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제주카페]바람부는 제주도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는 월정리해안의 카페 모래비 /아포카토한잔의 여유를 느껴본다.

제주도2

by 화천비타민나무 2013. 4. 8. 09:10

본문

반응형

올해는 제주 가는 비행기에 올라 자주 하늘을 날아본다.

떠나요~ 제주도 ~그 파란 바다가에 바람을 느끼며~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는 카페 모래비 이번제주여행은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라 딱히 어디 가기가 쉽지 않았다.

제주다운 변화무쌍한 날씨에 적응하며

바다가 춤추는 모습을 보며 마시는 커피 한잔

제주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보이는 나즈막한 커피숍들이

무척 많다 그중에 월정리 해안도로에서 만난 모래비

작은 모래사장에 세찬 바람이 불어도 가끔 멈춘 비를 고마워하며

바다와 더 더 가까이 다가가 본다.

거친 파도가 달려와도 사람들의 바다에 대한 마음은 끝이 없는것 같다.

파도와 마주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커피한잔을 해봅니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안도로에 위치한 모래비 카페 낭만이 가득합니다.

 

 

 

배부를때 먹으면 좋은 아포카토

커피향 진한 에스프레소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달콤 쌉싸름한 맛이 잘 어울린다.

 

 

누군가 만들어 놓은 모래비 모래무덤

너무 멋진 사진이라 나두 담아 본다.

 

 

이번 여행은 렌트카를 빌려타고 제주도를 마음껏 달려봤다.

다음번 여행은 어디를 가고 싶은지 더 꼼꼼한 여행을 할수 있을것 같다. 

 

 

 

 

 

통창유리에 앉아 바다를 바라볼수 있어 그 느낌이 너무 좋다

 

 

 

 

 이곳 월정리 해변의 모습에서 의자란?

휴식..힐링이다.

 

 

 

 

제주에 여행자들을 반겨주는 고운 미소 ~

이곳 모래비 쥔장님들이신듯해요^

 

 

잠시 멈춘 비 덕분에

바닷가에서 사진도 담고

커피한잔도 의자에 앉아 하시네요^

그 뒷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무슨 생각하시나요?

바다를 맞이 하는 마음...

사실..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아무 생각도 안납니다 ㅎㅎ

그저..행복하다는 생각만~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카페 모래비

064-782-2306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