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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여행]네바퀴로 달리는 세상/ 화려한 조명속 미지의 세계로 달려가는 삼척해양레일바이크

강원도

by 화천비타민나무 2012. 12. 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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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터널을 발구르며 신나게 달려가는 삼척 레일바이크..

그 미지의 터널속으로 고고씽~

 

삼척시에서 운영하는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코스는 왕복 10여키로의 거리로

2개의 정거장(궁촌정거장.용화정거장)과 전망대가 있는 휴게소

그리고 해양도시만이 가지고 있는 해양터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곰솔과 기암괴석으로 어우러진 삼척의 해양레일바이크는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용화리.청정해변 5.4km 를 따라 복선으로 운행되는 코스입니다.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해안 절경을 감상하고 울창한 곰솔 숲 사이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달리다보면 화려한 조명으로 연출된 은하수 터널

루미나리에 터널.해저터널을 만날수 있다.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이곳 부터 화려한 터널을 지나게 됩니다.

 

 

 

원더풀 삼척~

7번국도로 여행하면 정말 좋은 삼척..

신나게 올겨울엔 동해안 7번 국도를 달려보고 싶은생각이 드네요~

마지막 남은 며칠의 올해..

어떻게 보내게 될지..

 

 

짧은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보여드립니다.

 

 

 

 

 

 

 

 

 

 

 

 

 

 

삼척시의 대표 관광 상품중 하나인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탑승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 

삼척시는 지난 2010년 7월 해양레일바이크를 개장한 이후 10일 현재 탑승객이 내국인 97만2274명,

외국인 3만688명 등 모두 100만3000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양레일바이크의 입장료 수입은 77억원을 넘어섰고,

 지난해 운영을 시작한 유·무인 카메라 포토존은 4억6000만원의 수익이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척해양레일바이크를 찾은 탑승객을 유형별로 보면 개별관광 83만9696명, 수학여행 8만4644명,

일반단체 2만8270명, 기타 패키지 9696명, 외국인 관광객 3만688명 등이다. 

해양레일바이크는 근덕면 궁촌리와 용화리 사이 5.4㎞ 구간의 해안가를 따라 설치됐으며

해변에 기암괴석이 곳곳에 펼쳐져 있고 해안선을 따라 울창한 소나무와 시원한 바닷바람,

 각양각색의 진기한 빛의 쇼가 펼쳐지는 은하수 터널, 루미나리에 터널,

해저터널이 조성돼 있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오르막길에서는 페달을 밟지 않아도 전동으로 움직여 어르신과 어린이 등 온 가족이 쉽게 즐길 수 있고,

한겨울에는 방한용 덮개를 부착,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어 사계절 국민 대표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동해안을 바라보며 즐기는 해양레일바이크가 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탑승률 신화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친절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척/홍성배 sbhong@kado.net

 

5.4km를 달려서 궁촌정거장에서 용화정거장까지.

냅다 신나게 달렸답니다.

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속이 뻥...............

 

이렇게 푸른 바다와

하얀 파도

그리고 꽥꽥거리는 갈매기는 서비스 입니다.

풀옵션 가득한 삼척의 해양레일바이크..

신나는 시간이죠^

 

끼륵 거리는 갈매기 보러 또 동해 바다로 떠나고 싶어지네요~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공양왕길 2길 (궁촌정거장)

삼척시 근덕면 용화해변길 23 (용화정거장)

033-576-0656~0657(전화)

033-576-0659(팩스)

http://www.oceanrailb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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