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맛집]강남역 줄서서 먹는다는 요즘핫한 인기 떠먹는피자 오톤스테이션

강남역 줄서서 먹는 다는 떠먹는 피자로 유명한 오톤스테이션..

치즈가 듬뿍 수저로 피자를 떠 먹는 다는 맛이 어떨까?

다른 사람들은 다 먹어봤다는데 나만 안먹어 보니

대화가 안되 ㅎㅎ  강남의 먹거리를 탐방중인

나는 요즘 이곳의 분위기에 익숙해지려고 한다.

화천에서 서울갔는데 줄서서먹어야 하나? 하는 생각에 조금 점심시간이

지나면 한가할까 하는 생각으로 가봤다.

요기 강남역 주변에 맛집이 모여있어 젊은이들의 발걸음이

정말 많은것을 알수있었다.

거리 거리 점심시간에 쏟아져 나오는 사람들 틈에..나도

요기 오톤스테이션(5ton station)에 들어가 본다.

한낮의 외부 풍경을 보고 사진을 담는데

안에 같은 옷을 입으신 젊은 오빠들이 손인사를 건네준다.

아하~이런분위기구나..

반가운 손인사에 끌리듯이 들어간 오톤스테이션의 내부

그야말로 역동적이다.. 힘차게 울려오는 인사말 ^^

뭔가 복잡한 일이 있다면 이곳에 들어오는 순간..

빵..........날려버릴수있을거란 느낌이 드네요~

 

 

 

베이컨갈릭포테이토와 닭가슴살파스타 샐러드 그리고 콜라를 주문했다..

요즘 이곳 오톤스테이션에서 가장 잘나가는 메뉴라고 한다^^

 

 

인테리어에 삶의 철학이 담긴 문구들이 많습니다.

주문하면서..주문을 하고 나서 인테리어를 보면서 읽어내려가는 문구들을 보고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 곳이라서..머무는 동안 즐겁던걸요^

 

자동차 정비소에 온듯한 실내인테리어와 크게 울려퍼지는 음악이 있는 식당..

이런분위기를 요즘 젊은이들이 좋아하는구나..

젊은 감각에 맞추어 함께 젊어지는 듯한 기분도 든다.ㅎ

메뉴를 먼저 선택하고 인테리어도 구경하고

같은 복장을 한 젊은 오빠들도 봅니다^

 

 

미즈컨테이너와 비슷한 분위기라고 할수있겠네요^

요즘 트랜드 인거겠죠^

 

 

재미있는 인테리어들..

음식이 나오는동안 지루할 틈이 없네요~

 

 

닭가슴살 파스타 샐러드.
'파스타와 소스가 바닥에 깔려 있으니 잘 비벼 먹으라'는 멘트와 함께 직원이 가져다 주더라구요.

얼마나 씩씩하시던지.

 

5톤스테이션에서 가장 잘 나간다는  '베이컨 갈릭 포테이토 피자'
오븐에서 노릇노릇 구운데다 위에 감자와 베이컨이 사이좋게 어우려져있다.

 

유일하게 우리만 김치를 추가 ㅎㅎㅎ

어쩐데니..

살짝 볶아낸 김치 맛입니다^

 

포크로 한번 떠보니 치즈가 듬뿍..

감자랑 베이컨.. 그리고 이곳만의 특징이라는 백년초로 만든 도우랑 맛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정말 느끼할것 같은데 느끼하지 않은 고소한 맛이 있는 떠먹는 피자..

이런맛에 먹는구나..^^

 

 

닭가슴살 파스타 샐러드랑 같이 먹으니까 좋은듯.

 

 

양이 무척 많았던 닭가슴살 파스타 샐러드..

개운한 맛이 특징인듯해요^

여름철에도 좋은듯하구요^

아마도 베이컨 갈릭포테이토랑 환상궁합인듯해요^

 

 

내겐 너무 긴 메뉴^^

그래서 이렇게 계산서를 올립니다 ㅎㅎ

 

 

들어갈때 손님이 많지 않았는데..나~나올때 들어오는 손님들은 뭔가~ㅎㅎ

점심시간이라는 나의 고정관념에 점심시간이 따로 있지 않다는걸 알려준.. 식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저녁시간엔 줄서서 먹어야 한다는데..

우와...이곳 강남의 먹거리 골목엔 늘 인산인해인듯해요~

그나마 나는 조금 부지런해서 다행이었어요^

 

파스타 샐러드 잘하는 세프와 서빙하는 사장이 있는 집

문구들이 왜이리 위트있는지..

 

 

 

5톤스테이션(강남점)5ton station
주소 : 서울 강남구 역삼1동 617-3 1층
시간 : 11:00~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