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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여행]영남알프스를 조망하고 천황산 하늘정원을 이어주는 신비의 하늘길/영남 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경상도

by 화천비타민나무 2013. 8. 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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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는 현존하는 국내 최장거리의 왕복식 케이블카로 선로 길이만 18km에 달하며

상부역사해발 1020m 고지까지 재미있고 여유롭게 도달할수 있다.

케이블카 탑승정언을 50인승으로 설계하여 50이승 치대 탑승정원을 운행함으로써 십분정도의 운행으로

영남알프스를 쉽게 조망할수있다.

 

영남 알프스는 울산.밀양.양사.청도 .경주의 접경지에 형성된 가지산을 중심으로

해발 천미터 이상의 9개 산이 수려한 산세와 풍관을 자랑하며 유럽의 알프스와 견줄만 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영남알프스는 전체 면적이 약 255㎢ 이며 가을이면 곳곳의 황금 억새평원에 나부끼는 순백의 억새가

환상적이라 전국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곳이다.

 

 

영남알프스에는 1979년 자연공원법에 의하여 가지산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공원이 있다.

이공원은 양산시 하북면 일대의 통도사 지구와 내원사 지구 및 울주군 상북면 일원의 석남사 지구 등으로

구역이 나누어져 있으며 경관이 수려하고 유서 깊은 이 3개 지구를 하나의 권역으로 하여

 국민휴양 및 정서함양에 이바지 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정되었다.

 

 

왕복 대인 요금은 9500원으로 중학생이상이며 당일 방문 탑승시간 예약은 가능하나 전화예약이 안된다.

탑승시간 20분까지 환불 가능하며 탑승후에는 환부할수없어요~

 

평일 오전 08;30 분 첫차이구 마지막 18:00 차 타구 내려와야 합니다.

주말엔 하행마지막차 30분 늦게 떠나요~ 그래서 18:30분 막차입니다.

요고 놓치면..한참을 걸어 내려오시던가..곤란해질수도 있답니다.~

 

 

 

 

 

 

 

하늘 사랑길

얼음골케이블카를 타고 상부 승강장에서 전망대까지 280m 걸쳐 이어져 있는 데크로드로서

편안한 걸음으로 대략 10분에서 15분정도에 걸쳐 올라갈수있는 길이다

 

백호바위

 

 

 

녹산대는 하늘사랑길의 도착지로서 주변 산들과 풍광을 조망할수있는 전망대이다.

녹산대에서는 좌측의 천황산과 재악산.전방의 백호바위를 중심으로 한 백운산과 그 뒤에 좌우로 자리한 운문산과

가지산을 바라볼수있다.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우리나라의 기상을 닮은 웅장한 백호바위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담을수도 있다는^^

백호바위는 착한 사람에게 보인답니다.

안개낀 날에는 아무리 착한사람도 안보여용~

 

 

 

 

 

경상남도 밀양시,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경상북도 청도군의 경계에 있는 가지산(1,240m)은 신불산(1,209m),

간월산(1,083m), 영취산(1,059m)과 함께 영남의 알프스로 불리며, 이들 중 가장 높고 산세가 수려합니다.
영남알프스 중 으뜸으로 손꼽히는 이 산은 지난 1979년 11월 5일 가지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쌀바위에서 산위를 잇는 능선 일대가 바위벽과 바위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고 석남사, 얼음골, 호박소 등

 유명사찰과 아름다운 폭포들이 어울려 영남에서 으뜸가는 산으로 이름 높습니다.
또한 가지산에는 곳곳에 바위봉과 억새밭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재약산(천황산), 운문산 및 청도 표충사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매니아층 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에게 인기 높습니다.
가을이면 케이블카 상부승강장 주변의 억새밭의 은빛 물결과 재약산 수미봉과 사자평을

한눈에 아우르는 장관은 방문객의 눈길을 끕니다.

더 상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밀양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tour.miryang.go.kr 을 클릭하세요.

 

얼음골케이블카를 타고 상부 승강장에서 전망대까지 280m 걸쳐 이어져 있는 데크로드로서

편안한 걸음으로 대략 10분에서 15분정도에 걸쳐 올라갈수있는 길이다.

하늘사랑길에서는 주변의 산을 천천히 두러보면서 걸으면 좋다.

올라가는 길에 중간 중간 포토존이 있어 넓은 영남알프스를 배경삼아 멋진 사진을 담을수 있다.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야겠죠~

올라올때 급하게녹산대( 전망대)를 가보려고..

요기 바닥에 별모양을 돌아오면서 자세히 보게 되었네요~

케이블카를 기다리는 시간..

한낮이나 주말엔 줄서서 기다려야 해요~

 

 

 

정상에서 녹산대를 바라봅니다.

 

귀찮다고 안가면 섭섭할거예요~

 

 

요렇게 줄을 서야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간답니다.

딱 정원 50명^^

새치기 하지맙시다요^^

문화인답게.. 멋진 행동으로^^질서를 지키면 좋겠죠~

 

 

 

밀양여행을 떠났다면 영남알프스 얼음골케이블카와 더불어

가지산.기회송림.얼음골.호박소.표충사.만어사. 영남루.박물관.등을 꼭 보고 오셔야 해요~

 

경남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71번지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055-35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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