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여행]춘천MBC .춘천의 겨울은 낭만이다. 제1회 춘천낭만트리 페스티벌

춘천나들이 주말이면 사람들이 많이 찾아 온다.

청춘열차의 표가 매진되도록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서 좋다.

선거가 있는 날..

사람들은 일찍 소중한 투표 행사를 하고 나들이를 떠난다.

나두..

요즘은 시간이 조금 여유로워서 그동안 미루어 놓았던 건강관리중..

너무 열심히 쉬지 않고 일을해서 그런가..

직업병이었나? 싶을정도로.. 무리한 컴퓨터 사용인듯..

목디스크가 겨울되니 점점 더 심해진다.

에휴..

초기일때 잘 해야 할것 같아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

그러다 보니..컴퓨터 사용하는 시간이 조금 줄어든듯..

건강할때 잘 지켜야 하니까..

 

 

 청춘열차를 타고 오는 분 기다리는 중..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삼천동.. 춘천.MBC 를 찾아가 봤습니다.

마침 라디오에서 제1회 춘천낭만트리 페스티벌 을 한다는 소식을 들어서..

날씨도 화창하고.. 기온은 뚝 떨어졌다지만..바람이 불지 않아서 일까..

그리 춥지는 않더라구요~

이곳 춘천MBC 방송국에서 바라보는 춘천의 전경도 참 좋습니다.

공원도 잘 만들어져있구요~

한낮엔 이렇게 멋진 춘천의 풍경을 감상하고

저녁이 지나면.. 아름다운 낭만트리 페스티벌을 보면 좋을듯해요~

 

 

 

나 외에 다른 분들도 아이들 손잡고 삼삼오오 오시네요

 

 

봉의산아래 펼쳐진 춘천의 풍경..

호수가 휘돌아 품고 있는 모습이 꽤 아늑해보이죠^

 

 

 

 제1회 춘천낭만트리 페스티벌

입구에 들어서면서 한바퀴 휘리릭 돌아 내려오시면 됩니다.

낮에도 좋지만..

밤엔 더 아름답겠죠^

 

 근처에 알뮤트라는 멋진 카페도 있구..

 패밀리 마트도 새로 생겼더라구요^

따뜻한 커피 한잔 하면서.. 밤의 풍경..  데이트 좋겠죠^

삼각대 가지고 한번 찾아가 보세요^

야경연습하기엔 좋을듯합니다.

이겨울이 가기 전에 저도 빛갈림 한번 잔뜩 담아 보고 싶네요^

 

제1회 춘천낭만트리 페스티벌

 

2013 년 1월 20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