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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 카페 / 월정리카페 거리 가볼만해~

제주도2

by 화천비타민나무 2017. 2. 2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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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월정리 카페 라블에서 아름다운 월정리 해변을 바라보는 기분 제주도 여행에서는 시작과 끝이 되는 기분입니다.

빵굽는 냄새가 카페 안에 솔솔 나는 ~ 나두 3월달 부터 제과제빵 다니는데~ 무척 기대가 된다. ㅎㅎ

어딜 가도 빵냄새만 맡으면 맘이 약해지는 나.. 이번에 월정리 카페에서 만난 빵굽는 카페 라블 반가웠다.. 카페풀네임은 라임블루네요^

맛있는 빵이랑 커피 한잔 좋잖아^^  그것도 아름다운 장소 월정리 해변에서 말이죠^^  월정리에 맛집. 카페 아주 많은데요^ 어디든 잠시 쉬어가기 좋은 코스예요~ 요기서 바라보는 바다의 빛갈이 너무 너무 예쁘거든요^ 그래서 멈추지 않을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월정리 카페에서 차한잔 ok

월정리에서 성산일출봉까지 가는 해안도로 너무 너무 멋지다.. 그냥 걸어서 가도 아니면 드라이브해도~

이번엔 엄마 아빠랑 아들까지 월정리 해변 모래사장까지 걸어들어가서 사진도 담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왕이면 꽃이 만발한 시절에 바람이 조금 덜 차가운 시절에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우리가 모두 농업을 하는 사람들이다 보니

꽃피는 삼월엔 역시.. 바쁘다.. 지금도 방안에서는 고추 씨앗. 토마토씨앗이 싹트고 있으니까... 삼월엔 모종을 포트에 이식해야 겠지..

그래도 앞으로는 짬짬이 가족여행을 떠나볼 계획이다. 왜냐면.. 점점더.. 늦어지면 아무런 추억도 남기지 못할것 같은 생각이 요즘들어

부쩍 많아져서.. 그리고 함께 여행해 보니.. 부모님 건강하실때.. 좀더 많은걸 보려드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매번 나 혼자만 보고 즐겼던걸 잠시나마.. 반성했으니... 올해는 철이 더 들어가려나.. ㅎㅎ


향기로운 커피 한잔 아이스티.. 월정리 해변에서는  원제 이렇게 후레쉬한 음료가 잘 어울린다.

그냥 기분에 따뜻함도 좋지만..청량감이 더해지니까^^ 그래서 고루고루^^

벌써 여름을 느끼는 기분이랄까..


빵굽는 카페 라블.. 이였던거 같은데 ㅎㅎ 간판에 글씨 하나가 안보이는 군요^^ㅎ

정식이름은 라임블루예요^^   1층에서 들어가자 마자 훅... 빵냄새~ 가운데서 빵 고르는 재미 ^^ 쏠쏠하쥬~


운전대만 안잡아도 호가든 한잔 할텐데.. 바다 바라보며 마시는 맥주 한잔.. 캬~ 좋지 ~

맥주는 혼자서 숙소에서 했답니다. ㅎ

월정리카페 라임블루의 메뉴~ 우도 땅콩라떼도 먹어봐찌~


인스타그램 인증시 바로 할인~ 요기는 #월정리 라블. #월정리 카페  #라임블루. #라블.. 요렇게 인증하면 되는 군^^ 해시태그 ^^

제주도 여행에서 인스타그램 필수예요^^

여행을 즐기는 방법 추억으로 남기는 sns 신나요^^

주변에 알리는 기능도 있지만.. 나는 나를 위한 기록으로 남기는 기분으로^

추억을 차곡차곡 쌓는 일~

조각케잌도 맛있겠다..

빨리 빵 배우고 싶은 마음에 요즘 빵 믹스 사서 케잌도 만들고 빵도 만들고`~

어젠 드뎌 더치커피를 만들어 봤다는 처음 만들었는데도 맛있더라구요^

조만간 우리집에서도 카페 분위기 내며 빵도. 음료도 먹을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 공간을 만드는게 꿈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렇게 카페를 종종 찾아가서 분위기도 보고 인테리어도 보고 맛도 보고~ 즐기고 오는게 내 취미랍니다.

월정리카페 라블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바로 넓은 창에서 보이는 월정리 해변도 너무 너무 감동이였엉~

나도 요런 소품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까봐^^

작은 공간 하나도 예쁘게 해놓고 ~

우린 2층에서 자유롭게 바다를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기로 했지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창문을 레일로~ 날이 안좋을때는 바로 바람을 차단하지만 시원한 시야를 그냥 느낄수 있도록~


개방을 했는데도 춥지 않고 시원한 바람이 들어온다..

벌써 봄이 가득한 제주도~ 아름다운 월정리 해안 바다를 품으며~

따뜻하고 시원한 음료와 맛있고 달콤한 빵을 나누어 먹는다.;;;;;;; 월정리카페 라블에서 ~

 

예쁜 바다앞에서 자유를 외치다..

머... 그런 기분..

뭔가 버리고 얻는게 반반인 기분..


너무너무 좋아~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곳..

주변에 먹거리도 많고~

잠시 카페 구경

소품들이 이쁘죠^^

유난히 카페방문을 즐기는 이유는.

내 훗날을 생각하며^^


예쁘다 예뻐^^


빵이랑 커피 한잔씩 나누어 먹다 보니..

배도 든든해지고^^

마음도 여유로워지고~


월정리바다를 바라보고 시원한 바람을 느낀후에 맛보는 좋은시간^^ 행복하겠죠^^


월정리 해변에 예쁜 카페 빵굽는 라임블루~였네요^


064-783-0476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28


속이 뻥 뚫리는 바다~

바람도 시원해~

여전히 핫한 제주도 월정리 해변... 그냥 가면 섭해섭해!!

좀더 많이 좀더 자주 다녀야겠어~

사랑하는 사람들끼리의 여행은 언제나 꿀이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들~ 마음도 같은 마음으로 서로 사랑해주고 아껴주기^^

두 남자를 품에 안은 우리 엄마 ^^ 늘 엄마의 어깨는 든든합니다. 엄마의 품은 더 든든하구요^^

운이 좋으면 이렇게 멋진 뷰도^^

요기 앉아서 인증샷.. 순서를 기다려야 해요^^

조금 부지런히 다니는것도 여행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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