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여행]태기산의 아침 새소리 치유농업지도사과정 1박 2일 /귀농귀촌구두미마을

태기산아침새소리 농원은 이번 강원도 치유농업지도자 과정 1박 2일의 워크숍에서 1박을 하면서 앞으로 치유농업의

나아갈 방향과 협동조합발의에 대한 진지한 토론의 장이 되었던곳이다.

치유농업지도자 과정을 함께한 태기산 아침새소리 농원의 오금택 대표님의 농장을

만들어 오신 역사와 농장과 펜션.가공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함께 얻을수 있어 유익했다. 

6번 국도따라 태기산 방향으로 10분, 태기산 풍차아래 첫번째동네, 마을 입구에 거북이가 반겨주는 마을이다 .

태기산 Eco800 트래킹 탐방로 숲체원에서 태기산아침새소리까지 15km 거리인 트레킹로 가 되어 있는데

짧게는 한시간 길게 모든분들이 3~4시간 정도 면 완주할 수 있고 태기산아침의 새소리를 들을수 있다.

우리는 아침 일찍 일어나 한시간 정도의 산행을 하며 태기산 아침의 새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상쾌한 아침 ~ 치유농업지도자의 길이 이렇게 시작되는듯~ 우리의 마음도 저절로 힐링이 되어 감을 느낀다.

태기산 아침의 새소리 휴양단지는 해발 700 고지의 청정지역(淸), 맑은 물(水), 맑은 공기(氣)를 한 번에 만끽하는 최적의 종합휴양지이다.

 

한눈에 보이는 구두미 마을 조망과 펜션, 족구장, 탁구장, 캠프파이어, 농장, 숲속산책, 원목야외수영장, 벽난로와 자연친화적인 목조주택의 펜션, 세미나실, 대형스크린, 체험장, 농산물가공공장, 4계절 가능한 농ㆍ산촌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인, 가족, 체험학습, 휴식, 레저가 필요한 모든 분께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고.

전국에서 가장높은 해발700~800 고지에서 걷는 태기산 트래킹로 태기산아침새소리농원과 직접연결되어있어 

숙,식을 하실수 있어 편리하다. 태기산 트래킹로 이용시 횡성군에 탐방로 신청서 접수, 승인서 가지고

숲체원 통과하는 과정을 직접 태기산아침새소리 농원에서 대행 하는 일도 하신다.

 

 

 

태기산아침의 새소리 농원은 6차 산업의 꿈을 꾸며 실천하고 있는 농장이라 할수 있다

6차 산업이란?  

농촌에 존재하는 모든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농업과 식품. 특산물을 제조.가공(2차산업) 밎 유통.판매.체험.관광 서비스(3차산업) 등..을 연계함으로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앞으로 농촌의 희망은  6차산업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아침일찍 집을 나서 원주 돼지문화원에서 소시지 체험과 피자 만들기 체험을 하고 이곳으로 왔다

어둑어둑해져 가는 가을저녁하늘 지난 11월의 풍경이다.

 

 

구두미마을의 전설과 유래를 한눈에 볼수 있다.

이곳이 구두미 마을의 입구이다.

태기산 풍력발전소를 가기 위해 이곳을 지나쳐 가는데 이곳에 태기산의 아침태소리 농원이 있는줄 그동안 몰랐다는

 

 

 

일행보다 조금 늦게 도착해서 태기산 풍력발전소를 못가서 아쉽긴했지만

이곳에서 보는 일몰 정말 끝내주네요~

쌀쌀해지는 날씨 덕분인지..태양이 더 동그랗게 붉게~ 내려앉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깊은 어둠에 빠져있는 태기산아침의 새소리에~

힐링을 이끌어 가는 치유농업지도자 분들의 이야기가 두런두런 울려퍼집니다.

