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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 페페로니아 아몬드페페 전문농장 철원 한빛농원의 봄맞이 팜파티

강원도

by 화천비타민나무 2015. 3. 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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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 페페로니아 아몬드페페 전문농장 철원 한빛농원의 봄맞이 팜파티 안내 /철원가볼만한곳

봄 설레임의 시작

철원 빛농장에서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즐기는 팜파티 !!!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11년도 농업 비즈니스모델 경진대회서 대상을 수상한  철원 갈말읍 정연리 한빛농원(대표 이윤희)

씨 농가의 하우스에는 하얀눈이 내리는 겨울에도 연중 싱그러운 봄 향기로 가득한 곳이다.

몇번의 시련이 있었지만 굿굿하게 이겨낸 농업인이다.

강소농이란 경쟁국에 비해 경영규모는 작지만 고객가치창출및 고객기반 확보등 혁신역량을 갖추고 경영목표를 지속적으로 달성할수 있는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같은 농업을 하면서도 비용을 어떻게 절감할지. 품질은 어떻게 향상시킬지. 고객은 어떻게 확대하고 만족시킬수 있을지.

내농산물의 가치를 어떻게 창출할것인지. 농장의 비전 과 경영목적( 비젼과 사명을 재확인)을 위해 교육을 받고. 제품개발.용도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하여 경쟁력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는 농가들이다.

자신의 좋은 습관. 좋은 인과관게. 건강관리등 가지성찰과 지식을 습득하는 역량개발도 쉼없이 하는 농가들의 모임체

이전 농업에서의 보조사업에 관심갖는 농가들이 아닌 자기자신의 경영을 끊임없이 기획하고 추진하는 사람들~

내가 바라보는 강소농 농가들은 그 어떤 농업인들보다 의식수준이 앞서있다고 생각한다.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11년도 농업 비즈니스모델 경진대회서 철원 갈말읍 정연리 한빛농원(대표 이윤희)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 상금 1백만원과 2012년도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11일 군에 따르면 지난 6일 개최된 경진대회에는 전국 12개 도·광역시 대표 농업인들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강원도 대표로 참가한 철원 한빛농원이 대상에 선정됐다는 것. 한빛농원은 2,300㎥(약700평)의 부지에 페페로미아(공기정화식물) 등을 재배·경영하며 ‘작지만 강한 농업(강소농 强小農)의 표본으로 인정받았다.

한빛농원의 경영마케팅 부분을 담당한 이윤희 대표와 재배를 전담한 남편 한재순씨는 “농원 경영의 구체적 비전을 제시하고 생산.마케팅 분야에서 구체적 사업계획에 대한 타당성과 경영주의 강한 의지 표명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아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출처<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빛농원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농장주와 통화를 꼭 해야 한다.

이길리 마을 사무장님과 통화를 하거나 예약을 해야만 방문이 가능하다.

강원도 철원의 접경마을 이길리는 DMZ 아래의 또 다른 선 민간인출입통제선 안에 위치하여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곳이다

군검문소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신분증도 꼭 챙겨가야 한다.  신분증을 제시하고. 방문 목적을 확인한 후에야 통과할수 있는 곳이기에

보호받으며 방문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또한 우리 군인들이 얼마나 나라를 위해 애쓰는지도 알수있다.

2015년 봄맞이 팜파티준비가 한창인 철원한빛농원의 하우스

 

팜파티 일정은 2015년 3월 14일 토요일과 15일 일요일까지 1박 2일

장소 :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정연리 1535번지

프로그램

1. 농장 둘러보기

2. 쌀떡볶이 만들기

3. 떡메치기 

4.맛있는  바베큐파티

5. 비누만들기 체험

6. 아몬드페페가 좋아하는 흙만들기.

엄마들은 화분만들기

7. 두루미자는 이길리 마을 투어

 

팜파티에 오신 손님들을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지금 한창인 수국에 대해 설명서도 만들어 놓고

화분만들기와 농장을 둘러볼수 있는 동선도 생각해보면서~

 

마을분들과 함께하는 팜파티라서

마을회의를 하시는 모습도 무척이나 열정이 가득해보인다.

 

화분을 안전하게 집까지 가져갈수있도록 만들어진 트레이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얼마전 한빛농원을 방문했다가 집안가득 봄향기를 채워볼까하고 가져온 초록이가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다.

물조절과 습도조절을 잘 하다보니 집안 공기도 쾌적해지는 느낌이 저절로 든다.

 

수국은 번식은 꺾꽂이와 분주로써 하며 4∼5월경에 2, 3마디가 있는 가지를 꽂으면 뿌리가 잘 내린다. 반나절 동안 그늘이 지고 습기가 있는 나무 그늘에서 잘 자라며 지나치게 건조하면 꽃이 잘 달리지 않는다. 꽃이 핀 다음에는 꽃대를 잘라주고 새 가지에 꽃이 달리므로 묵은 가지는 제거하도록 한다.

한방에서는 약재로 이용하기도 한다. 약성은 한(寒)하고 고미신(苦微辛)하며 소독(小毒)하다. 절학(截瘧)·강심(强心)의 효능이 있어 학질(瘧疾)·정충(怔忡)·심계(心悸)에 치료제로 쓰인다..

아이들은 마냥 흙놀이에 좋아라하고~

 

엄마들은 꽃향기에 취하고 아이들의 노는 모습만 봐도 좋을것 같다.

 

 직접 만들어 먹는 떡은 얼마나 맛있는지..

안먹어 본 사람은 모르지..

 

흙위에 털썩 주저 앉아 온몸에 흙냄새를 맡아가며 손으로 만지고 얼마나 좋을까?

 

자유학기제 또는 주5일 근무에 따라서 아이들도 엄마아빠들도 모두 가족과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두루미보러가는 길~

전기로 움직이는 마을 버스를 타고 마을곳곳의 관광지와 두루미를 만나볼수있을것이다.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 이길리마을

두루미스토리로드만 봐도 유익한곳이다.

당당히 자가육종을 하고 있는 한빛농원 이윤희씨

시설하우스가 불이났을때 페페로니아가 화재중에서도 살아있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고 기특한데 그중에서도 새로운 변이종이 나타나서 육종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한다.

 

아직도 심심치 않게 새로운 페페로니아들이 생겨난다고 한다~

새로운 육종을 꿈꾸며 세계속에서 이윤희씨가 육종한 페페로니아들이

번성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이라고 한다.

같은 공간에서도 페페로니아의 모습들이 다 다르죠~

아몬드페페입니다.

2년전 치유농업지도자과정을 함께 할때 원예치료시간에 아몬드페페를 가지고 와서

나누어 주었던 생각도 나네요~

 

 

아몬드페페로서는 최고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

대형마트에서 봄상품으로 내놓는 화분들이 거의 아몬드페페가 요기 철원출신이겠죠~

 

 

 

철원한빛농원 봄맞이 팜파티

프로그램

1. 농장 둘러보기

2. 쌀떡볶이 만들기

3. 떡메치기 

4.맛있는  바베큐파티

5. 비누만들기 체험

6. 아몬드페페가 좋아하는 흙만들기.

엄마들은 화분만들기

7. 두루미자는 이길리 마을 투어

 

 

팜파티 일정: 2015년 3월 14일 ~ 15일 ( 1박 2일)

장소 :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정연리 1535번지

한빛농원 이윤희 ; 010-4774-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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