암괴석을 거느린 크고 작은 섬들을 구경하다 보면 유람선을 타고 관광을 하는 듯

착각에 빠질 정도다. 서해의 다도해 풍경을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반달모양으로 해안을 감싸고 있는 송림과

백사장이 펼쳐진 섬 안의 해수욕장에 닿게 된다.

이 섬은 바닷가 모래사장이 발달되어 있고 수심도 완만하여 해수욕장으로써 안성맞춤. 더불어 해양레포츠에

최적의 자연환경을 제공한다. 20분가량의 뱃길로 연결되는 이곳은 육지의 해수욕장처럼 해수욕객들이 많지 않아

조용한 섬마을의 가족여행지로도 제격이다. 해수욕장 인근의 갯바위 낚시는 전문 낚시꾼들도 찾아오는 바다낚시의

명소여서 해수욕과 함께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이곳의 또다른 매력이다.

 

 

난지섬에 도착하자 마자.. 아이들이 래프팅준비를 하고 있다.

바다에서 즐기는 해양레포츠..

지난해 강릉에서 즐겼던 해양레포츠가 생각났다..

벌써 1년.

시간은 항상 너무나 잘 간다.

 

 

청소년 수련원 정보

객실 33 (300여명 입실 ) 교육관. 종합운동장.훈련장 .등산로등이 조성되어 있다

041-353-3488

 

 3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 33개 규모로, 교육관, 종합운동장, 훈련장 등의 실내외 시설이 마련되어 있는

청소년 수련원이 해수욕장 뒤로 위치하고 있는데, 이 수련원은 여름철 ‘바다레프팅’이라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어서 여름휴양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어릴때는 이런것도 해봐야.. ㅎㅎ

시원한 여름.. 시원하게 즐기는 아이들..

그리고.. 그.. 용기가 대단해 보여요~

사실..

물이란 물은 먹는거 빼곤..겁나 하는 사람이다 보니.ㅎㅎ

 

 

 

 

 

 

 

 

 

트랙터가 바다에서도 유용하게 쓰이네요~

울 동네에서도 비가 내리면..

낚시 하러 오셨던 차들이 진흙에 빠져서..

간혹..우리집 트랙터로.. 차를 견인해주곤 하는데..

여기서도..바닷가..

끄떡없는 트랙터...낮익은 모습에.. 흐뭇해 집니다.

농사꾼..마음..

 

 

 

아이들의 모습만 봐도 시원한 여름입니다.

고운 모래 사장에서 신발 벗고

아이들의 노젓는 모습만 구경하고 왔네요^

 

 

 

 

 

 

 

 

 

 

난지섬 찾아가는길

 

위치: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588

대호방조제 중간지점의 도비도 선착장에서 난지섬행 여객선 승선

도비도 선착장 : 041-352-6867.6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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