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맛집]천년의 맛을 이어가는 오감만족 전주 한정식의 三樂을 즐길수있는 곳 전라도음식이야기

맛과 멋의 고장 전주에서 맛본 전주 한정식의 삼락(三樂)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전라도 음식이야기  

천년의 맛을 이어가는 유네스코 지정 음식창의도시 전주맛집

전라도음식이야기에서 전주한정식 꽃인 모란정식을 먹었다.

우리나라 음식의 수도로 불리는 전주는 콜롬비아 포피얀,

중국의 청두, 수웨덴의 오스터순드에 이서 세계에서 4번째로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음식 창의도시에 선정되어

세계적으로 전승 발전시켜야할 음식문화로 인정을 받았다

2007년 전라북도 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닭장떡국과

웰빙구절판을 출품하여 대상을 수상한 전라도음식이야기는 옛맛을

그대로 살려서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상차림을 차려낸다.

귀한 손님과 좋은 자리를 가지고 싶다면 딱 좋은곳인듯하다.

전주에 가면 먹고싶은 음식들이 무척 많은데

전라도 음식이야기의 모란정식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다.

푸짐하고 귀한 음식 대접 받으면서 맛을 음미할수있는곳이다.

품격있는 밥상..전주 한정식을 먹고 싶다면  전라도음식이야기 강추~

 

 

 

12첩반상을 기본으로 차려지는 전주한정식 전문점인 전라북도 지정 향토음식업소인 전라도음식이야기는

제철에 자라는 특산물을 식재료로 이용하여 10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요리를 계절에 따라 한상차림을 차려낸다.

전라도음식이야기에서는 사시미, 회무침, 고기말이, 탕평채, 삼합 고추장구이, 전유어,

 홍어찜, 잡채, 황태탕 등이 차려지는 10만원 한상 차림부터 20만원 한상차림까지

 다양한 가격대별로 다양한 상차림이 나온다

 

고풍스러운 외관이 돋보이는 전라도 음식이야기

전주의 맛을 느껴볼수있는 곳이였다.

한정식의 품격을 제대로 느낄수있는곳이다.

 

 

식당입구에 들어섰는데 바닥에 비단잉어가 보인다.

마치 물위를 걷는기분이 든다고나 할까?

명암이 선명해 살아 움직이는 물고기로 보여지는 바닥의 그림은

사람들에게 하나의 재미와 호기심을 일으킨다.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이곳의 음식 기대되는 것이 요기가 시발점인듯하다.

 

천년의 맛을 이어가는 오감만족 전주 한정식의 三樂을 즐길수있는 곳 전라도음식이야기

 

전라도 음식이야기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모란정식은 사시미가 나오는 기본상차림에

 간장게장을 비롯해서 홍어삼합, 홍어찜, 왕대하찜 또는 구이, 소고기잡채, 전복초 또는 전복구이,

궁중신선로, 갈비구이, 단호박약선, 간장게장 등 30가지 가까운 요리가 차려져 나온다.

 

한가지의 요리를 먹으면 또 새로이 나와주는 코스 한정식의 맛~

다음에 나올 요리가 어떤건지 무척 궁금해 하면서 먹게된다.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을때 오면 좋을듯하다.

귀한 손님과의 특별한 식사 시간을 보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전라도음식이야기 한정식 차림에 나오는 사시미는 두툼하게 회를 쳐서

옥돌위에 올려져 나와서 먹을때 까지 신선한 맛을

유지해 준다

 

음식이 쉬지 않고 계속 나온다.

배는 불러 오지만 호기심과 새로운 음식에 대한 기대가 점점 높아간다.

 

 

 

작은 불위에서 보글 보글 끓여 내어주는 신설로의 맛이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난다.

 

 

 

전복구이의 색갈이 너무 곱다.

 

 

 

소고기 잡채

 

 

장어도 도톰하니. 누구에게 좋다고 하던데요

 

 

그릇이 눈여겨 보게 되더군요

 

4인 한상 모란 정식

 

 

전라북도 전주시맛집

전라도음식이야기 - 한정식 한상차림 120,000원~200,000원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아중6길 14-6 / 063-244-4477

 

주변여행지 / 전주 한옥마을. 덕진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