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철원여행/농촌체험마을/단풍드는 계절에 떠나보는 철원DMZ여행 철원누에마을 누에관찰과 유산양 먹이주기./잠곡저수지/복주산자연휴양림

웰촌여행

by 화천비타민나무 2014. 10. 20. 13:38

본문

반응형

 철원여행/철원농촌체험마을/ 철원누에마을/복주산자연휴양림

단풍드는 계절에 떠나보는 철원DMZ여행 철원누에마을 누에관찰과 유산양 먹이주기./잠곡저수지/복주산자연휴양림

화천에서 철원누에마을 찾아가는길..가을이 붉게 물들어 있어 새로 생긴길을 놔두고 작고 오래된 길을 따라 가다보니

가을에 깊게 들어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산허리 마다 붉은 기운들이 산아래로 뻗어 내려오고 있어 웬지 마음도 붉게 물드는것 같은 기분이 든다.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한 여행이 된 철원누에마을에서 느껴보는 농촌의 따뜻함.오붓한 마음이 저절로 든다.

 

잠곡리는 철원군 근남면 지역으로 마을입구에는 산이 누에처럼 생겨 누에마을. 잠곡이라 불리웠으며 1914년 행정구역의 통합에 따라 간촌.도덕동.방화동을 합하여 잠곡리라 하였다고 한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2시간 정도 달려 포천을 지나 신술터널을 통과하면 잠곡댐 밑으로 도덕동이라는 작고 아담한 마을이 나온다. 근남면 잠곡3리는 방화동과 도덕동의 53가구의 160여명의 주민이 모여마을을 이루고 있는 아담한 마을로 마을옆으로 잠곡댐의 담수로 커다란 호수가 형성되어 있고 해발 1057m의 복주산줄기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다.

봄에는 각종 산나물이 풍부하고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면 귀한 약초도 캘수 있으며 오이.더덕.고추.도라지등 고랭지 채소와 잡곡 .표고버섯등이 주요한 농산물이다.

산림을 이루는 중요한 나무들이 참나무와 밤나무로 가을에는 밤과 도토리 열매들이 지천으로 깔려있다.

도토리를 갈아 도토리묵을 직접 만들어 먹을수 있는 체험도 할수있는데 마을의 윤석용씨가 운영하는 토속음식점인 사방집에서도 주인이 직접 만든 도토리묵과 손두부의 맛을 볼수 있다.

근남면 잠곡리에 소재하는 잠곡댐은 92년에 착수하여 2003년에 준공되었다.

 누에 호수 주변으로 복주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산책로 개발 및 농촌체험 마을 조성사업고 연게되는 인공호수이다.

 잠곡댐에서 산을 보고 있으면 누에들이 호수로 이끌려 내려오는 모양의 산새가 이색적인 곳이다.

마을의 조금만 높은 곳에 올라가도 한눈에 보이는 마을전경~

노오란 가을들녘이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가장 먼저 나를 반겨주는 것은 철원 누에 마을의 아이들~

 

유산양먹이주기 및 유산양젖짜기 체험은 아이들이 유난히 좋아하는 체험인데

치즈 만들기 체험까지 할수 있다고 한다.

하얀 유산양이 나를 반겨준다.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체험은 체험개별로 신청가능하며 성인 또는 어린이 단체.개인으로도 신청가능하다.

치즈만들기 체험은 1주일에서 10일전에 사전예약을 하여야 하며 18000원이다.

산양먹이주기 및 젖짜기 체험은 7000원으로 오전과 오후 시간으로 나뉘어 할수 있으며

승마체험도 하는데 원하는 시간대로 조정가능하며 비용은  12000원이다.

당일 또는 1박 2일의 프로그램으로도 운영된다.

 

겨울철 특별 프로그램 / 철원 교육청 원어민 Joseon Charels Gomba, matt 선생님과 함께 하는 영어 캠프

 

겨울이 춥다고 집에서만 웅크리고 있지말고 누에마을로 와서 공부도 하고 색다른 체험도 해보고 이제껏 보고 듣고 느끼지 못한 것들을 해보세요~ 색다른 영어 공부와 재미있는 체험!

1.영어로 자기소개하기

2.선생님과 게임하며 즐거운 영어익히기

3.즐거운 농험을 동시에

4.영어샘과 함께 제기기만들기

5.영어캠프 수료행사

초등학교 4~6학년 중학생1~2 대상으로 체험.숙박.식비 포함하여 250,000에 진행됩니다.

 

프로그램문의 : 033-458-2584

 

철원 누에마을에서는 다양한 녹색체험이 가능한데

웰빙봄체험부터 청청여름체험.전통가을체험.건강겨울체험등 누에마을에서 누에마을 관찰일기프로그램과

유산양먹이주기 체험등이 가능하다.

