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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mbc 갤러리카페 알뮤트 (R.MUTT)

강원도2

by 화천비타민나무 2011. 10. 2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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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정말 커피가 그리워지고 수다가 그리워질때..

춘천의 호수를 바라보며 수다 떨기 좋은 장소..

약간의 커피값이..부담되긴 하지만..

매번.. 갤러리에 그림이 바뀌고. 테마가 바뀌어서 그걸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오천원짜리 밥을 먹고 6500원짜리 커피를 마시는..

언듯 이해하기 어려운.....~

커피 값이 조금 내려가면 좋겠당~~

 

 춘천 알뮤트는 공지천 MBC 방송국에 있다..

가끔 보면 아나운서들도 만나고..

 

 무엇보다.. 커피 맛이 좋다는 거죠~

그래서 가격 비싸다고.. 말을 꺼낼수가 없는.. ㅎㅎ

 

 변기처럼 생긴 .. 맨날.. 똥인것도 같구.. 하지만..쏘옥..입으로 가져가면 맛있는..초코볼 ㅎㅎ

하하하.. 처음 온사람들은 이게 뭐야?~~~~~~~~~~~

 카페 모카를 주문하고... 풍부한 크림을...팍팍..떠 먹죠^

달콤함이 지대입니다..

 

 얌전한 하트가 커피위에 살짝 올라가 앉아 있는 카라멜마키야또~~~~~~~~~~~

 

 음.. 오늘도 이렇게 분위기를 타보는 거죠^^

 

 한동안 뜸했더니..

작가도 바뀌고 그림도 바뀌고..

알뮤트의 커피잔도 바뀌었네요^^

 

 소심한..생각하는 하트^^

 

 요렇게 사진 찍다 보면.. 크림이 녹아서..푹.. 꺼져 버릴때도 있어요~ ㅎㅎ

크림은 녹기전에.. 언능..먹어야지~

 

 달콤하다가도 씁쓸한것이.. ㅎㅎ 커피만의 매력이다..

음...............좋다~~~~~~~~~~

 

 

 

 오늘의 작가 초대전은.. 성기중..님이시라네요^^

  매번 벽에 걸려있는 그림들이 바뀐답니다..

  이것이 갤러리카페의 장점이기도 하죠~

  작품도 감상하고.. 커피도 마시고..수다도 떨고^^

 

 어쩌나.. 앙상블 이름을 까먹었어요^^

치매도 아니구.. 미안해라~

 

 이렇게 늦게 간적이 없었던걸까요^^ 앙상블의 연주를 듣는 것은 처음이라..

웬지 복받은 느낌..

다들 좋아라 하는 곡들이 연주되어 오래 오래 감상할수 있었죠^^

 

 

 

 

 

 알뮤트는 조명이 참 맘에 들어요~ 따뜻하고 은은하고..사진도 잘 나오고~ ㅎㅎ

그리고 풍부한 커피향이.. 카페를 가득 채워주죠^^

 

 

 

 

 

 

 

알뮤트 내부입니다~ 커피맛.. 좋을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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