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미소락 거리문화축제’는 6.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모두 6회에 걸쳐 영남루 입구와 전통시장,
밀양시립박물관 등에서 펼쳐진다.
밀양시 대표 거리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미소락축제는 올해 ‘함께 놀자!
밀양아리랑’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밀양아리랑을
공연해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밀양아리랑을 주제로 개최되는 올해 미소락 거리문화 축제는
아리랑 유네스코 등재와 발 맞춰 밀양아리랑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루의 야경은 삼각대 없이 담아서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만족 만족
영남루의 야경을 담기 위해 다리를 건넌다.
다리 건너에서도 흥겨운 음악소리를 들을수 있어
밀양의 밤이 우리가락소리와 함께 깊어가는 것을 느낄수있다.
밀양을 찾는 사람들에게 무척 좋은 시간이 될듯
영남루가 최초로 창건된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1365년(고려 공민왕 14년)에 그 전부터 있었던 작은 누각을 철거하고 규모를 크게하여
개창하였다고 하며, 현재의 건물은 1834년(순조 34년)에 실화로 불타버린 것을 1844년(현종 10년)에 재건한 것으로 평양의 부벽루(浮碧樓)와 진주의 촉석루(矗石樓)와 함께 3대명루(名樓)로 일컬어지고 있다.
밀양의 여행에서 영남루의 하늘거리는 야경도 한번쯤 볼만하다.
함께 놀자 밀양아리랑 미소락축제
날좀보소 날좀보소 오후 8시에 영남루 입구에서 열리는 미소락 축제
시원한 밀양강의 바람을 느끼며 영남루의 야경을 흥겨운 가락을 들으며
감상할수있는 시간이다.
6월29일부터 8월 24일까지 오후 8시 영남루 입구에서 아리당닥궁 쓰리당닥궁
흥겨운 우리가락소리를 영남루 입구에서 들을수있다.
날좀보소 날좀보소 날좀보소~
동지섣달 꽃본듯이 날좀보소 ~
밀양아리랑 토요 상설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영남루에서 진행되고
오후 8시에는 영남루 입구에서 미소락 축제가 진행된다.
영남루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
055-359-5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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