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여행의 테마 휴식을 하기에 딱 좋은 편안한 제주 휴(休)리조트와 혼인지 /제주여행추천리조트

제주도

by 화천비타민나무 2014. 4. 7. 10:56

본문

반응형

여행의 테마 바로 휴식이다.. 나무에 기대어 쉬는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한 休

그렇게 편안한 여행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숙소~ 제주 휴 리조트에서 보낸 하룻밤

쌀쌀한 봄바람이 부는 계절에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면서 즐기는 편안한 잠자리였네요

휴 리조트 주변관광지또한 혼인지등. 성산일출봉과 광치기 해변과 가까워서

이른아침 어느곳으로 부지런히 움직여도 일출을 만나볼수 있다.

창가에 햇살이 비치는 것을 보면서 눈을 뜬다.

전날 긴긴 수다를 함께 하면서 제주도 여행을 회상했더니.. 아침에 늦잠을 잤다. ㅎ

바로 일어나 창문을 열고 제주도의 상쾌한 아침을 맞이한다는 것은 축복인듯하다.

 

부지런히 서둘러 아침을 먹고 ~

휴리조트의 아침 식사는 제법 든든하고 깔끔하게 차려진다.

전날 야외에서 바베큐를 하면서 저녁식사도 했었는데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휴식하는 곳이라는 뜻의 리조트 이름과 잘 맞게 운영되는듯하다.

지어진지 오래되지 않은 깔끔함이 돋보이는 리조트

 

 

창문 열면 보이는 성산일출봉~

건물 옥상 어디즈음에 전망대 하나 만들어 놓으면 정말 좋을듯하다.

일층에 손님맞이용~ 카페가 있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엔 옥상에 있으면 주변 경관도 즐기면서 커피 향에 빠져볼수 있어 더 좋을듯한 생각이든다.

탁 트인 주변~ 눈이 시원해지는 제주도의 봄~풍경~

 

 

시설이 꽤 넓어서~

야외 수영장과 야외 바베큐장 그리고 커피숍

세미나실등 기업연수 장소로서 꽤 적합할듯하다.

세미나실도 따로 되어 있지만

공동 취사장이나 공동으로 사용할수있는 공간을 따로 층마다 만들어져 있어서

손님에 대한 배려가 잘 되어 있어서 좋았다.

여유있는 여행이라면 며칠 쉬면서 머물고 여행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날 일행과 함께 마신 허브티와

커피 그리고~ 키위쥬스와 팥빙수까지^

저녁을 먹고도~ 맛있게 커피숍에서 시간을 즐겼네요~

 

 

사모님께서 지접 운영하시는 커피숍~

바리스타 과정을 마치고서 운영중이신데

라떼 아트가 귀엽죠^

 

 

팥빙수가 여름엔 인기 짱일듯해요^

 

 

지난밤 즐겼던 바베큐장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꽤 넓고~

뒷동산이라고 해야 할까요?

인공으로 만드셨다고 하는데

꽤 아담하니 예쁘게 정성스럽게 만드셨더라구요

밤엔 낮은 불빛의 조명이 있어서 운치도 있구

시냇물소리 졸조졸~

여러모로 신경쓰신 모습이^

 

 

 

밤엔 어두워.. 보지 못했던 야외 수영장~

 

 

 

간단하게 먹으려 했던 아침식사였는데

반찬이며 미역국 그리고 된장찌개 맛이 너무 좋아서

약간 과식하는 아침이 되었답니다.

전날 김밥도 맛나게 먹었는데

음식 솜씨가 참 좋으세요~

우리 아들 제주도 소풍가면 이런곳에서 잘 쉬고 여행하고 오면 좋겠다는 바람이

 

 

호텔 모닝부페 보다 훨씬 나아 보이는 실속있는 아침입니다.

가족여행자들이 많다보니

어른들과 아이들의 입맛을 고루 신경써서 반찬이 나오더라구요

 

 

부지런히 일찍 와서 밥을 먹었더니 여유도 있고 좋으네요~

다른때 같았으면 새벽부터 일어나 일출을 욕심냈을텐데..

그냥 조식을 맘껏 편하게 먹는 걸로 만족했답니다.^

 

 

 

제주도 어디로 떠나볼까?

곰곰히 생각해 보게 하는 여행안내지죠^

보고 있으면 요기도 가고 싶고 저기도 가고 싶게 만드는

그러다 보면 제주도에 푹~~~ 눌러 앉게 만드는 마력의 섬 제주도~

그래서 제가 아는 분들도 제주도의 매력에 빠져서 오래 사시는 분들도 더러더러 있더라구요^

 

저도 언젠가는 한 몇달~ 꾹 눌러 살고 싶은 생각이 있네요~

 

 

혼인지라고 아시나요?

휴리조트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오전 여행중 잠시 들러보면 좋을곳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 17호, 탐라의 시조인 삼신인(三神人)이 혼레를 올렸다는 장소

 

이 굴 안에서 세쌍의 남녀가 살았다는데

그시절을 잠시 상상하게 하는 곳이죠

주변경관도 좋고 산책하기에 좋은 곳인데요

연꽃이 피는 계절에 가면 좋습니다^

 

 

삼성혈에서 나온 삼신과 벽랑국의 세 공주가 혼례를 올린 800여평의 연못인 혼인지는 지방기념물 17호입니다. 동쪽 바닷가에서 나무함이 떠밀려와 열어보니 또 석함이 있었습니다. 나무함 속에서는 망아지 및 오곡의 씨앗이 나왔는데. 세 신인은 세 처녀들을 아내로 맞아 물 좋고 기름진 땅을 골라 터전을 마련하여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져 옵니다. 이때부터 제주에서는 농경생활이 시작되었음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혼인지 바로 옆에는 삼신인이 혼례를 올린 후 신방을 차렸던 조그만 굴이 있는데 그 굴이 세 갈래로 되어 있어 순전히 전설만은 아닌 듯 합니다. 이곳은 삼성혈과 함께 제주도 시조의 자취를 더듬어 보기 좋은 곳으로 여름철에 피어나는 붉은 연꽃은 노을처럼 곱기만 합니다.

 

휴리조트

064-783-1166

http://jejuhueresort.com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