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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서귀포 중문비치를 바라보며 즐기는 퍼시픽랜드 카오카오뷔페 /제주도맛집

제주도2

by 화천비타민나무 2014. 3.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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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서귀포 중문비치를 바라보며 즐기는 퍼시픽랜드 카오카오뷔페

화덕에서 갓 구운 따끈따끈한 피자를 맛보며 바라보는 중문비치~

낭만적인 저녁식사를 해보는 제주도 여행~

퍼시픽랜드에서 돌고래와 바다사자의 공연을 보고~

비바제트보트와 요트에서 즐기는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고

가장 가까운 카오카오뷔페로 향했다~

한라산꼭대기에 남아 있는 하얀 눈을 바라보며 제주도의 바람을 맘껏 느끼는 여행~

전에 의용소방대 언니들과 신나게 즐겼던 카오카오 뷔페~

저녁시간에 먹어보니 그 느낌이 사뭇다르네요~

한낮엔 손님이 많아서 약간 북적거리는 느낌이라면

저녁식사의 카오카오 뷔페는 약간 정적인 분위기와 함께

편안한 저녁식사 시간을 가져다 주네요 ~

 

 

가장 맘에 들고 맛있었던 화덕피자~

따릉따릉~ 벨이 울리면 따끈한 음식이 나왔다는 뜻입니다. 하는 문구와함께~

화덕피자를 직접 만들어서 구워주는데~ 따끈할때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피자만 몇명이서 두판은 먹고 왔나 봅니다.

 

 

부지런히 중문비치의 저녁시간을 스케치 해봅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풍경도 정말 멋지죠~

 

 

부지런히 넘어가 버리는 태양~

내일을 약속하며 달을 맞이라하고 바다속으로 풍덩 뛰어들려하고 있지요~

일렁이는 바다파도 위에 붉은 잔영을 남기면서 사라지는중입니다~

 

 

제주도의 낭만이 가득 담겨있는 나무와~

바다 그리고 여행이 주는 설레임이 가득 느껴집니다.

 

 

이 모습을 그대로 감상하며 앉아 식사를 할수 있다는 곳의 매력~

퍼시픽랜드의 카오카오뷔페네요~

 

 

다양한 음식들이 즐비합니다.

뭐부터 먹어야 할지 살짝 고민되는 순간이 자주 찾아오곤 하죠~

많은 음식들 덕분에 작게 보이는 그릇들이~

하나둘 늘어납니다.

과일과 샐러드 그리고 중국요리.피자 그리고 회와 초밥등등 ~

 

 

한식.중식.일식.양식을 모두 섭렵해 놓은 뷔페라고 볼수 있겠네요~

카오카오뷔페는 이번이 두번째인데~

제주도에 여행와서 점심과 저녁을 맘껏 누려보네요~

한낮에 먹는 식사와 부담없이 시간을 즐길수 있는 저녁시간~

저는 저녁시간이 여유있어 좋던데요~

 

 

뷔페~ 워낙 많은 그리고 다양한 음식들이 있었는데요~

차마 일일이 하나씩 사진으로 담아내기 힘들더라구요~

손님들도 저녁시간이 되니.. 하나둘 늘어나고~

그래서 간단히 찍고 편안히 간만에 맘껏 천천히 먹었네요~

 

 

카오카오 빵집에서 갓 구워낸 맛있는 빵~

한낮에 요트에서 먹었던 빵을 이곳에서 다시 만났답니다.

요기 빵이 정말 맛있어요~

카오카오 빵도시락도 강추해요^

 

 

화덕피자는 두가지로 구워내어 주더라구요~

하나는 파인애플 가득~

하나는 햄소시지 가득~

그래서 기다렸다가 두가지 다 먹어보고 왔답니다.

둘다 각자의 개성이 있고 맛의 특징이 있어서~

아마 이곳 가게 되면 둘다 맛을 보고 오실거라 확신합니다. ㅎㅎ

 

 

파인애플이 달콤하게 씹히는 피자~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참 좋았네요~

특히 요건 짜지 않아서 더욱 맛있게 먹었답니다.

 

 

 

수타로 탕탕 쳐서 면을 만들어 낸다는 수타 짜장~

바로바로 먹어주어야 맛있어요~

 

이날 게살스프 덕분에 배가... 너무너무 불렀답니다.

너무 많이 먹어버린거죠~

게살스프 부드러우면서도 게살이 넉넉히 담겨있더라구요~

 

 

야채샐러드와 과일~

내가 좋아하는 종류로만 담아와 보니..

사진을 보아하니..내가 어떤류의 음식을 좋아하는지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볶음밥도~

 

 

 

스파게티도~

조금씩 조금씩 담아서 맛을 보고 ~

입에 맞는 순간~ 바로~ 접시 들고 더 담아오게된답니다. ㅎㅎ

 

 

와우~ 이걸 내가 다 먹었다니.....

빵빵해지는 배가~

겨울지나고 봄이 왔는데도 ~ 아직도 빵빵해서~

이제.. 정말이지..살과의 전쟁을 할때가 된것을 느껴요 ㅠㅠ

너무 잘 먹고 다니긴 해서.. 늘어나는건.. 몸집 ㅠㅠ

그래도 포기할수 없는 식탐~ 맛있는 음식~

보고 있으니 또 입안에 침이 고이고~ㅎ

 

 

오늘만은 천천히 느긋하게 즐기며 먹자~

창밖의 중문비치가 너무 아름다워서~

자꾸 창밖풍경에 빠지게 되더라구요~

 

 

아름다운 해변

아름다운 저녁~

아름다운 식사시간`

삼위일체입니다~

 

 

돼지흑돼지~

 

 

줄줄이 무엇무엇이 있었는지~

회상하기 조차 힘들었던~

맛있는 음식이 많았던 뷔페였네요~

카오카오뷔페~

요즘은 중국관광객이 많이 온다고 하네요~

 

 

중문비치를 바라보며 즐기는 감동의 식사~

정말 멋진 식사시간이였답니다.

다음에 가면 저녁시간을 또 이용하고 올랍니다.

저녁시간의 풍경이 정말 매력적이였어요~

 

퍼시픽랜드 중문비치카오카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동

064-738-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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