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특별한 나만의 도시락이 필요할때 적당한 도로시 테이블
분위기 있는 소풍을 갈때 적당한듯하다.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만난 도로시 테이블은
뷔페식으로 내가좋아하는 것만 선택해서 예쁜
도시락을 만들어가는시스템이다
살짝 가격을 보면 그리 저렴해 보이지 않아서
조금 망설여 지기도 하지만..
막상 도시락 패킹을 하고 나니 예쁜 도시락이 완성되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도시락 들고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살랑 살랑 봄바람이 부는 계절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조금씩 쌀쌀해 지긴 해도
어디론가 자꾸 나들이 떠나고 싶은 바람이 부는계절이죠
이렇게 도시락을 만들어서 떠나는 기분..
어딜가도 좋을듯합니다.
진열되어 있는 음식들은 직접 주방에서 정성것 만들었다고 하네요
이곳은 특별한 도시락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고 하더라구요
도로시 테이블 꽤 유명하다는데
막상 먹어 보니 맛도 참 좋았답니다.
가격적인 면에서 조금 부담감은 있었지만
매번 이런 도시락이 필요 한건 아니니까..
벚꽃이 휘날리는 봄나들이 분위기 좋은 벤치에 앉아서
아님 그냥 푸른 잔디위에서 먹음 참 좋겠죠^ㅎ
도시락박스 포장은 요금이 추가된답니다.
굳이 필요 없다면 그냥 가볍게 포장하셔도 좋을듯해요
한번에 ok 시스템 ^
아주 작은 공간이지만 프라이드 강한 곳임을 한눈에 봐도 알겠더라구요~
이왕이면 도로시 테이블에 대해 정보를 알고 가도 좋을듯하구요~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만난 도로시 테이블
특별한 도시락을 준비할수 있었답니다.
도시락 만들어서 어디로 떠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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