체험문의 상담 전화  033-458-2584

http://nue.invil.org/

 

철원누에마을 뽕이네 농촌교육농장

010-2696-9495 

 

직접 곤충을 잡으면서 누에마을에서 살고있는 곤충도 알아보아요~

뽕잎으로 만든 음식은 뭐가 있을까?

뽕잎칼국수, 수제비 등 뽕잎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어 볼 수 있답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엣날 농촌에서 키우던 누에를 직접 체험할수 있는 누에 관찰일기 체험을 진행합니다. 옛 어른들이 농사를 지으면서 같이 누에키우기를 그대로 재현하여 누에를 집안에서 키우는 모습을 관찰하게 됩니다. 왜 누에를 밖에서 키우지않고 집안에서 키울까요? 누에는 무엇을 먹나요? 누에는 언제커요?등등 어린이들이 누에에 관해 궁금증을 모두 알아볼수 있는 누에체험입니다.

 

어린이 10,000 10,000 단체(10명이상)일경우   계절에 따라 누에체험은 다양하게 진행되는데요~

누에는 봄에만 키우고 한차례만 키우기 때문에 어느때 체험을 하는지에 따라 누에체험 프로그램이 달라 질수 있습니다. 2령~4령사이 누에 관찰이 가능합니다.

 

 

 민박집은 방화동과 도덕동에 윤석용씨, 조보현씨, 이근우씨, 윤희남씨가 각각 운영하고 있으며, 단체 여행객들인 경우는 매월대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 민박집인 경우 도시인들에게는 시골의 정취를 한 껏 느낄 수 있으며, 민박집에서 직접 기르는 토종닭도 맛 볼 수가 있는 곳입니다

이근우 (체험마을 초가집 )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3리 744번지

033-458-1372

조보현 /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3리

033-458-1373 / 010-5293-1373.

이근복 /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3리 53번지

033-458-1406

마을의 윤석용씨가 운영하는 토속음식점인 『사방집』에서도 주인이 직접 만든 도토리묵과 손두부의 맛을 볼 수가 있습니다.

 

철원누에마을 맛집 정보

[생수송어장]

주소 : 강원 철원군 근남면 잠곡 3 리 811

전화 : 033 - 458 - 1205

[사방집쉼터]

주소 : 강원 철원군 근남면 잠곡3리 611-3

전화 : 033 - 458 - 8882 ,

[복주산식당]

주소 : 강원 철원군 근남면 잠곡 3 리 722-2

전화 : 033 - 458 - 1459

철원 누에마을 주변 대표 관광지 철원의 복주산자연휴양림.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강원도 서쪽 끝자락 철원의 조용한 산골에 복주산자연휴양림이 있다. 경기도 옆에 붙어 있는 강원도여서 수도권과 가깝지만 철원이라는 이름이 주는 신비감이 먼저 앞서는 곳이다. 옛날 하늘이 세상을 물로 심판하던 시절 복주깨(주발뚜껑)만큼은 물에 잠기지 않아 복주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곳에 자리잡고 있다.

철원의 청정 자연 속에 둘러싸여 있어, 복주산자연휴양림만큼 휴양림(休養林)이라는 이름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휴양림은 없을 것 같다. 강원도의 푸근한 산들이 휴양림을 호위하듯 둘러싸고 있으며, 휴양림을 흘러내는 맑은 계곡, 휴양림 곳곳을 수놓은 새하얀 자작나무들이 동화 속 한 장면 같다. 산에는 각종 야생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계절에 따라 고사리, 곰취, 두릅, 참나물 같은 다양한 산나물을 구경할 수 있다.

 

복주산자연휴양림은 2003년 6월에 개장했다. 숙박시설이나 놀이시설은 그다지 많지 않은 편이어서 다른 휴양림과는 다르게 번잡하지 않고 말 그대로 쉬고자 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픈 휴양림이다. 방문객들은 시설의 규모가 크지 않아서인지는 몰라도 다른 휴양림들보다 관리가 잘 되어 있다고 입을 모은다. 때 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숲의 정취를 한껏 누릴 수 있는 곳이다.

 

관리사무소를 지나 계곡을 따라 위로 올라가다 보면 다리가 나온다. 첫 번째 다리를 건너면 숙박시설이 보인다. 주차장을 가운데 두고 위로는 산림문화휴양관이 있고, 아래쪽으로는 숲속의집 세 채가 있다. 숙소 옆에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돼 있다. 산림문화휴양관 주변은 삼삼오오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다.