 

 

태기산 아침 새소리의 펜션과 숙박동 내실~

방안에 벽난로가 있어서~ 고구마랑 감자랑 구워먹고 싶던걸요~

어찌나 성찬을 내어주셨는지..배가 뽈록 불러서 겨우 참았네요^

 

 

2층 계단식으로 이루어져 있어 복층구조인데~ 직접 건축하셨다고 해요~

솜씨도 참 좋으시죠~

 

 

 

뭐든지 잘 만드시고 잘하시는 척척박사~

맥가이버 태기산 아침새소리 농장주인 오금택 대표님이세요~

개똥쑥.수세미.오미자.기타등등 없는거 빼고 다 있으시죠^

 

그동안의 관심과 노력에서 이끌어 내신 가공공장~ 한켠에 있는 샘플들이네요~

아마도 이렇게 다양한 상품이 이곳에서 만들어질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가공공장에 대한 설명과 주의사항에 대해서 실속있게 알려주셨어요~

 

 

따로 마련되어 있는 세미나실겸. 식당~

가끔은 노래방으로 변신도 합니다^^

 

 

 울트라 마라톤을 하신 경험이 있으시다는데~

체력은 국력 정말 대단하신분이예요~

 

 

횡성한우의 맛^^ ㅎ

체류형 또는 펜션이용하시는분들이 원하시면 어떤 요리든 가능하시답니다^^

 

 

안주인님의 음식솜씨도 참 좋으세요^

1박2일 완전 거하게 지내고 왔으니까요^

 

 

태기산 아침의 새소리~

작은 등산로를 따라 가다보면

가끔 가뿐 숨을 몰아내 쉴때도 있지만.

걷다보면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는걸 느낄수있습니다.

치유의 길~ 그리 어렵지 않아요~

생각하는 일을 실천하면 되는 일이랍니다.

 

태기산 구두미 등산로~

임도와 만나지네요~

 

 

매일매일 이렇게 태기산의 주변 풍경과 소식을 지인들에게 전해주는 오금택 대표님의 모습입니다.

새가 둥지를 빠져나간후에~ 새집을 사진에 담고 있으신데요^

이런 모습 전해받으면 새로운 아침의 기분좋은 출발이 될수 있을듯해요^

 

 마을회관 모습입니다.

거북의 전설이 서려있는 구두미마을 구(거북구龜),두(머리두頭),미(꼬리미尾)

마을회관도 이장님께서 직접그린 도면으로 거북이모양의 건축물입니다.

독특한 건축물이죠~

어미 거북이가 새끼 거북이를 등에 태우고 어딜가시나?

어둑해지는 저녁에 마을에 도착하니 몰랐던 모습이 아침에 마을 한바퀴를 돌아보니 눈에 들어오네요

 

 

동네 가득 거북이가 ~ 사이좋게 옹기 종기 ~

태기산 자락에서 내려다 보면 거북이 모양처럼 보인다 하여 구두미 마을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치유농업은 치유농업(care farming), 사회적 농업(social farming), 녹색치유농업(green care farming),

건강을 위한 농업(farming for health) 등 다양한 용어가 사용되지만 본질적으로 ‘치유를 제공하기 위한 농업의 활용(using farming to provide care)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Hassink, 2003; Hassink & van Dijk, 2007; Sempik, Hine & Wilcox, 2010; Hine 외, 2008).

 

치유농업은 농장 및 농촌경관을 활용하여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제공되는 모든 농업활동의 의미하며 일과 관련된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 뿐 만 아니라 의학적․사회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정신질환자, 우울증 환자, 학습 장애인, 약물중독자, 사회적 불만이 있는 사람들)을 치유하는 농업활동이다.

 

치유농업은 다기능적 농업(miltifunctional agriculture)과 지역사회 기반 건강치유(community-based health care)의 2가지 개념에 기반하고 있다(Di Iacovo & O'Connor, 2009).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205번지 t

el  010-9189-3087   /  대표자 : 오금택

 태기산,아침의새소리

 

http://cafe.daum.net/gudumicoun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