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명화속 동화속의 주인공이 되어볼까?박물관은 살아 있다 테마파크

제주도는 정말 볼거리 많고 즐길거리 많은 보물섬이다.

매번 갈때마다 새로운 볼거리가 생기고 새로운 박물관이 생긴다.

이번에 갔을때 본 박물관은 살아 있다 야외 테마파크 

명화속의 그림들이 야외에 제작되어 있어 만지고 느끼고 

사진을 담아보면 그 속에 내가 같이 들어가 있다. 

재미있는 포즈도 취해보고 명화속으로 들어가 보는 느낌

우리나라의 동화속이 모델이 되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세계속의 제주도 세계속의 한국 

제주도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하나둘씩 늘어나는 멋진 테마파크들 

그래서 제주도는 갈때마다 볼거리 먹거리들이 늘어나는가 보다. 

밀레의 이삭줍는 여인앞에 동생이 장난치는 모습 

어찌보면 이렇게 장난스러운 모습이 집에 돌아와서 보면 

더 즐겁고 유쾌하죠^ 

다른 사람들은 이곳에 오면 어떤 포즈를 취하고 어떤 사진을 담을지 

궁금해지네요^ 

 

아직은 이른 봄..

화천은 갑자기 밤새 눈이 내려 온세상 하얗게 솜이불을 덮은듯합니다.

새싹들이 나오다가 깜짝 놀라서 다시 웅크릴것 같은 느낌이예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곧..봄 햇살에 사르르 녹아 내리고

처마에서 뚝뚝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쉴새 없이 들립니다.

 

 

작품들 속으로 들어가서 함께 주인공이 되는 거죠^

ㅎㅎ 그림인지 사람인지..단번에 알아볼수 있지만..

재미있어요^ㅎ

 

 

함께 했던 일행들을 모두 마차위에 태웁니다.

그리고 나서 하나둘셋^^ 스마일~~~~~~~~~~~

 

 

박물관은 살아있다.. 이곳 테마파크는 생긴지 얼마 안된것 같아요^

실내에는 트릭아트 뮤지엄이 있고

이렇게 야외에는 명화들이 작품으로 관광객을 반겨줍니다.

만져볼수있고 편하게 사진 담을수 있어 좋은듯해요~

 

피리부는 소년

 

 

작품들 마다 상세히 설명되어 있지만

작품을 감상하기 보다는 만져보고 같이 사진 찍는게 우선이예요~

 

 

시계를 보고 있으면 왜이리 나른해 지는지..

아마도 이런 나른함..

인생에 찾아오면 안되겠죠^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아도 걱정이 안됩니다.

잔디가 푸른빛을 띄면 더 이쁘겠다^

 

 

잠시 잠깐 이곳이 우리나라 보물섬 제주가 아니라..

유럽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곳이기도 해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어린왕자~

나의 어린 왕자는 잘 크고 있네요^^

밤에 쌕쌕 거리면서 잘도 자구^^

세상에서 가장 멋진 어린왕자^^

 

 

 

오늘 모델이 되어준 동생^^ㅎ

이쁘죠^

야베스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

농사가 정말 많은 친구예요^

어린 나이에.. 많은 농사를 부부가 함께 해 내는 모습이

정말 멋진 친구입니다^^

 

 

트릭아트 뮤지엄을 지나..야외에서 명화속의 주인공이 되었다가

다시 이정표를 따라 들어와 보면 예쁜 인형천국을 만나게 되요^

이곳에서 사진 찍으면 완전 잘 나옵니다.

그리고 이곳을 몰랐다가 갈시간이 촉박해서 나왔는데

잠시 조금더 머무르지 못해 아쉬웠네요^

 

 

박물관은 살아있다

제주도 서귀포시 예례동

064-805-0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