휴양림 내 산책은 숙박시설로 가는 첫 번째 다리 옆에서 시작해 물놀이장이 있는 두 번째 다리를 지나 숲 속 팔각정까지 이어진 계곡을 따라 가는 코스를 추천한다. 이 코스는 계곡을 따라 놓여 있는 데크로드와 평상이 산책의 여유로움을 더한다

 

철원의 늘푸른 어린이집에서 온 아이들과 함께한 복주산자연휴양림 산책은 그야말로 마음을 치유할수있는 여행이였다.

아이들의 까르르 웃어대는 소리와 복주산 자연휴양림의 산새소리 물소리가 어우러져서 저절로 웃음이 나는 행복한 시간으로 채우고 왔다.

가을여행을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다는 즐거움

내게 준 선물인것만 같다.

 

□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 정보  

o 위 치 :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 

o 구역면적 : 77.1 ha 

o 개장연도 : 2003년 

o 이용문의 : (033)458-9426 (국립 복주산자연휴양림) 

o 찾아오시는 길 : http://www.huyang.go.kr

복주산 자연휴양림은 주차장에서 폭포까지 오르고 내려오는데 약 한시간 정도의 시간으로 충분하다.

아이들도 자유롭게 산책할수있는 정도의 완만한 곳으로 데크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누구나 쉽게 다녀올수있다.

 

 

용탕폭포까지 가는데 약 20분정도가 소요되었다.

여유있게 가더라도 30분정도 밖에 안걸릴것 같다.

작지만 강한 여운을 주는 복주산자연휴양림.

낙엽이 떨어지는 계절인 가을 그리고 곧 눈이 내릴 겨울에 찾아와도 좋을것 같다.

입구부터 산 중턱의 폭포까지 데크로 연결되어 있어 산을 탐방하기에 안전하게 되어 있다.

낯설어 하지 않는 모습의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표정이 여행하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한적하면서도 고요한 아름다움이 숨어 있는 복주산 자연휴양림 강추합니다.

 

 

잠곡댐을 기점으로 옆에는 복주산 자연휴양림이 있고 아래 위로는 누에마을이 위치해 있다.

마을의 어느 곳에서건 조금만 높은 곳에 서면 마을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해마다 가을이면 열리는 태봉제 ~

지금의 철원군 사람들은 이맘때쯤에 태봉제라는 축제를 벌인다. 이번 32회 태봉제는

이름 그대로 후삼국기에 존재했던 궁예의 태봉이란 국가를 기념하는 축제인데 철원지역주민에게는 가장 큰 축제인듯하다.

철원누에마을 모든 분들이 이곳 축제에 참여하고 있어서 마을은 잠시 휴식하는 듯한 평온함. 

철원 누에 마을과 함께 도피안사와 승일교등 주변관광지도 함께 여행하면 좋을듯하다.

 

고석정 주변으로 승일교와 직탕폭포등 철원의 대표관광지를 볼수있다.

철원누에마을에서의 당일프로그램이용과 더불어

철원의 다양한 관광지를 여행할수 있는 1박2일의 통일안보관광, 철새탐조관광 프로그램도 함께 해보면 어떨까?

 

http://hantan.cwg.go.kr/site/hantan/sub.do?key=1860

033-450-5114  - 철원군청

고석정출발안보관광

고석정 - 제2땅굴 - 철원평화전망대 - 철원두루미관·월정리역 - 노동당사

 

투어 운영 시간 및 노선 3시간 소요

안보투어(월, 수, 목, 금) : 10:40 출발, 13:30 출발

안보투어(토, 일, 공휴일) : 10:40 출발, 13:30 출발, 14:40 출발

코스 : 백마역 - 대마리초소 - 제2땅굴- 평화전망대 - 월정역 -노동당사 -백마역

 

1박 2일관광코스

1일 1. 제2땅굴 -2. 철원평화전망대-3. 월정역, 철원두루미관-4. 노동당사-레포츠체험 및 기타 관광자원 보기 - 한탄강주변 레포츠 체험(4륜바이클, 서바이벌, 번지점프)

- 기타 관광자원(백마고지위령비, 도피안사, 삼부연 폭포)둘러보기- 트래킹 한여울길 걷기 (승일공원→직탕폭포)

 

2일째 08:00~13:30 트래킹 또는 등산 -트래킹 : 금강산가는길 걷기(고석정⇔용담)

-등 산 : 명성산, 금학산, 복계산 -레포츠 체험 한탄강 레프팅 체험 (순담→군탄교) -17:30~ 출발 철원→서울

 

 

철원누에마을/ 철원정보화마을

 

장소 /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도덕동길 13

033-458-2584 

http://nue.invil.org/sight/

 

. 주변관광지

 

복주산자연휴양림.도피안사.고석정, 통일안보관광, 철새탐조관광

이글은 대한민국 농촌체험 관광포털 웰촌( http://www.welchon.com/ )기고한 글입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